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CEO, 노르웨이 총출동

입력 2007-05-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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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달 12일부터 3일간 열리는 국제선박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슬로로 총출동한다.

올해로 21회째인 노르시핑은 그리스의 포시도니아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2대 선박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노르시핑 2007’에는 조선공업협회 회장인 박규원 한진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국내 조선소 CEO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 홀수연도에 개최되는 선박박람회에는 전 세계 30여개국 800여개 선박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한국은 1985년 이후 매년 참가해 오고있다.

국내 조선업계는 ‘한국의 조선소,기술혁신 리더’라는 기치를 내걸고 박람회장에 219㎡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해 액화천연가스(LNG)선,초대형유조선(VLCC),드릴십 등 국내 조선소가 건조하는 고부가가치선을 전시해 세계 1위 조선강국의 위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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