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니터단은 매월 1회 불시에 승객으로 가장해서 마을버스에 탑승해 차량 내부의 청결상태와 냉·난방기 가동 상태, 노선도 등 부착물 관리실태와 친절도 등 중점 점검하게 된다.
또한 정류장 정차질서와 승차거부 등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해 지적된 사항은 해당 운수회사에 1차 시정조치하고 반복, 상습적인 지적 사항은 별도 점검을 실시해 과징금 등을 부과할...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1~2월 중에도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고,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전망돼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재배 농가에서는 수시로 하우스 위에 쌓인 눈을 쓸어내리고, 가온하우스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최대한 가동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파로 인한...
그러나 서초구의회 의원들 및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에 앞서 진익철 서초구청장 및 관계자가 구청장의 관용차 주차 안내가 늦었다는 이유로 난방기가 설치된 옥외 휴게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막았다는 의혹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기온은 9일 영하 9도, 10일 영하 8.3도였으며 최저기온은 12/.2도까지 내려갔다. 27년만의 최저기온으로 한파주의보가...
그렇다고 난방기 가동을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 때문에 직장 여성들의 책상 위에 미스트는 필수품이 됐다.
△수분보충이 시급하다
건조한 피부에 119, 빠르게 수분 공급, 베네피트 울트라 래디언스 페이셜 리하이드레이터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피부를 한결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할 수 있다. 분사 즉시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특징....
현대모비스는 지게차 충전과 제품 출하를 일시 중단했고 한국GM도 비공정 건조기와 차량 충전을 중지했다. 롯데마트 역시 103개 전점에 대해 조명 70%를 소등하고 공조기와 난방기 전체를 중단시켰다.
지경부 관계자는 “특히 이번 훈련에선 상가, 사무실, 가정의 참여가 대폭 증가해 전력수급 위기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졌다고 해석된다”고 밝혔다.
전기 난방기전문업체 코퍼스트는 중고 난방기(라디에이터)를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특가 판매품인 ‘뉴보마네’는 기존 출시된 난방기보다 한 단계 성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산뜻한 디자인에 24시간 예약난방 타이머가 장착돼 있어 원하는 시간에 효과적인 난방이...
이 기간에는 난방기를 가동한채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해선 안된다. 오후 전력 피크시간대인 5시부터 7시까지 네온사인 사용을 제한하되 옥외광고물이 모두 네온사인인 경우엔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오전 10~12시에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로 떨어지면 공공기관과 에너지 다소비건물은 난방기 가동을 순차적으로 멈춰야 한다. 계약 전력이 3000㎾ 이상인...
대형 건물에서는 실내 온도를 20도 이하로 유지하지 않거나, 난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백화점과 호텔 등 대형건물은 실내온도를 20도 이하로, 공공기관은 18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6일 오후 서울 명동일대에서 상점들이 매장의 문을 활짝 열고 영업을 하고 있다.
겨울철 실내건강온도(18~20℃)를 준수하고 체감온도 상승을 위해 내복 착용을 권장키로 했다.
또 중식시간 및 퇴근 1시간전 난방기 가동을 중지하고 정시 퇴근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사무실 저효율조명은 LED로 교체하고 4층 이상의 엘리베이터는 격층으로 운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에너지관리공단 측은 피크시간대인 10-12시, 17-19시 전기사용 자제, 건강온도인 18∼20℃지키기, 개인용 난방기 사용 자제, 상점의 경우 문 열고 난방 영업 자제 등 절전 실천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관리공단은 앞으로 절전 실적을 기부로 연결할 수 있는 ‘에너지다이어트 캠페인’과‘에너지사랑♥나누기’ 운동 확산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이 더...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선 피크시간대인 10~12시, 17-19시 전기사용 자제, 건강온도인 18~20℃ 지키기, 개인용 난방기 사용 자제, 상점의 경우 문 열고 난방 영업 자제 등이 필요하다. 지경부는 앞으로도 ‘에너지사랑♥나누기’ 운동 확산을 통해 에너지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내 상점 등에서 문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한 채 영업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내년 1월 7일부터 이를 어길 시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서울시 관계자들이 명동 일대에서 난방기를 작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가게에 홍보물을 보이며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
시내 상점 등에서 문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한 채 영업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내년 1월 7일부터 이를 어길 시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서울시 관계자들이 명동 일대를 돌아보며 문을 열고 영업하는 가게에 홍보물을 보이며 계도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여름과 같이 난방기를 가동한 채 출입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네온사인도 오후 피크시간대인 5시~7시 사이엔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예비전력이 400만kW 밑으로 떨어질 경우 공공기관과 에너지 다소비건물 476곳과 공공기관 1만9000여곳은 오전 피크시간대인 10시~12시에 난방기 운영이 제한된다.
이번 에너지사용제한 조치의...
하지만 220W는 겨울철에 전기 난방기기를 동시에 사용하기 부족한 양이다.
이에 한전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미납고객에 대해서 전류제한기를 부설하지 않고 현재 부설돼 있는 전류제한기로 이달 말까지 모두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이를 통해 에너지 빈곤층도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정부의 동계 전력수급대책에 맞춰 실질적인 에너지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무실 기준 난방온도 유지(평균 18℃ 이하)’ △‘개별 난방기 사용금지’ △‘중식시간 PC 끄기’ △‘고효율 LED 조명등 사용’ △‘중식·야간시간 일괄소등’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행안부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올해도 겨울철에 예상되는 국가 에너지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또 민간 대형건물의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하고, 문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행위 등 민간의 에너지 낭비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병행한다. 이 밖에 내복입기·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시민들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다가온 18대 대통령 선거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후보자 등록(25~26일) 후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예정된...
굿네이버스는 지난 2009년 국내 적정기술 상품 1호 ‘지세이버’(축열난방기)를 개발한 후, 몽골 현지에 ‘굿쉐어링’이라는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5000여 대의 ‘지세이버’ 보급으로 연간 약 15억 원의 저소득층 난방비를 절약하고 있다.
해외 소외된 이웃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적정기술을 전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