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사업별 지원금액을 살펴보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306.5%)의 지원실적은 전년동월에 비해 증가한 반면, 직업능력개발훈련(-22.7%)나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31.2%) 등은 지원 실적이 줄었다.
직원능력개발사업은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직업훈련 및 교육훈련을 시행하는 사업주와 자기능력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에게 훈련비용을...
고용노동부는 올해 3월 현재 개설이 확정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내일배움카드제, 청년취업아카데미 등 훈련과정 중 취업률 70% 이상의 성과를 보인 164개 과정에 대해 각급 학교 취업지원부서, 대학 학보사, 전국 고용센터 등을 통해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 중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의정부캠퍼스는 내일배움카드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의정부에서는 유일하게 우수훈련기관 선정 받아 지역 내 우수한 강사진과 내실 있는 교육내용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내일배움카드제(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1인당 계좌한도 200만원 한도로...
신한카드는 재직 근로자가 직업능력개발 강좌를 수강하는 경우 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제도가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내일배움카드’ 발급을 기존 구직자에서 재직 근로자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제도는 기존 근로자 직무능력향상지원금과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합한 제도다....
안내서는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내일배움카드제 등 임신·출산기, 영유아 보육기, 전연령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담겼다. 또한 경력단절 예방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제도도 명시됐다.
안내서는 경제단체, 기업, 노동조합 등에 배포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oel.go.kr)를 참조하거나...
대상 카드는 보육·복지관련 보조금·바우처 지원카드인 문화누리카드, 아이즐거운카드, 전남한사랑카드, 다자녀카드(일부지자체)와 취약계층(노인·장애인·농어민 등) 지원카드인 면세유구매카드, 농촌사랑카드, 하나로카드, 내일배움카드(6개 시·군), 무임교통카드(경기·강원), 국민연금증카드(경기·강원 및 일부 시·군) 등이다.
또 정부, 지자체 경비집행 등 용도가...
고용노동부가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과정 중 취업률 상위 100개 훈련과정 명단을 공개한다.
27일 고용부에 따르면 공개된 훈련과정은 지난해 상반기 끝난 과정 중 수료 인원이 10명 이상이며 취업률이 높은 과정이다.
특히 고용부에 따르면 재단법인 글로벌에듀 경문직업전문학교의 '실내건축시공과정...
고용노동부는 2014년 건설, 기계 부문 등 내일배움카드제 적합훈련 과정 7794개(2312개 훈련기관)를 확정했다.
2일 고용부에 따르면 내일배움카드제는 실업자들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훈련 기관과 연결해주고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2010년 도입됐다. 올해 예산은 2854억원, 훈련 계획 인원은 21만7000명이다.
이와 관련...
퇴직 전 전직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내일배움카드제 지원 대상을 현행 90일 이내 이직예정자에서 180일로 확대한다.
퇴직전문인력과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의 중소기업 연계를 강화하고 고급기술인력의 공급을 위해 퇴직전문인력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전문인력 1명당 연간 1080만원을 매년 1500명 대상으로 지급한다.
고용환경개선에도 나선다. 산업단지...
또 ‘내일배움카드제도’와 관련해 정부가 재취업률이 낮다고 지침을 바꾸기보다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입장을 좀 더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동 연구원의 양인숙 연구위원은 “육아휴직제는 제도상으로 보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와 있다”면서도 “핵심은 제도가 시행되면서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인데, 공공부문은 빠르게 정착이 됐지만 민간부문의...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장기간 일자리를 떠났던 여성들을 위해 직업훈련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직업능력개발 계좌를 발급해 일정 금액(200만원 한도)을 지원하는 내일배움 카드제를 시행 중이다. 해당 제도는 고용센터의 상담을 거쳐 훈련 필요성이 인정된 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전의무 활동을 이수한 이는 계좌발급 신청서를 제출해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또...
“이곳에 오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들었어요” 예쁘게 화장을 한 여자가 재바르게 앉으면서 물었다. 조금 전의 남자는 지독한 담배냄새로 압도하더니 여자는 진한 향수로 후각을 자극했다. 이렇듯 나는 다양한 향기를 풍기는 다양한 삶들을 만난다. 그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일자리를 잃었거나 놓아버린 실업자들이다.
“향수를 참 좋아...
이진석(가명) 씨는 캐드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음에도 자격증이 없어 번번이 서류에서 탈락하다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제도’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했다. IMF의 타격으로 직장을 잃은 이후 안 해본 일이 없었다는 그는 재취업에 성공하며 그동안 마음고생을 씻어낼 수 있었다.
이씨는 고용부로부터 1년간의 교육비 지원을 받고 학원을 다니며 2급과 1급 자격증을...
고용부는 이를 위해 기존의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기준을 완화해 ‘60일 이상 건설일용직 근무’ 요건을 30일로 줄이고 훈련가능직종도 내일배움카드제 전 과정으로 확대했다. 전직 성공 시 취업성공수당도 최대 100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희 고용부 인력수급정책관은 “새벽인력시장 오시는 분들을 차로 모셔오겠다는 것”이라며 “취업하이패스 교육기간은 최소...
고용부는 올해 1월 1일 이후 내일배움카드(직업교육개발훈련 카드) 신청자의 경우 비서, 경리 사무원 등에 대한 교육은 지난해보다 5% 인상된 45%를 실직자가 자비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실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미용 관련 서비스, 회계 사무원 등도 마찬가지다.
반면 실직자들에게 인기가 덜한 제과·제빵, 식당 관련 직종은 훈련비가 지난해와 같은 25%로 유지되고...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구직자 대상의 계좌제(내일배움카드제) 직업능력개발훈련인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좌제란 구직자가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구직등록 및 직업훈련 상담 후 계좌카드(한도액 200만원)를 발급 받고 원하는 훈련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제도로 주로 민간 기관에서 운영해 왔다.
통계교육원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미취업자에게는 내일배움카드제에 의한 무료 직업훈련이 지원되며, 이들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청년취업인턴제사업과 동일하게 인턴기간 6개월 동안 월 80만원한도에서 임금이 지급됐다. 정규직 전환 시에는 6개월간 65만원의 임금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산업인력팀(02-2124-3381)이나...
중소기업 단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중 600명 이상을 청년취업 인턴으로 중소기업에 취업시킬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미취업자에게는 ‘내일배움카드제’에 의한 무료 직업훈련이 가능하며, 채용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청년취업인턴제사업과 동일하게 인턴기간 6개월 동안 월 80만원 한도, 정규직 전환 후에는 6개월간 65만원의 임금을 지원 받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내일배움카드제’ 참여시 훈련비의 자비 부담을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결혼 개선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지원도 마련된다.
속성·대량으로 이뤄지는 국제결혼 관행이 다문화가족 해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인식하에 앞으로 혼인절차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결혼사증 심사를 더욱...
정부는 앞으로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취약계층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내일배움카드제는 연간 200만원 한도로 훈련생이 원하는 훈련을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 실업자 위주로 운영됐다. 올해에만 총 23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정부는 22일 제4차 재정위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취약계층 및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기회 확대 등을 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