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높은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 마련에도 힘 쓸 것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고객보호를 우선하는 본부들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해주길 바라고 관리본부 전 부문이 영업지원 조직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며 “본부간, 부서간 공백과 회색지대가 있었다면 이를 없애고, 영업 지원을 위해 무엇이 중요한가를 판단하고 이러한 전제를 바탕으로...
이 행장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다양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신속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정교한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체계 강화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성장 방향과 경영 체계가 필요하다”며 “인적 쇄신을 비롯해 거버넌스, 브랜드, 기업문화 등 영역에서의 쇄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CEO들의 위원회 참여를 통해 그룹의 의사결정 맥락 이해를 높이고, 높아진 해상도를 바탕으로 내부 통제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느슨한 자율경영 기조를 벗어나 구심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경영목표를 위한 네 가지 중점 추진과제로 △경쟁우위 성장사업 육성 △중기특화사업 초격차 달성 △디지털 전환(DT)부문 혁신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불건전행위 근절, 사회공헌 활동 등 정도경영 기반 강화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서 대표는 IBK투자증권 임직원에게 “올해도 새로운 대외변수와 시장 환경은 우리를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게 만들 수...
위해 적극적 투자에 나서겠다”며 “이를 위해 토큰증권발행(STO), 핀테크 등 디지털자산 비즈니스시장 선점과 글로벌 분야 질적 성장, 디지털 인재 양성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내부 조직과 프로세스를 손님중심으로 개선하고, 위기상황에도 시장경쟁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날 2024년 경영목표로 △내부통제 및 리스크 사각지대 제거 △안정적인 수익 확보 만전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등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증권업계는 다수의 주가 조작 사레가 드러나며 신뢰가 흔들리는 고통을 겪었고, 부동산 경기침체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했다"며 "올해는 3가지...
DGB금융그룹, 2024년 시무식 개최'시중은행 전환' 도전 앞두고 '신(新) 중기 비전' 수립상생금융ㆍ내부통제ㆍ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집중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2024년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신청으로 그 어느 때보다 희망과 기대가 크며,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일 김 회장은 시무식을 열고 "그룹 핵심 계열사인...
강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고 △산업개혁 선도 △성장의 새로운 축 조성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내부통제 관리체계 확립 등 네 가지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경제안보 시대에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초격차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며 "자본확충을 통해 산은의...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영업점 3년, 본부부서 5년 이상 장기 근무 부서장을 교체했다. △직무의 연결과 확장을 위한 ‘부서장 직무 순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본부부서 ‘여성 부서장급 비율 확대’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의...
김 행장은 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6가지 중점분야로 △중기금융 시장지위 확대 △균형성장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디지털을 통한 경쟁우위 창출 △빈틈 없는 내부통제 체계 확립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직원가치 제고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낮춰...
김 대표는 “올해 증권업계는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역량뿐만 아니라 투자 지평을 넓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역량 등 모든 부문에서 전문성을 겨루는 진검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전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맡은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서로를 신뢰하며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절박함과 책임감으로, 지난해...
앞서 박정림 KB증권 전 대표이사는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에 대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금융당국 중징계를 받아 결국 불명예 퇴진했다. 이에 다시 한번 기본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와 이 대표는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금융에 대해서 더욱 높아진 윤리 의식과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는...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상생의 손길을 내밀고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며 보다 진정성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소비자보호, 내부통제를 통해 신한만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래 준비를 위해 관점과 시야 확장도 주문했다.
정 행장은 "끊임없이 변화할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우리은행은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글로벌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통신, 여행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신시장 개척 및 신탁, 투자은행(IB) 등 비이자 사업 확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 체계 확립 △자체 IT 개발 역량과 기술력 바탕 디지털ㆍIT 플랫폼 경쟁력 제고 △인사제도와 연수체계 개편 등 전문성...
이밖에 임 회장은 △경영진 육성 프로그램 본격 가동 등 기업문화 혁신 고도화 △내부통제 체계 실효성 제고 △자회사 간 교류와 협업사업 추진 등 시너지 성과 창출 등을 통해 신뢰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임 회장은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에게 '개인의 열의와 선후배, 동료를 위한 감사, 전체 팀워크'를 가져 달라고...
그는 "스스로를 철저히 돌아보는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일류 신한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자"고 했다.
진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담대심소(膽大心小), 이택상주(麗澤相注) 4자성어를 제시했다. 담대심소는 도량은 넓고 크되, 마음은 늘 작은 부분까지 깊이 살피자는 뜻이다.
그는 "1등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지만...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엄격한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하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함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1991년 은행 설립 이래, 하나금융그룹은 수많은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올 한 해도 엄격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하에, 내실과 협업을 기반으로 업의 경쟁력과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신영토 확장을...
강화 △표준내부통제기준 개정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 역량 강화 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투자자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 금투협회장은 “우리 금융투자업계 위상에 맞는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 협회는 올해 금융투자업계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방안도 회원사와 함께 협의해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용의 해 갑진년을 맞이해 우리...
금융회사 내부통제 실효성을 확보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했다.
이 금감원장은 이에 더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범이 안착하도록 지원하고 조사지원시스템을 마련해 가상자산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사이버 위협 종합관제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신뢰받는 디지털 금융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또한, 금융감독업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업무혁신...
이어 "최고경영자(CEO) 승계, 이사회 운영현황 등에 관한 내부규범의 적정성을 점검하여 건전한 지배구조가 정착되도록 하고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금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금융혁신 촉진을 위해 가상자산시장 질서 확립과 사이버 위협 종합관제체계 구축을 통해 디지털 금융생태계 조성에 힘쓴다.
한편, 이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