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메드는 희귀·난치성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윌슨병,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펜드리드증후군 등과 관련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 개발 회사로 R&D(연구개발) 센터뿐 아니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임상 진행 및 FDA 허가 추진이 가능한 자회사도 갖추고 있다.
특히 양 사는 공동 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약 과제 수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신약 연구개발에...
큐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검증된 리더의 영입이 필수”라며 “유능한 연구인력, 사업개발 인력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 개발에도 더욱 매진해, 난치성 혈관질환 분야에서 세상에 없는 신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화 대표이사는 퇴임 후에도 비등기임원으로서 회사...
한미약품은 향후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난치성 심혈관계 질환, NASH 등 다양한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병용 요법으로 개발을 확장할 계획이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치료제가 없는 NASH 분야에서 혁신성을 입증한 한미의 독자적 바이오신약들의 가시적 연구 성과들이 모아지고 있다”며 “이 신약들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이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임상 연구를 통해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운 중증·난치성 질환부터 새로운 감염 질환 등에도 국내 환자들이 새로운 치료 옵션에 조기 접근할 수 있음을 뜻한다.
KRPIA는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임상을 등록하면서 현재 세계 6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임상시험 발전 5개년 종합 계획 등...
난치성 희귀질환인 ‘단장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신신약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단장증후군은 작은창자(소장) 기능이 선천적으로 또는 생후 외과적 절제술로 60% 이상 소실돼 흡수 장애와 영양실조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한미약품은 유럽임상영양대사학회(ESPEN)에서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신약 ‘LAPSGLP-2 아날로그...
툴젠은 유전성 난치성질환들의 질병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복구(correction), 삽입(Knock-in), 제거(Knock-out)해 유전자수준에서 질병의 근본적인 교정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아이엠지티는 비침습적 초음파를 이용해 치료물질을 원하는 부위에 전달할 수 있는 약물전달기술을 가지고 있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유전자 전달은 유전자치료 개발에 핵심으로, 툴젠과...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6%로 10대 암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통계를 작성한 1993년부터 모든 암의 5년 생존율 증가율(27.4%)과 비교해 췌장암은 2.0%로 현저히 떨어지는 난치성 질환이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췌관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젬시타빈 단독치료군과 이뮨셀엘씨주와 젬시타빈 병용치료군으로 나눠 유효성과...
등 치아당 보험금을 지급하고, 영구치보철치료는 충치 잇몸질환 또는 상해로 인해 영구치 보철치료를 받은 경우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치료종류 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과 VDT증후군,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성조숙증 등을 보장해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망률이 약 45%에 이르지만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의료수요가 큰 난치성 질환이다.
회사측은 CT303는 10세 미만의 건강한 공여자에서 채취된 편도조직을 이용해 제조되었으며, 면역조절 및 조직재생 촉진 능력을 통해 과도한 염증반응과 세포사멸을 보이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에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차세대 뇌전증 치료제(SKL24741)는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희귀 신경계 질환은 2025년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암제는 2022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난치성, 전이성 종양을 타겟으로 개발 중이다. 오픈이노베이션과 개발협력을 통한 AI 기반 신물질 발굴과 RNA를 활용한 신약 개발도 검토 중에 있다.
앞서 GC녹십자는 미국 바이오기업 스페라젠(Speragen)과 희귀난치성질환인 ‘SSADHD(Succinic Semialdehyde Dehydrogenase deficiency,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의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도 맺었다. 헌터라제를 통해 검증받은 효소 치료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SSADH 치료제 제제 개발부터 임상ㆍ바이오마커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고, 올해 전임상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GC녹십자는 돗토리대에 계약금과 개발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되며, 제품 상용화에 따른 로얄티도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앞으로도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 계약 합의 조항에 따라 돗토리대는 계약금과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을 지급받고 별도로 제품이 상용화됐을 때 로열티를 수수할 권한도 보장받았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앞으로도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혈액질환 치료제·희귀 난치성 질환 신약 공동개발 추진
혈액제제 전문 기업 SK플라즈마가 바이오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SK플라즈마는 기존 혈액제 사업 성장 가속화 및 신규 바이오 영역 확대를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SK플라즈마의 모회사 SK디스커버리, 바이오 R&D 전문 기업 티움바이오...
성장호르몬 결핍증은 뇌하수체 손상이나 유전적 결함, 뇌하수체 또는 시상하부 종양 등의 원인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결핍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성인의 경우 근육량 감소, 콜레스테롤 증가, 골밀도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왜소증, 성장 저하, 성적 성숙도 지연 등으로 인해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된다.
이번 EMA 희귀의약품...
‘성장호르몬결핍증’은 뇌하수체 손상이나 유전적 결함, 뇌하수체 또는 시상하부의 종양 등의 원인으로 성장 호르몬 분비가 결핍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성인의 경우 근육량 감소, 콜레스테롤 증가, 골밀도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소아의 경우 왜소증, 성장 저하, 성적 성숙도 지연 등으로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성장호르몬은 성장호르몬 결핍에...
GC녹십자는 20일 미국 스페라젠(Speragen)과 희귀난치성질환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Succinic Semialdehyde Dehydrogenase deficiency, SSADHD) 치료제 공동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SSADH 단백질을 활용한 효소대체치료제(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 개발에 나선다. 이 질환의 First-in-Class 치료제 개발을...
GC녹십자는 미국 스페라젠(Speragen)과 희귀난치성 질환 ‘SSADHD(Succinic Semialdehyde Dehydrogenase deficiency,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 치료제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SSADH 단백질을 활용한 효소 치료제 개발을 시작한다. 올해 전임상을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임상 1·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SSADHD는...
KBL697(프로젝트명: KBLP-007)은 주요 난치성 면역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를 타깃한다. 고바이오랩은 임상1상에서 KBL697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임상2a상은 경도(mild) 내지 중등도(moderate)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항생제를 전투여(pre-treatment)한 후 KBL697를 8주간 투약해 유효성, 안정성 등 치료...
바이오리더스가 신약 후보물질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면역88'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바이오리더스는 1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4.58% 오른 7760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최근 난치성 질환 치료제로 임상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PGA)'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을 주성분으로 한 '면역88'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