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 전용 종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입력 2021-08-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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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종합 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을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으로 2004년 7월 출시 이후 올해 6월까지 424만 건, 2565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다발성 소아암, 중증 화상 및 부식, 8대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뇌병변·지적·자폐성·정신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당뇨병 등을 보장하고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보장한다. 고액보장과 높은 환급률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졸업시점에 맞춰진 10·20세 만기는 물론, 30세 만기까지 마련돼 대학졸업 및 사회생활시작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만기시 80·90·100세 보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80·90·100세만기로 가입이 가능하다.

치아담보도 강화했다. 외상이나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는 치아당 가입금액을 지급하고, 이 외에 유치(젖니)보존치료, 영구치보존치료, 영구치보철치료 등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치보존치료와 영구치보존치료는 상해 또는 치아우식증(충치), 치주질환(잇몸질환) 치료시 종류에 따라 아말감, 크라운 등 치아당 보험금을 지급하고, 영구치보철치료는 충치 잇몸질환 또는 상해로 인해 영구치 보철치료를 받은 경우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치료종류 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과 VDT증후군,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성조숙증 등을 보장해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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