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에 완승했다. 1라운드는 무승부였다.
박성현은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클럽 오션 코스 (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폭풍타를 휘두르며 한조를 이룬 전인지를 따돌리고 우승경쟁에 뛰어 올렸다....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의 호쾌한 장타력을 볼 수 있고, LPGA 신인왕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지혜롭게 홀을 공략하는 전술도 즐길 수 있다.
첫날 13일은 이들 3명이 한조를 이뤄 샷 대결을 벌였지만 2, 3, 4라운드는 성적에 따라 조편성이 되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랭킹...
최고의 관심을 받아 수많은 갤러리를 이끌며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박성현(23·넵스), 그리고 리디아 고(19·켈러웨이)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중위권 이하로 밀렸다.
앨리슨 리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 코스 (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안나...
최고의 관심을 받아 수많은 갤러리를 이끌며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박성현(23·넵스), 그리고 리디아 고(19·켈러웨이)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그나마 전인지와 벅성현이 먼저 웃었다.
전인지는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보이시한 스타일의 노무라 하루(일본)과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 그리고 박성현(23·넵스)이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디너갈라패션쇼에서 각자 개성을 연출하며 함께 포즈를 취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3~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클럽 오션 코스 (파72...
13일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을 앞두고 11일 박성현(23·넵스), 전인지(22·하이트진로), 브룩 헨더슨(캐나드), 리디아 고(19·캘러웨이),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출전소감이다. 대회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4일간 열린다.
▲브룩 헨더슨=한국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웃음)
▲이번 대회가 끝난 현재 기록들
-주흥철=KPGA 코리안투어 개인통산 3승 달성, 2016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2016년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 2014년 군산CC 오픈 우승,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 이후 36일 만에 승수 추가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2승 달성자 : 주흥철, 최진호
-최진호=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 넵스...
지난 3월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하기 전 일어난 사고로 전인지(22·넵스)와 신경전을 벌여야 했다. 장하나의 아버지가 싱가포르 공항 에스컬레이터에서 놓친 가방에 전인지가 부딪쳐 한 달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장하나는 마음고생이 심했다. 결국 장하나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병원에 입원할 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고, 휴식과 회복을 위해 한 달 이상...
“어제밤에 우승해 우승컵에 맥주를 마셨어요.” ‘귀요미’고진영(21·넵스)의 우승꿈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박성현(23·넵스)이 불참한 사이에 고진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했다. 메이저대회 첫승이다.
고진영은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그러나 12, 13번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하면서 스코어를 잃었다. 헤런스픽 4개홀인 16, 17번홀에서 다시 버디와 보기를 주고 받아 전날보다 1타를 까먹었다. 특히 2온이 가능한 18번홀(파5)에서 티샷 실수로 겨우 3온시켜 파로 막았다.
16번홀까지 2위와 7타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21·넵스)이 우승 9부 능선을 넘었다.
9번홀(파4)에서는 아쉽게 버디퍼팅이 빗나갔다.
9홀을 마친 전인지는 이날 7번홀까지 돌아 7언더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21·넵스)에 6타차를 보이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둔 고진영은 이날 추격자들이 스코어를 잃는 사이에 보기없이 3번홀 버디로 7언더파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2위 고진영(21·넵스)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이틀 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전인지가 5타로 그뒤를 쫓고 있다.
고진영은 8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김지현(23·한화)은 2타차로 따돌렸다....
대신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고진영(21·넵스)이 선두에 올라서며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다.
고진영은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챔피언십은 우승 상금이 1억6000만원으로 각종 포인트도 일반 대회보다 2배 많은 메이저대회여서 고진영이...
12,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골라낸 뒤 16, 18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전인지는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고진영(21·넵스)과 지난주 우승자 김민선5(21·CJ오쇼핑)에 일단 우위를 점했다.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올랐지만 김민선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84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보안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이 골드퍼터 보관실에는 현재 3000개 이상의 찬란한 골드퍼터가 보관되어 있으며 여기엔 전인지, 박성현(23·넵스), 송영한(신한금융그룹), 버바 왓슨(미국), 타이거 우즈(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로레나오초아(멕시코), 김인경(28·한화),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 정희원(24·파인테크닉스)의 핑퍼터까지 유명 프로들의 우승...
올 시즌 7승을 올리고, 상금 12억 원을 돌파한 박성현(23·넵스). 그의 드라이버 샷을 보면 부럽기 짝이 없다. 한화금융클래식에서 미국의 에이스 렉시 톰슨과 장타 대결을 벌인 박성현은 280야드 이상 시원하게 때렸다. 박성현처럼 엄청난 장타는 아니더라도 거리를 늘리길 바라는 아마추어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까. 박성현의 폴로스루를 잘 보자. 길게 시원하게 목표...
강력한 라이벌 박성현(23·넵스)가 불참한다. 게다가 이 코스가 전인지와 잘 맞는다. 특별히 잘 하는 것이 없는 전인지는 홀 길이가 길고 난이도 높은 코스에서 확률 높은 전략을 구사해 우승을 이끌어내는 그의 경기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LPGA투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전인지는 이번이 국내 첫 대회다. 타이틀을 방어하려면 넘아야 할 산이...
김민선은 박성현(23·넵스)에 이어 올시즌 256야드를 날리며 장타랭킹 2위에 올라있지만 박성현이 7승을 올리는 사이에 우승이 없었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11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로 무려 8타나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낸 김민선은 15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3개 더 추가했다. 그러다가 김민선은 16번홀에서...
시즌 8승을 노린 박성현(23·넵스)이 ‘남다른 골프’를 확실하게 보여줬지만 우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현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폭풍타’를 휘둘렀다.
컷오프를 겨우 통과한 박성현이 2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