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청년, 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부부 동시 육아휴직을 신설하는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확산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으로 근로자의 전 생애에 걸친 능력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도 본격 시행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뜻도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이...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전국민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고용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겠습니다.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계속 늘려갈 것입니다.
지난해 기초연금 인상, 근로장려금 확대 등 포용정책의 성과로 지니계수, 5분위 배율, 상대적 빈곤율 등 3대 분배지표가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가계소득도 모든 계층에서 고르게 증가했고, 특히...
한편, 직업훈련시 실업자와 재직자를 구분해서 발급되어 왔던 기존의 내일배움카드가 올해부터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실업자와 재직자 구분 없이 통합 운영되어 한 장의 카드로 발급된다. 1~3년이었던 유효기간도 5년으로 연장됐고 200만~300만원이었던 지원 비용도 500만원까지 인상됐다.
또한, 근로빈곤층 청년(만15~39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저축계좌...
아울러 이 장관은 국민내일배움카드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대상 확대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조성하겠다”며 “불확실성 해소와 주 52시간제 조기 안착을 위해 계도기간 1년 부여 및 인력 채용 등 정부 지원 강화, 특별연장근로 인가사유 확대, 업종별 지원대책 마련 등...
기존 실업자와 재직자로 분리‧운영됐던 내일배움카드(직업 훈련비 지원)가 내년 1월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통합 운영된다. 재직, 휴직, 실업 등 경제활동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바꾸는 불편 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카드 유효기간은 기존 ‘1~3년’에서 ‘5년(재발급 가능)'으로 연장돼 정부 지원 훈련비를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직업훈련을 위한 내일배움카드를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확대 운영하고, 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주 52시간제 적용 준비를 위한 계도 기간을 1년 부여해 제도 연착륙을 지원한다.
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2020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고용안전망을 강화해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근로시간과 임금 제도를 개선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또한 휴넷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교육과정인 ‘휴넷 MBA’를 내일배움카드 이용 시 6만3840원(정가 대비 95% 할인)에 제공한다. 휴넷 MBA는 5개월 학습 후 ‘경영능력 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발급되는 과정으로, 직장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휴넷은 성인들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내일배움카드로 결제 시 수강료가 0원인 교육상품 100여 개를 포함해...
내년부터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훈련비를 지원해주는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한도도 5년간 최대 500만 원으로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열린 제13차 일자리위원회에서 내년 1월부터 수정된 내용으로 시행되는 내일배움카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일배움카드는 2008년부터 실업자와 재직자로 구분해 운영됐다. 그러나...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9일 서울 구로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서 제13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설 일자리 지원 대책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계획 등 일자리 대책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조업, 지역경제의 중추인 산업단지 지원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
1999년 설립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휴넷은 연평균 3000여 개 기업, 300만 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전문기업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 기반 학습 관리 시스템 'LABS', 국내 최초의 비 학위 온라인 MBA '휴넷MBA',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 과정 '휴넷PASS',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인 '휴넷평생교육원', 내일배움카드 등의 정부 지원 무료 교육 등이 있다.
실직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지원 소요를 확대(3714억 원)하는 한편, 내일배움카드 지원 인원을 당초 22만 명에서 23만5000명으로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조2000억 원으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종 등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217억 원을 투입,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국가자격증은 비학위과정으로 연령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교원양성과정 120 시간을 이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내년부터 재직자·실업자 대상 내일배움카드는 자영업자와 특고 등도 포함한 평생내일배움카드로 확대개편한다.
중소기업이 근로자에게 주택 구입이나 전세자금을 저리로 대출하는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저소득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가구에 중증장애인 포함시,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이번 하반기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과정은 6개월(9월~2020년 2월)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장의 승인을 받은 후 7월부터 인근 고용센터를 방문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훈련생에게는 훈련비는 전액 지원되고, 출석률 80% 이상이면 월 1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8%가 ‘경험한 것이 있다’고 답했다. 경험해본 지원 정책으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재취업 지원 및 컨설팅’(29.4%)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밖에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28.6%),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재취업 교육 수강’(26.2%),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 참석’(15.9%)이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내일배움카드(25.2%) △청년구직활동지원금(10.8%) △중소기업 전월세보증금대출(8.3%) △청년취업아카데미(8%)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감면(7.2%)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취업지원정책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8.2%가 ‘모른다’고 답했으며, 실제 취업지원정책을 활용한 경험도 전체 응답자의 35.4%에 그쳤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