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연구원은 이어 “넷마블은 스핀엑스 인수에 힘입어 외형은 확대됐지만 기존 게임 대부분 매출액이 이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4분기부터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오버프라임 등 다수 신작이 출시 예정이지만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위해선 흥행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봤다.
아울러 그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수의 신작 중 유의미한...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컴투스·넥슨·펄어비스·크래프톤·엔씨소프트 등 6곳의 서구권 상반기 매출이 1조26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매출액을 업체별로 살펴보면 넷마블이 7828억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컴투스가 1292억 원, 넥슨이 1014억 원 등 매출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넷마블은 수년...
일본 SNK와 두 번째로 협업하는 ‘킹 오브 파이터 아레나’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신작 ‘몬스터 아레나’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디스테라’, ‘에버소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등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디스테라’는 북미와 유럽...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인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을 비롯해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늦어지고 상반기 신작들이 기대치에 미치지...
넷마블은 게임을 ‘오픈 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라고 소개하고, 다른 이용자와의 ‘협동’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필드와 몬스터, 사유지인 ‘넥서스’ 등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기도 하고, ‘도전’ 콘텐츠 등을 함께 수행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MMORPG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그 빈도가 낮아 체감하기는 힘들었다. 다른 이용자와 교류할...
넷마블 역시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아레나’ 등 기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도 '히트2(HIT2)', ‘프로젝트D’, '던전앤파이터 듀얼' 등을 준비 중이다.
펄어비스는 ‘붉은 사막’ 10분 플레이 영상의 연내 공개를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위메이드의 ‘미르M’ 등은 이미...
특히 넷마블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해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도 순차적으로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에 따라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그러면서 “2분기 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 드림도 출시 준비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챔피언스 어센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등 6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신작들은 세븐나이츠, BTS, 모두의 마블 등 넷마블이 보유한 대표 지적재산(IP)을 활용했다”며 “특히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는 실제 지도 기반의...
넷마블도 대표 야구게임인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통해 야구 게임 경쟁에 합류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제 야구 경기의 다양한 상황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KBO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과 동일한 캐릭터를 활용해 경기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게임 업데이트·개발노트 공개 = 기존 서비스하던 게임의 업데이트를...
게임 토큰을 브릿지 토큰인 MBXL로 스왑하는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앞으로 MBX의 트랜잭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MBX 익스플로러 출시를 비롯해 ‘제2의 나라 (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선보이며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연내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 6종 출시 예정”이라며 “기존 게임인 A3:스틸 얼라이브, 제2의 나라, 골든브로스와 신규 게임인 모두의마블:메타월드, 챔피언스:어센션, 몬스터길들이기:아레나가 출시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3월 중 넷마블 코인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넷마블은 다양한 지적재산권(IP)를 보유하고 있고 글로벌...
특히 내달부터 ‘A3: 스틸얼라이브’ 글로벌을 필두로 ‘골든브로스’, ‘제2의 나라’ 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 총 6종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근무환경의 변화와 신작 출시 지연 등으로 인해 당초 목표했던...
제이콘텐트리는 지난달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제작사인 필름몬스터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외인과 기관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전날 외인과 기관은 각각 4만8634주, 30만1809주를 매도했다.
씨아이테크도 9.78% 하락했다. 씨아이테크의 주가 하락은 외인의 거센 매도세로...
개발사인 넷마블몬스터는 전작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1억2000만 명에게 서비스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개발 기간 3년, 개발인력 200여 명 투입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지난 6월 출시한 ‘제2의 나라’를 뛰어넘는 개발력이 투입된 만큼 하반기 넷마블의 실적 반등을 이끌 주요 라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작인 ‘마블 퓨처파이트’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의 신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1억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마블 퓨처파이트의 유의미한 성과로 인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기존 마블 지식재산권(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하겠다는...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마블 퓨쳐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게임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6월 출시한 ‘제2의 나라’ 성과가 온기 반영돼 3분기 반등이 예상된다. 또 스핀엑스 인수로 인한 매출은 오는 4분기부터 온기 반영될 예정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업계를...
최근 프리IPO를 진행한 기업은 SK루브리컨츠(1조1000억 원), 현대글로벌서비스(8000억 원), 티켓몬스터(3050억 원), 지아이이노베이션(1603억 원), KTB네트워크(1540억 원), SML제니트리(280억 원), 휴런(150억 원), 옵토레인(160억 원) 등이다.
소규모뿐만 아니라 10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공모가 줄을 잇고 있는 것은 올해 들어 SK바이오사이언스(상장시 시총 4조9725억...
이날 행사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를 비롯해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조두현 개발총괄, 이정욱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식 대표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라며 “글로벌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과 협업한 두 번째 사례다. 첫 번째 협업 사례인...
신축의 정원에 등장하는 ‘이벤트 소’ NPC를 ‘도살자 몬스터’로부터 지키면 다량의 경험치와 함께 공격ㆍ마법력이 강화되는 '소의 보답'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은 오는 17일까지 ‘신축년 설날엔, 블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 보상으로 ‘무광 보화상자, 2021 신축년 설 주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보스 몬스터 및 던전의 난이도를 자동으로 측정하며, 음성 기반의 AI 및 번역 기술을 빅데이터를 활용해 심층 연구한다.
넷마블은 현재 구로동에 최첨단 사옥 ‘G밸리 지스퀘어’를 신축 중이며 내년 1분기 중 입주할 전망이다. 넷마블의 구로 신사옥 ‘G밸리 지스퀘어’는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면적 18만㎡ 규모다. 해당 공간에는 넷마블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