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우조선 사장이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쎄르지우 가브리엘리 회장과 단독 면담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일 남 사장이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라질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쎄르지우 가브리엘리 회장과 단독 면담을 갖고 향후 브라질 해양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는 “스테나 그룹은 원유운반선과 페리선, 드릴십 운영 등 해양 관련 비즈니스와 더불어 파이낸싱, 부동산, 재활용 및 재생 에너지등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한 회사"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선주 그룹사 내의 다양한 비즈니스 군에서의 협력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6척/기...
남상태 대표이사는 “대우조선해양과 셰브론은 지난 30여년간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돈독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세계 최고 수준의 턴키공사 수행 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DSME-12000형으로 제작되며, 최대 수심...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는 “시행 첫 해 임에도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지원한 것은 대학을 가지 않고 취업을 통해서도 충분히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기 때문”이지 않느냐며 “이렇게 도전 정신을 갖고 지원한 학생들을 우리나라의 미래와 산업을 이끌어갈 지도자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조선 측은 “이같은 프로그램이 다른 기업으로...
남상태 대표이사는 지난 14일“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싶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을 대우조선해양으로 초청한다”는 내용의 채용설명 편지를 전국 2300여개 고등학교장에게 보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9일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꿈과 희망의 비전을 제공하는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고졸 예정의 우수인재들을 정규직으로 채용...
남상태 대표는 고졸우수인력 채용을 위해 전국 2200개 고등학교장에게 채용설명 편지를 보냈다.
남 대표는 “대우조선해양 입사 후 사관학교 과정을 모두 마친다면 조선·해양분야를 비롯한 중공업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같은 또래의 대학 졸업자보다 월등한 실력을 갖추게 되고 또한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계에서는 이희범 경총 회장을 비롯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박용만 (주)두산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몽준 의원은 최근 현대그룹이 현대차그룹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취하하는 등 범현대가와의 화해 시도에 대해 미소만 모이며 대답을 생략한 채 식장에 입장했다.
정의선 부회장도 사촌동생의 결혼에 대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 오는 12월 국산 전투기 FA-50 초도 양산 계약 예정 (한국항공우주)
△현대차그룹, 녹십자생명 인수 관련 다음달 중 최종 실사 예정 (현대차, 녹십자홀딩스)
△동부하이텍, 180 나노 기술 개발 (동부하이텍)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캐나다 군함 프로젝트에서 유력한 후보로 부각되고 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는 29일 “현대상선 지분을 추가매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이 날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과거에도 대한해운과 사업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분확보를 한 적이 있다”며 “현대상선의 지분매입도 이와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는 29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수인재들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 사내외 자체교육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대졸신입사원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따라 내달 100여명의 고졸신입사원을 채용,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설계전문 엔지니어와 프로젝트...
남상태 대표는 “엑셀러레이트는 벨기에의 엑스마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에 8척의 LNG-RV를 발주 한 바 있어 그간 대우조선해양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쉽이 이룬 쾌거”라며 “이번 첫 LNG-FSRU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많은 프로젝트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대우조선은 엑셀러레이트가 진행하는 추가 프로젝트를 대상으로한...
건조계약 체결 서명식에는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과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선박은 길이는 365.5 미터, 폭 48.4 미터, 높이 29.9 미터로 축구경기장 4개를 합친 것과 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이다. 현대상선은 이 선박들을 오는 2014년 1분기부터 인도받아 ‘아시아-구주항로’ 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2014년...
서울남부지법 15민사부는 대우조선해양과 남상태 사장이 민주당 강기정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해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강 의원의 국회 대정부질의 발언은 헌법상 면책특권으로 보호되는 범위에 있다"며 "피고의 발언에 대한 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또...
남상태 사장 취임 이후 회사 규모와 위상을 많이 성장한 가운데 외부 비전문가 영입은 현재로서는 점치기 어렵다.
지난 2일 남 사장 역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주 방식은 처음도 아니고 포스코나 KT 등이 유사한 방식으로 민영화를 이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하나의 대안으로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내 조선업계 라이벌 기업인 삼성중공업(노인식 사장)과 대우조선해양(남상태 사장)은 재무현황과 실적, 주가 등 여러 부문에서 닮은 꼴이다.
두 회사는 금융위기 당시 선박수주가 급감했지만 조선산업 호황기에 계약한 선수주 물량 덕분에 매년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2010년 하반기부터 조선시장이 살아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악화된...
대우조선해양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와 머스크사의 아이빈트 콜딩 사장이 1만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P몰러 머스크사는 지난 2월 대우조선에 1만8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발주하면서 추가로 10척을 발주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선택사항(옵션)을 포함시켰다.
이번 수주는...
남상태 대표이사는 기념 축사를 통해 “매년 28%씩 빠르게 성장해 온 풍력시장은 또 하나의 성장기회”라면서 “노바 스코샤 주정부와의 돈독한 파트너십과 협력사업을 통해 2015년까지 연매출 1억5000만 달러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9년 8월 미국의 풍력업체인 드윈드사를 인수했으며, 최근엔 캐나다...
첫 번째 행사에서는 남상태 사장이 직접 참석해 “임직원 여러분들과 좀더 가까이 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는데 만족했는지 모르겠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런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여러분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감성문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대우조선의 유별난 지역 사랑도 화제다. 현재 대우조선은 본사와 자회사를...
선박 박람회 노르쉬핑(Norshipping)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 남상태 사장는 3년 4개월 만의 LNG선 신규 수주를 위해 이번 계약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수주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은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드릴십 등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을 선도하는 선두주자”라며 “올해는 LNG선 시장이 본격적인...
남상태 사장은“신사업 포인트는 풍력발전, 이산화탄소 포집”이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관련 사업부분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 역시 지난달 29일 중국 ‘STX다롄 조선해양생산기지’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향후 10년은 자원·에너지 분야에서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20년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