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대리점 자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 누적 6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유업계 최초로 대리점 장학금 복지제도 및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을 마련해 대리점 상생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원 조건 및 혜택은 7년 이상 운영한 대리점주의 자녀에게 국내대학 8학기간 등록금 50% 지원, 3자녀 이상 출산하는 대리점주에게는 매 출산...
13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우유 용량을 축소하며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농심이 새우깡 등 주요 스낵과자 가격을...
◇여야, 탄력근로제 확대 기간 두고 충돌… 6개월 vs 12개월
탄력근로제 확대에 합의한 여야가 단위기간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3개월로 돼 있는 단위기간을 최대 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반면 야당은...
13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이 우유 용량을 축소하며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농심이 새우깡 등 주요 스낵과자 가격을 올렸다. 하이트진로음료도 내달 1일부터 블랙보리의 출고가를 인상키로 했다.
이처럼 식품외식업계가 연말 가격을 인상하는 배경은 원가 상승 부담 때문이다. 원재료 가격 인상도 원가 상승 요인이지만 내년부터 최저시급이 8350원으로...
남양유업이 분유이물질 유입이 불가능하다는 외부 연구기관이 검사결과를 공개했다.
남양유업은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와 ‘고려대 생명자원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분유 제조 공정상 이물질 혼입이 불가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분유에 코딱지가 들어갔다는 루머와 관련해 지난 10월 30일 “해당 이물질 혼입은 절대...
남양유업이 최근 불거진 분유 이물질 논란에 "제조 공정상 혼입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 29일 일부 언론사와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임페리얼 XO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내용이 번지자 “해당 이물질 혼입은 절대 불가하다”고 30일 해명했다.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이사는 “해당 이물질 조사 결과 2.4mm 길이의 코털과 코딱지로...
남양유업이 이물질 분유 논란을 일축한 모양새다.
30일 남양유업은 이정인 대표 명의 입장문을 공개하며 "분유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는 논란은 비합리적 주장"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해당 이물질은 길이 2.4밀리미터의 코털과 코딱지로 파악된다"라면서 "자동화 생산라인에 의하면 혼입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박았다....
29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소비자 김모씨는 지난 주 분유 '임페리얼XO'를 구매해 개봉하자마자 정체모를 이물질을 발견해 남양유업 고객센터에 항의했다.
검사 결과 이는 털이 묻은 코딱지로 판명됐고, 남양 측은 이에 대해 "분유 제조는 사람이 아닌 전용 기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제조과정에서 유입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종업계 기업인 서울유업과 남양유업이 백색시유 판가를 인상했고, 다음은 매일유업 차례라는 설명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중국 제조 분유 수출 회복과 백색시유 판가 인상 등의 효과를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3분기는 우호적인 날씨 기인해 시장...
서울우유에 이어 남양유업이 우윳값 인상을 단행하면서 우유가 원료로 들어가는 빵이나 과자, 커피 등 타 제품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우려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전일부터 순차적으로 우유제품 가격을 평균 4.5%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남양유업 대표 우유제품인 ‘맛있는 우유 GT’ 200㎖는 33원, 500㎖는 50원이 오른다. 또 1ℓ는 900㎖로...
남양유업이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우유제품의 가격을 평균 4.5% 인상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의 가격 인상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유가격 인상 외에 그동안 누적된 생산 및 물류비용 증가, 주52시간 근무제도 도입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상으로 남양유업 대표...
8월엔 남양유업이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보유한 신선식품 채널인 허마셴셩과 손잡고 제품 판매에 들어갔다. 남양유업은 이미 2016년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경동산청과 온라인 전용 수출분유 ‘싱베이능’을 론칭하는 등 중국 시장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 6월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지난해엔 삼양식품과 징동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한편 중국 내...
남양유업은 아이앤나와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플랫폼 ‘남양베베’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양베베 2.0 업그레이드 버전은 기존 남양베베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활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또 사용속도 및 안정성을 강화해 이전보다 안정감 있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의...
남양유업이 세계 뇌전증치료 전문가들 앞에서 뇌전증에 도움을 주는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5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결정
△남양유업, 520억 원 규모 자산 처분 결정
△성지건설, 10월 26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영진약품, 감사위원 선임 부결
△동양네트웍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주당 2911원→2671원 조정
△한국종합기술, 조한민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
△신세계건설, 5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양패키징, 13일 기업설명회 개최
△신세계건설, 510억 원 아파트...
바른손이앤에이는 남양유업으로부터 용산구 한남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520억 원에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72.15%에 해당한다. 양수예정일은 내년 3월 29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옥으로 사용하고 고정 임대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업무환경 개선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이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신 유통채널에 유제품을 공급한다.
남양유업은 국내 유업계 최초로 중국 상거래업체 1위 알리바바 그룹이 만든 신선식품 대형마트 ‘허마셴셩’과 합작, 한국산 유제품을 수출한다고 31일 밝혔다.
허마셴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물류를 통합, 신선식품을 강점으로 한 알리바바 그룹의 신 유통채널이다. 2016년 상해에 첫...
외국인의 경우 아이엔지생명(75.1%), 남양유업우(65.3%), LG생활건강우(64.9%), 아모레퍼시픽우(64.9%) 등에서 거래비중이 높았다. 개인 거래비중 상위 종목은 우선주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화투자증권우(99.9%), 노루홀딩스우(99.8%), DB하이텍1우(99.7%), 코리아써키트2우B(99.6%) 등 개인 거래비중이 97%를 상회하는 54개 종목 중 46종목이 우선주였다....
일본 팬미팅은 박유천의 파혼 후 첫 공식 석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 씨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계획을 전한 바 있다. 2016년 말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각종 잡음 끝에 결국 지난달 헤어졌다.
한편 박유천은 4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국내에서도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