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참엔지니어링 등 26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2월 중 풀릴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26개사 1억203만 주를 2월 중 해제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675만 주(5개사), 코스닥시장 8528만 주(21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올 1월(3억2883만...
남광토건·참엔지니어링 등 26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2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26개사 1억203만주가 2017년 2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675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8528만주(21개사)이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2017년 1월...
△한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491억 규모 고속도로 직선화 공사 수주
△신성솔라에너지, 캐나디안 솔라와 31억 규모 태양전지 공급 계약
△한신공영, 1535억 규모 청라국제도시 신축공사 수주
△범양건영, 73억 규모 돌산대교 성능개선공사 수주
△동양, 백의현·박재병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아이콘트롤스, 58억 규모 행복주택 건설공사 수주
△남광토건...
한진해운, 현대상선, 흥아해운 등 해운회사를 필두로 동부제철, 동양철관 등 철강회사와 두산건설, 남광토건 등 건설회사들이 줄줄이 좀비기업 대열에 서 있다.
우리나라 대표기업들도 영업실적이 부진해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3분기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T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9.7%, 22.5%, 13.5% 감소했다. 성장절벽으로 인한...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신 부이사장은 두산건설을 거쳐 남광토건 토목사업본부장, 다산컨설턴트 베트남지사장, 대구동부순환도로 대표이사, 코스화인 대표 등을 역임한 건설 전문가다. 2014년 12월 31일 군인공제회 건설부문 부이사장에 선임됐다.
군인공제회 건설부문은 최근 5년간 종결한 사업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냈다. 이 기관이 2012~2016년 8월 중 종결한...
2015년 기준 시공능력 406위 자본금 30억원의 중소 건설사에 불과했지만 최근 3년 사이 금광기업(시공능력평가순위 70위)과 남광토건(59위),극동건설(44위)마저 인수하며 건설M&A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중견건설사 3곳을 거느리며 단숨에 30위권 안팎의 대형건설사로 몸집을 부풀렸다. 이에 더해 최근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경남기업 입찰 참여를 사실상...
실제 전국건설기업노조 남광토건지부는 같은날 서울 중구 순화동 남광토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광토건을 인수합병한 세운건설의 부당해고 행위를 지탄했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말 세운건설을 새주인으로 맞고 올 초 2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종결했다. 이는 지난 2012년 8월 회생절차를 밟기 시작한 지 3년 6개월 만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기쁨도 잠시...
지난해에는 LIG건설(현 건영) 인수부터 썬스타, 남광토건 매각에 이르기까지 인수와 매각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냈다. 올해는 울트라건설과 범양종합건설 등의 매각을 성공시켰다. 안 대표는 “회생회사 M&A는 법무법인이 회계법인과 공동으로 M&A 주간사를 맡고, 주간사 선정은 법원의 감독 하에 이뤄진다”며 “M&A 주간사 실적이 많다는 것은 회계법인이나...
결국 이날 장 마감 기준으로 남광토건 주가는 전날보다 5.35% 오른 6300원, DSR제강 또한 2.89% 오른 4450원에 그쳤다. 동양에스텍은 오히려 전날보다 3.15% 떨어진 33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친박계가 내세우는 ‘반기문 대망론’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관측에 장 초반 급등했던 반기문 UN사무총장의 테마주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장 초반 전일 대비 9.44%까지 올랐던...
6%↑
△남광토건, 4일 보호예수기간 만료
△한국전자홀딩스 계열사 티에스피, 108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상선, 2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KB금융, 현대증권 완전자회사 위해 주식 교환
△중국원양자원 자회사, 신규 선박 5척 창응원양어업에 양도 결정
△미래컴퍼니, 2분기 영업익 21억원…전년동기比 188.8%↑
△인터로조, 2분기 영업이익...
이는 지난달(1억4600만 주) 보다 25.7% 감소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8200만 주)에 비해서는 32.0% 증가한 수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현대페인트(248만9362주), 남광토건(320만 주), 핫텍(74만9062주) 등이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선 코데즈컴바인(1711만주), 대유위니아(241만2321주) 레드로버(536만1858주) 등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이외에도 성우종합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등 중견건설사들이 새 주인을 찾았거나 매각완료 단계에 있고 STX건설, 우림건설, 삼부토건, 경남기업 등은 매각작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한해 동안 M&A에 성공한 건설사가 4개사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이미 그 수를 넘어선 상태다.
이처럼 건설사 M&A가 호황을 누리는 것은 최근 지속된 부동산 경기 훈풍으로...
△성진건설 박흥순 사외이사 중도퇴임
△한미반도체, PTI에 25억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금비, 온양공장 라인 1기 가동 재개
△남광토건, 자사 보통주 7668주 취득 결정
△[조회공시]신일산업 경영진 횡령 혐의 피소설
△KB자산운용, 국동 최대주주로… "단순 투자 목적"
△조선내화, 포스코와 1554억 규모 공급계약
△보령제약, 싱가포르...
지난해 M&A에 성공한 건설사는 쌍용건설을 비롯해 동양건설산업, 건영, 남광토건 등 4곳에 불과한데다 매물로 나온 대다수 건설사가 지난해 인수합병에 실패한 건설사 였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올 상반기 M&A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배경으로 최근 지속된 부동산 경기 훈풍에 중견사들이 급성장한 점을 꼽았다. 주택사업으로 성장한 건설사들이 사업다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