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는 1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 발표자로 나서 “대다수의 기업이 CSR 활동을 기부나 홍보(PR)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며 “CSR 활동의 중장기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남 교수는 한국SR전략연구소(이하 코스리)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남영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연탄 배달 봉사가 여학생들이 하기에 쉽지 않은 활동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했다"며 "서울에 아직까지 이렇게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학생들이 직접 와서 보고 또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남영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화여대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남 교수는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심의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CSR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도 페스티벌에 참가, 국내 기업들의 CSR 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관해 강연했다.
이 외에도 김기덕...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는 1997년 한국인 최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에서 일했다. 1995년 국제노동기구(ILO) 노동규약 제정에 참여한 데 이어 OECD의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일에도 참여한 것. 빈곤퇴치와 국제개발을 공부하던 개발경제학자가 CSR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였다.
국제공무원과 한국 외교부 공무원 등 공공 영역에서...
1학년생들은 10개 조로 나눠 RC 마스터 1명(남영숙 국제학과 교수)과 2~4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RC 조교 10명과 함께 시범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범 사업 장소는 RC 전용 기숙사가 완공되는 2015년까지 현재 기숙사인 ‘한우리집’이 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학기당 300명씩, 연간 60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2단계 시범 운영하며 2015년 신입생 전체로...
폐회에 앞서 해외 연사 2명, 전문가 3명이 펼치는 패널 토의도 진행된다. 패널 참가자는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김영기 LG부사장, 기술표준원 담당자, 웨인 비서, 잉게보어 본 등 5명이며 이지현 테이블 포투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컨퍼런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컨퍼런스 위원회(02-799-6751~4)로 문의하면 된다.
“자선에서 전략적 CSR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 소장
지난 7일 개최된 ‘제1회 CSR필름페스티벌’은 축제의 현장이자 동시에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CSR) 가치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의 강연자로 나선 캐서린 스미스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소장과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 소장은 “CSR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법적·윤리적 책임을 다하면서 CSR 활동을 이뤄나가는 것”이라며 기업들의 CSR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CSR 트렌드와 이론 등이 소개됐고, 출품된 작품은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주요기업과 사회단체, 학생들이...
국제컨퍼런스는 캐서린 스미스 미국 보스턴 대학 기업시민연구소장과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 소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CSR에 대한 문제점 진단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는 미래 CSR의 주역들인 대학생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각계의 인사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조언도 듣고...
“그 동안 국내 기업들의 CSR(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은 보여주기식에 불과했습니다”
7일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2 CSR필름페스티벌’에서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 소장은 국내 기업들의 CSR의 문제점과 향후 지향점을 제시하는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남 소장은 “우리나라의 CSR은 짧은 시간안에 급속한 발전을 거뒀고...
스미스 소장에 이어 두번째 연사로 나선 남영숙 이화여대 글로벌사회적책임세터 소장은 글로벌 기업의 CSR 트렌드와 CSR을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에 어떻게 통합시킬지 국내 환경에 접목시켜 제시했다.
남 소장은 “예전에는 우리 기업들이 CSR을 위험관리에 사용했다면 이제는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나아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사회적책임센터 소장이 CSR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지원·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 KB금융그룹, 홈플러스 등 기업과 학생, 일반, 사회기업, 사회단체 등 총 61개 팀이 76개 작품을 응모했다.
Katherine Smith)와 이화여대 글로벌사회적 책임센터 소장인 남영숙 교수가 CSR에 대한 최신 흐름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합니다.
이번 페스티발에 참가한 총 61개팀 76개 작품에 대한 1차 심사도 마쳤습니다.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작품성과 참신성, 감동성,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글로벌, 소비자, 지역사회, 교육, 환경, 다문화, 청소년...
1부에는 보스턴대 기업시민연구소장인 캐서린 스미스 박사(Dr. Katherine Smith)와 이화여대 글로벌사회적 책임센터 소장인 남영숙 교수의 강연을 중심으로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2부에는 1차 수상후보작을 상영하면서 현장 참석자와 심사위원의 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발표 및 시상이 이어진다.
남영숙 이화여대 교수는 “저개발국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정부의 공적개발원조와 효과적으로 연계될 때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민관협력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 전략과 기업 지원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태진 지속가능경영원 원장도 환영사를 통해 “기업들이 가진 역량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더 나은 세상을...
2007년 한미FTA 협상 당시, 미국이“통신기술 표준은 시장에 맡겨야 한다”며 한국 정부를 압박하자‘내 시체를 밟고 가라(Over my dead body)’며 배수진을 쳐 우리나라의 기술표준정책을 지켜 낸 것으로 유명한 남영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글로벌 리더의 제1 덕목' 이라고 강조한다.
세계 금융시장은 이제 하나의 시장이라고 할 만큼...
이어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이사, 안나 돌기흐(Anna Dolgikh) BAT코리아 인사담당 전무, 남영숙 이화여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한상공회의소 해외조사팀(6050-354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롭 에드워즈(Rob Edwards)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 필립 리(Phillippe Li) 한불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