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4종·영상 5종 공개…신작 풍성 = 넥슨은 지스타 현장에서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디센던트’를 비롯한 신작 4종을 시연 출품하고, ‘프로젝트 AK’,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신규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 5종을 선보인다.
우선 지스타 역대 처음으로 콘솔 시연을 준비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퍼스트 디센던트’를 PS5와 PC로 선보이며...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게이머들은 여전히 MMORPG를 선호한다”며 “모바일 MMORPG라도 재밌다면 문제없다”고 밝혔다.
한편, 발표를 앞둔 신작들의 흥행 여부는 각 게임사의 내년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게임사들은 다음 달 개최되는 ‘지스타2022’에서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인스폰서로 참가하는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던파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IP이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0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운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모바일 RPG다.
‘던파모바일’ 출시 당시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 본부장은 “매출 1등, 인기 1등과 같은 숫자가 새겨진 목표는 없고 ‘이 게임 정말 재밌다’라는 평을 듣는 것이 미션”이라며 “모든 유저에게 칭찬받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
장 대표는 “1년에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이 5만 개씩 나오는데, 이 게임이 3년 내로 모두 다 자기만의 토큰과 IP를 발행하는 토크노믹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관측하며 “내년 1분기 위믹스 플랫폼에 블록체인 게임 100개가 서비스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저는 본래 올드스쿨이라 본래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면서 생각을 바꾼 계기에...
한편 NAODA 플랫폼은 EA에서 ‘피파 온라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이병재 플래스크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BCG(보스턴 컨설팅 그룹), 로빈후드, PwC(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 등 글로벌 기업 출신들로 사업운영팀을 구성했다. 카카오게임즈, 구글, 넥슨, 엔씨소프트, 메타보라 출신의 프로젝트 개발팀도 포함됐다.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는 회원들의 평점과 리뷰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맛집, 관광명소, 숙박 등을 소개하는 글로벌 최대 여행플랫폼이다. 안 대표는 "지금이 모바일에서 메타버스로 진화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라며 "식당과 사용자를 연결해 식당은 매출을 내고, 사용자는 좋은 정보를 전달받는 것이 핵심"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누적 투자...
21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4.98%(700원)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넥슨게임즈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시네마틱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스팀에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이다.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 발급이 막히고,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는 판단에 따라 글로벌 게임 시장 2위인 서구권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컴투스·넥슨·펄어비스·크래프톤·엔씨소프트 등 6곳의 서구권 상반기 매출이 1조263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매출액을...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2년 3분기 글로벌 앱 매출’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7% 감소한 193억 달러(약 27조2496억7000만 원)였다.
세부적으로도 사건이 많았다. 카카오게임즈와 엔씨소프트 등은 각각 ‘우마무스메’와 ‘리니지2M’을 놓고 유저들이 마차·트럭 시위와 소송에 나서는 등 악재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위메이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청정 지역 제주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NFT와 같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창렬 넥슨 인사실장은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넥슨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해 나가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넥토리얼 인턴십 채용에 넥슨의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함께 하실 인재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게임즈
기존 게임 현황 및 2023년 신작 점검
기존 게임들은 무난한 성과 이어가는 중
2023년까지 3종의 신작 출시 예정
신작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 보여준다면 높은 이익 레버리지 효과 보여줄 것
이규익 케이프증권 연구원
◇에스티팜
RNA 최대 수혜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만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RNA 치료제-올리고핵산(원료의약품) 글로벌...
앞서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배송업체 페덱스의 경고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40포인트(0.45%) 떨어진 3만822.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8.02포인트(0.72...
이번에 출품한 신작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와 최근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TPS(3인칭슈팅) ‘베일드 엑스퍼트’다. 국내 대형 게임사 중 이번 도쿄게임쇼에 게임을 출품한 회사는 넥슨이 유일하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이다. 지속...
‘쟁탈전’, 넓은 전장에서 전략적으로 대결하는 ‘호송전’ 등 총 3개의 전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개발부사장은 “‘워헤이븐’은 개발 초기부터 대규모 백병전 장르를 대중적인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개발을 진행했다”라며 “글로벌 게이머들을 매료시킬 넥슨의 새로운 PvP IP를 만들고자 한 노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은 대형 신작 ‘문브레이커’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했고, 넥슨과 라인게임즈, 펄어비스도 PC게임 신작을 선보였다. 해외에서 소개된 신작은 이제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22’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팬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스타2022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MMOPRG 벗어나 다양한 장르ㆍ플랫폼으로 글로벌 진출 노리는 K게임
네오위즈뿐 아니라 올해 게임스컴에는 여러 한국의 게임사들이 준비중인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장르와 PC·콘솔을 넘나드는 플랫폼 다양성을 가져가면서 기존 K게임에 대한 편견을 깨려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퍼스트...
업계는 글로벌 게임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콘솔’을 타고 세계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넥슨, 네오위즈, 라인게임즈 등 게임사들은 23일(현지시간)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한다. 게임스컴은 일본의 ‘도쿄게임쇼’, 미국의 ‘E3’와 더불어 세계 3대 게임쇼라고 불리는...
최근 글로벌 경제 불안으로 조정장세가 지속하고 있어, 이번 규모별 지수 분류가 반등 기회가 될지 주목 받고 있다. 이날 기준 코스피 지수는 이달 12일 대비 61.28포인트 내린 2462.50으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36.38포인트 하락한 795.87에 장을 마감했다.
전 연구원은 “이번 정기 변경을 계기로 바뀌는 구성 종목 개별의 주가 변동을 예측해 대응하는 것은...
또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기후변화 등으로 향후 국제 곡물 시장의 위기는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곡물 시장 위기는 국내 가공식품 산업의 생산활동 및 물가 영향이 매우 크므로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미래생명자원(16.69%), 풍원정밀(14.71%), 새빗켐(14.12%), 한창바이오텍(13.94%) 등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