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남양유업(+12.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53%), 유유제약1우(+11.5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화우(-14.19%), 한화투자증권우(-13.01%), 대덕1우(-12.00%) 등은 하락했다. 이연제약(+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1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29개 종목이 하락,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2원...
△휴스틸, 20일 대구공장 생산 중단
△남양유업, “영업정지 2개월 확정된 것 아냐”
△기신정기,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가스공사, 한주와 15년간 천연가스 공급계약 체결
△쎌마테라퓨틱스,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롯데케미칼, 287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한진중공업, 1289억 규모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종근당, “의약품 제조·판매중지...
남양유업은 각종 언론에서 보도한 ‘남양유업 세종공장 2개월 영업정지 처분 보도’에 대한 해명공시의 재공시를 20일 내고 “지난 달 16일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8조 1항, 제1호, 제4호, 제5호(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의 금지)에 의거 사전통지를 받은 것이며, 영업정지 2개월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유업 정재연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주주에게 요청했던 지배 구조 개선에 대한 대주주의 답변을 17일 공개했다.
정 위원장은 대주주는 비대위의 지배 구조 개선 요청에 대해 “현 이사회 내 대주주 일가인 지송죽, 홍진석 이사 2명은 등기이사에서 사임하고 전문성 갖춘 사외 이사 확대를 이사회에 요청할 것"이라면서 "대주주 지분구조까지 새로운 남양으로...
남양유업의 오너인 홍원식 회장이 지난 4일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울먹이기도 했다. 그런데 경영권이 무엇인가? 홍 회장은 남양유업의 지분 51.68%를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한 오너이자 단일 최대주주다. 경영권의 원천인 지분은 그냥 가지고 경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했다. 다음 주주총회에서는...
'불가리스' 사태로 소비자 비판을 받으며 대표와 회장까지 사의를 표명한 남양유업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영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 비대위원장은 정재연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이 맡게 됐다.
남양유업은 지난 7일 긴급 이사회 소집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영 쇄신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비대위는 경영 쇄신책...
'불가리스 사태'로 인해 회장과 대표이사가 사퇴한 남양유업이 7일 긴급 이사회를 실시했다. 남양유업은 이사회를 통해 후임 대표이사 선임 등 경영 관련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고 경영 공백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가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3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4일엔...
남양유업이 홍원식 회장 사퇴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6.76% 오른 3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남양유업은 최근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개발' 심포지엄에 참가해, 자사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불거진 ‘남양유업 불가리스 파문’에 대해 사과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불가리스 사태가 일단락됐다. 그러나 남양유업의 경영 공백, 대리점주 피해 보상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윤리경영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한층 커지면서 재계 전반에 ESG경영 가속화도 예상된다.
홍...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불거진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눈물을 흘리며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홍 회장은 1977년 남양유업 이사에 오른 뒤 44년 만에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홍 회장은 4일 오전 10시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노루홀딩스우(+29.92%), 남양유업우(+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197개, 하락 종목은 682개이며 나머지 27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2원(-0.09%)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27원(+0.08%), 중국 위안화는 173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4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 종목인 남양유업우(+29.87%)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남양유업우는 전 거래일 상승(▲2,500, +1.62%)에 이어 오늘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남양유업우의 총 상장 주식수는 16만6662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1만1419주, 거래대금은 21억5881만 원이다.
[남양유업우 최근 시세 흐름]
2021년5월4일...
'불가리스 코로나19 효능 논란'을 자초한 남양유업이 홍원식 회장 사퇴 소식에 급등했다.
남양유업은 4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2.39% 오른 37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홍 회장은 이날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경영권 승계 역시 없다고 못 박았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코로나 시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자사 불가리스 논란과 관련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4일 밝혔다.
홍 회장은 4일 오전 10시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먼저 홍 회장은 국민과 현장 직원, 대리점주 등에게 사과했다.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