A등급을 장관급 기관 6곳을 보면 △재정 건전화(기재부) △한미동맹·한일관계 복원(외교부) △농식품 최대수출(농식품부) △환경 킬러규제 개선(환경부) △노사법치주의 확립(고용부) △부동산 시장 정상화(국토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정책성과에 대한 국민체감이 저조하거나 규제혁신‧정부혁신‧정책소통 등 부문별 관리가 미흡했던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경사노위는 향후 특별위원회와 의제별 위원회를 중심으로 노사관계 전반과 근로시간 제도 개편, 계속고용제도 도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사노위는 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본위원회를 열었다. 경사노위는 이날 회의에서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복귀 후 10차례 노·사·정 부대표자 회의에서 협의해온 의제와 논의방식,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
또 기업·단체·공공기관의 경영자·임원 등이 참석해 ‘The Next Wave, 다시 뛰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개의 지방경영자총협회(43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종합경제단체로,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보는 이번 행사에 앞서 '가정의 달 맞이 노사 공동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과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신보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또한, 김대환 인하대 명예교수는 선진 노사관계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AI 전문가인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성큼 다가온 AI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대한 조언을 전해준다.
이번 행사 마지막 세션으로는 침체한 한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3인을 초청해 ‘다시 뛰는...
그러면서 그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경총의 노력이 작년 4분기 수출 플러스로의 전환에 큰 기여를 했다"라며 "올해에도 수출 플러스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총이 지속해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또 "반도체 등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는 인재"라며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첨단산업 인재 혁신...
손 회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이나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연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사관계가 가장 열악하다고 말한다. 노동시장 선진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올해 경총은 노동개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개혁이 결코 기업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내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모든...
관계자는 “이번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은 유통업계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정부의 민생규제 완화 움직임에 물꼬를 트이게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주말 소비 증가로 고용창출 및 상권 활성화 등 동대문구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도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구는 마트 측 노사...
그러면서 “코리아디스카운트 주요인은 ‘남북관계 등 지정학 리스크’, ‘시장 불확실성 및 시장 신뢰에 영향을 주는 부정부패’, ‘경직된 노사관계와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이지만 윤 대통령은 모든 것을 최악으로 만들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이 정부 행태가 가장 큰 문제임에도 계속된 무책임 정책, 오만하고 독선적인 태도를 바꾸지 않는 한...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용자가 노동조합법에 정한 근로시간 면제 한도를 초과해 노조 간부 등의 근로시간 면제를 인정하거나 노조에 과도한 운영비를 지급하는 등 행위는 노조의 자주성을 침해하고 노사관계의 건전성을 저해하는 노동조합법 위반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번 감독 과정에서 16일 기준 94개소(86.2%)가 시정을 완료한 것으로...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이번 노사문화대상 수상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ESG 모범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사회 전반에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계열사인 풀무원푸드머스는...
정부의 ‘노사 법치’ 기초에도 임금체불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 체불액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에 최근 경기 부진이 겹친 탓이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임금체불액은 1조6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2202억 원)보다 4016억 원(32.9%) 급증했다. 2020년 이후 3년간 이어졌던 감소세도...
사쿠라이 마코토 전 일본은행 위원은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3월로 예정된 춘계 노사 임금협상의 초기 결과를 체크한 후인 4월이 금리 인상 시작이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큰 달”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린다면 2007년 이후 17년 만의 인상이다. 또 8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마치게 된다.
그는 또 “일본은행이...
이어서 김 회장은 “앞으로 건설산업이 경제 회복을 앞당기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부동산PF 유동성 지원, 선진국형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자율적인 건설 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건설산업도 자체 자정 능력으로 건설업의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쿠라이 마코토 전 일본은행 위원은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3월로 예정된 춘계 노사 임금협상의 초기 결과를 체크한 후인 4월이 금리 인상 시작이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큰 달”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이 금리를 올린다면 2007년 이후 17년 만의 인상이다.
그는 또 “일본은행이 확신하기 위해 1개 또는 2개 정도의 마지막 경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자가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길상 총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임 이사장 직무대리는 다음 참여자로 김대환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임 이사장 직무대리는 “교직원들이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촌...
그러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서 얻은 또 하나의 성과는 서로 간의 신뢰 관계라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여야 동수 상황에서 협치하면서 경기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고 이와 같은 많은 정책을 토론하고 양보하고 협조하면서 서로 간에 쌓인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버스업계 노사, 도의회 여야, 도와 시군 간의 신뢰 형성이야말로 앞으로 기회의 경기를 만드는 데...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일 “노사법치를 확고히 해 노사관계를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유연한 노동시장을 통해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산업·인구 등 구조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동규범을 현대화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범정부 일자리...
이날 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도 조직문화 혁신 TFT를 설립하고 외부 자문 기구를 통해 노사 관계와 관련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윤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개방적이고 건전하면서도 기업에 꼭 필요한 가치를 유지하는 문화 혁신”이라며 “우리만의 건전한 문화, 나눔과 기부 문화 등...
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해 임금체계와 근로시간 개편,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에도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추가로 업종·직종에 관계없이 유연한 근로시간 적용, 연장근로 단위기간 월 단위 이상 확대 적용 등 달라진 근로환경에 부합하는 규제 개선을 지속 추진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 “중소기업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