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고유가로 드릴십과 시추선 등 해양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해양 제품만 60억달러 상당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 현재까지 총 55척, 약 109억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 올 목표치 175억 달러에 62%를 달성했다.
남상태 사장은 지난 3월말 회사 매각이 발표된 이후 불안해 하는 선주들에게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편지를 보내 선주들을 안심시켰으며 올해 들어서만 총 11회 13개국 60일의 해외 출장을 다니며 해외 영업에 힘써왔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선사와 사상 최대 계약을 맺었다는...
최근 초대형 유조선 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최근 극동 – 중동간 유조선 운임지수인 월드스케일(WS : World Scale)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00포인트가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고, 향후 시황 전망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가로 인한 유류비 상승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선주사들이...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이번 나이지리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찾아가겠다”며 “이러한 효과적인 컨트리 마케팅을 통해 회사와 그 지역 국가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나이다스 사의 첫 원유 운송을 기념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현지에서는 나이지리아의...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18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매각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해외수주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이 날 대우조선해양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매각은 이뤄져야 하는 것이지만 조금 빠른 느낌이 있다"며 "가장 우려되는 점은 해외영업에 차질이 생길까 하는 점"이라고...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지난해에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발주가 유례없이 많았다”며 “올해는 중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발주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수주목표액은 175억 달러로 지금까지 총 15척 약 19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이번 수주로 인해 부유식 해양 설비 건조에 있어서 높은 경쟁력과 턴키공사 수행 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근 세계적인 석유 회사들은 대륙붕 근해의 유전개발 보다는 1000여m 이상의 심해저 유전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심해저 유전개발에 가장 적합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이번 최우수 선박 선정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만들면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2년 첫 건조 선박인 ‘바우 파이오니어’호가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25년 연속 모두 84척의 최우수 선박을 배출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세계 최초 LNG-RV 개발, 21만㎥급 LNG선 설계표준 채택, 26만㎥급 LNG선 세계 최초 설계 등 탁월한 기술력과 건조능력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LNG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극 지방용 LNG선과 같은 새로운 선종 개발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모두...
국내 조선업체에서는 박규원 한국조선공업협회(한진중공업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송재병 현대미포조선 사장, 강수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JECKU 회의란 일본(J)ㆍ유럽(E)ㆍ중국(C)ㆍ한국(K)ㆍ미국(U) 등 5개 조선강국의 앞글자를 따서 명명된 것으로 연례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최근 활황을 맞고 있는 조선업계의 대표로 참석한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역시 조선업계 실무진들이 내달 경 방북, 북한의 안변지역 시찰을 통해 사업여건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참석한 경제단체 대표들과 재계 대표들은 정부에 인적교류 활성화, 전력과 용수 등 인프라 문제 등을 정부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대우망갈리아조선소는 글로벌 전략에 따른 첫 해외 생산기지로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더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1997년 인수한 대우망갈리아조선소는 2000년부터 흑자로 전환했으며, 2001년에는 루마니아 10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57) 사장 또한 스톡옵션과 자사주로 21억원에 달하는 ‘대박’을 터트리게 됐다. 남 사장은 지난 2002년 6월 현금차액보상형 스톡옵션 5만주를 받았다.
이 중 1764주는 유상감자(2002년 600만주)와 이익소각(2004년 100만주)으로 취소됐고, 현재 4만8236주가 행사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 행사가격은 1만1500원, 행사기간은 2004년 6월부터...
대우조선해양은 7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남상태 사장과 카타르의 압둘라 빈 하메드 알 아티야(Abdulla Bin Hamad Al-Attiyah) 석유성 장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LNG선 2척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이름은 얻은 2척의 선박은 ‘알 루와이스(Al Ruwais)’와 ‘알 샤플리아(Al Safliya)’로 명명됐다.
이들 선박은 카타르 정부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57ㆍ사진) 사장이 스톡옵션과 자사주로 23억원에 달하는 ‘돈방석’에 앉게 됐다.
조선업황 활황을 배경으로 올들어 주가가 2배로 튀어오른 덕에 스톡옵션 평가차익이 22억원, 자사주는 1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
남 사장은 지난 2002년 6월 현금차액보상형 스톡옵션 5만주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21일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원유생산공장인 ‘아그바미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Unit-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 명명식을 남상태 사장과 이 프로젝트 발주사인 셰브론사의 데이비드 오라일리 (David J O'Reilly) 회장, GS 칼텍스의 허동수 회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인 NNPC사의 고위 간부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하반기에도 컨테이너선을 비롯한 LNG선,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목표인 170억 달러 달성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 총 206척 340억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 수주잔량을 기록해 3년 이상의 안정적인...
대우조선해양은 7월 한달 동안 모두 29척 약 40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으며 척당 선가도 1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최근 컨테이너선 수주 증가와 최고의 위치에 있는 LNG선, 초대형 유조선과 함께 초대형 컨테이너선도 회사의 주력 선종으로 부상했다”며 “올해 수주 목표인 170억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노르시핑 2007’에는 조선공업협회 회장인 박규원 한진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국내 조선소 CEO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 홀수연도에 개최되는 선박박람회에는 전 세계 30여개국 800여개 선박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한국은 1985년 이후 매년 참가해 오고있다.
국내...
관련, 자체 LNG수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최대한 제공하고, 관련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키로 합의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김 장관을 비롯, 박규원 조선협회 회장(한진중공업 사장)과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강수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강덕수 STX조선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