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티카그룹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여객선을 그리스 내 황금 항로인 아테네-산토리니 항로에 투입하는 등 대우조선해양의 여객선 건조력을 인정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그리스 내 최대 여객선 선사인 아티카 그룹에 인정을 받은 만큼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으로 꿈의 크루즈선을 건조할 날도 머지 않았다”고 말했다.
건조 계획을 세우며 비록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오랜 친구를 돕는다는 의리로 대우조선해양에 발주를 하게 된 것이다.
히레마사는 1948년 설립된 세계적인 해양 구조물 운송ㆍ설치 및 제거 전문 회사이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시장 침체로 장기간 수주가 없었지만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올해 수주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이번 우리의 일자리 나누기가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활력을 찾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혹독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장과 실무에 좀 더 가까이 전진 배치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경영이 확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상태 대우조선 사장도 "이번 조직 개편으로 전체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의 창의력과 협동 정신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세계적인 위기 상황과 조선산업에 대한 많은 우려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장관은 민간기업의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건축해 기증하는‘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사업비6.6억원, 50㎡형 8세대) 준공식에 참석, 남상태 사장 등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러브하우스봉사단(단장 이창하)’이 사회공헌할동의...
대우조선해양은 27일 "전남 고흥군에 있는 국립 소록도병원에서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박병종 고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마을'은 지난해 5월 한센병 환우들이 기거하던 노후 병사 3개 동을 철거하고 신축한 거주 단지로, 약 1만㎡의 부지에 병사 기능을 갖춘 경량...
남상태(59ㆍ사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연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로 임기가 끝나는 남 사장을 이사로 재선임해 3년 임기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길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남 사장은 지난 1979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 줄곧 재무분야에서 일한 재무통으로 2006년 3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매출 4조원대에 불과하던 회사를...
한국조선협회와 대한조선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과 특허청장 등 정부인사와 박규원 조선협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이인성 STX조선 부회장 등 100여명의 업계 곤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임 차관은 이 날 "올해 수출액 544억달러로 품목별 수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척의 선박이 세계 유수의 조선 해운 전문 잡지들로부터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번 최우수 선박 선정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만들면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매출 10조원에 2만8000여명이 근무하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선가하락과 원자재 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인원 증가 없이 20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IT 혁신을 통해 이뤄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은 IT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인 IT 활용을 극대화해 이를 생산성 향상 및 프로세스 효율화 등의...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6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남상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350m에서 540m로 드라이 도크의 길이를 늘린 '제 2도크 확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도크 확장은 대우조선해양의 'F1 전략'에 따른 것으로 이미 수주해 놓은 449억달러어치, 3년치 일감을 원활히 소화하기 위한 설비투자의 일환이라고 회사...
대우조선 남상태 사장은 "이번 최우수 선박 선정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만들면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82년 첫 건조 선박인 '바우 파이오니어'호가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된 이래 올해까지 27년 연속 모두 93척의 최우수 선박을 배출했다.
마린로그지에 최우수...
4년 동안 약 7000만원에 달하는 5만7000장의 유니세프 송년 연하장을 구매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왼쪽), 영화배우 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안성기 친선대사(왼쪽에서 두번째),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무진 노재무 사장(오른쪽)이 유니세프에 환경 위생 개선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대우조선 CEO '한자리에'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9일 한국조선공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조선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현대중공업은 시너지 효과·영업권 확장 등의 이유를 들며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참여했다.
이수호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8조5000억원에 이르는 현금을 바탕으로...
이번 수주를 위해 남상태 사장과 영업팀 직원들은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쿠웨이트를 오가며 지속적인 수주활동을 펼친끝에 휴가기간중 선박 건조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정식계약에 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이번 수주는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얻어낸 소중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고유가로 드릴십과 시추선 등 해양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해양 제품만 60억달러 상당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같은 성과는 드릴십을 포함해 총 32척의 시추선을 수주해 14척을 인도하는 등 국내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과 납기 등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