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등급의 마감재와 페인트로 인테리어 시공을 했으며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춘 냉난방기로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42㎍/㎥에서 평균 6㎍/㎥로 감소시킬 수 있다.
그린 스토어는 고객에게 유상으로 제공하게 되어 있는 비닐봉투도 식물성 소재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친환경 비닐봉투를 사용한다.
황환조 BGF리테일...
현대제철은 2020년 1개 선석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3개 선석에 대해 AMP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최근 제철소 내 운송장비에 무시동 냉난방기를 도입해 작업 대기시간 중 운송장비의 공회전을 최소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효과를 거뒀다.
HDC아이콘트롤스는 HDC 그룹의 정보기술(IT) 핵심 계열사로 M&E(Mechanic & Electronic, 건축물/플랜트 등에 급배수, 환기, 공기조화, 냉난방 등의 기계설비를 조립 설치하는 공사), 스마트홈, 스마트 빌딩(IBS), SOC(Social Overhead Capital)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22년까지 공장 내 냉난방 설비, 작업용 도구, 전기, 가스 등 에너지 통합컨트롤센터를 구축해 연간 약 42억 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국내외 건설 현장에 항공, 인적 측량을 대신해 드론 측량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통상 2주가 소요되던 작업 시간을 3일 이하로 단축했고,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뿐만 아니라, △계절별 기후와 시간대별 날씨변화 등에 따라 필요 이상의 과유량 공급을 막고 실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4 PIPE 냉난방 시스템, △심야전력을 이용한 빙축열 냉방시스템 등을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의료서비스영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위해 축열식소각로를 도입했으며 노후 된 대기오염물질 집진 설비를 최신 시설로 교체했다. 또, 냉난방 설비를 개선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한독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뿐 아니라 건강한 환경에도 큰 관심을 갖고 친환경 경영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인원 ESS는 PCS(전력변환장치), PMS(전력관리시스템(PMS), 냉난방기, 소화설비,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주는 수배전반 등이 패키지로 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신제품은 기존보다 14% 더 커진 313kWh(킬로와트시)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했다.
서울의 가구당 월평균 전력소비량이 308kWh인 것을 고려하면 신제품 배터리는 약 30가구가 하루 동안...
△태양광 발전 시스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 △옥상 녹화로 열 손실 저감 등을 설계한 친환경 빌딩으로 녹색 건축인증 우수 등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건물의 중심 녹지공간인 중정(Courtyard)과 이를 둘러싼 다중나선형 그린루프 (Multi-helix Green Roof) 형태의 산책로는 공간을 연속적으로 이어주며 교류와 휴식, 지속적인...
이날 한전은 전력 예비력이 200만kW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냉난방기기 전력 수요 감축,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 유지 등을 점검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안정적 전력수급은 한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업무이며 공급설비 이상이나 기온변동에 따른 폭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수급대책기간이 끝나는 9월까지는 전력수급에 문제가...
이 사업은 SK인천석유화학의 생산공정 열원과 집단에너지사의 열배관망 네트워크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인천 지역 대규모 주거 단지에 냉난방용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이다. 총 공급규모는 연간 약 28만 Gcal로 (37MW급 복합화력발전소 생산량) 일반가정 4만 세대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양이다.
이를 통해 LNG 연간 약 2만 7000톤 또는...
‘SUPER 진공유리’는 로이복층 유리와 비교해 단열성능이 4배 이상 우수해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 유리 사이의 진공층이 외부에서 내부로의 열과 냉기 전달을 감소시켜 결로 현상이나 외풍으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효과도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급증하고 있는 진공유리 수요에 맞춰 생산설비를 증설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기와 태양발전 등을 도입했고, 바닥열을 이용한 환기 방식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지열을 이용해 공용시설 냉난방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힐스테이트 세운’의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용산구 갈월동 5-11에 위치해 있으며 이달 말 오픈 예정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기와 태양발전 등을 도입했고 바닥열을 이용한 환기방식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지열을 이용해 공용시설 냉난방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날로 심해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특화 시스템도 적용했다. 1차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현관에 에어샤워를 설치했고, 2차로...
또 에너지 신사업으로 발생한 수익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냉난방 물품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이 같은 에너지 효율화 계획을 통해 3년간 에너지 2868GWh, 이산화탄소 219만 톤을 감축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신사업에서도 652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전환과 4차...
BIS는 초고층빌딩, 산업시설에 있는 냉난방·엘리베이터 등 설비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캐리어에어컨의 BIS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국립중앙박물관, 여의도 파크원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적용되고 있다.
강 회장은 “BIS 시스템을 적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약 30% 절감할 수 있다. 이처럼 효율적인 빌딩 관리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2일 개막식에서는 냉난방공조 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포상식도 열린다. 산업포장 수상자로는 세계 최대 용량 시험설비 개발에 힘쓴 공로로 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가 선정됐다. 다른 유공자 9명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도 HARFKO와 같은 날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하 HARFKO 2019)'에 참가, 친환경 합성 냉동유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HARFKO는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약 280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및...
국토교통부는 냉난방비, 미세먼지 걱정 없는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세종·김포·오산 3개단지, 총 298가구) 준공식을 18일 세종시 로렌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렌하우스는 다양한 유형(저층·고층·단지형)의 제로에너지건축 성공사례 발굴을 통해 공공·민간으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저층형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6년...
귀뚜라미는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열리는 ‘아쿠아 섬 모스코 2019’에 참가해 다양한 보일러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날 개막해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 11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귀뚜라미는 가정용 가스보일러부터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펠릿(Pellet)보일러 등 주력 제품 12종을 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김 교수는 정확한 대중교통 수요 예측으로 불필요한 버스 운행을 줄이는 '버스 다이어트',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동 거리당 개인 에너지 비용을 계산하는 '수송부문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도 제안했다.
산업부는 22일 건물 부문 에너지 효율 혁신 방안과 냉난방 에너지원 다양화를 주제로 3차 토론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