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유준상 누나 역할의 이본과 막내 동생 오연서, 유준상의 작은 아버지 김상호, 이들과 친인척 관계인 유지인, 양희경, 나영희, 김영란 등 막강한 드림라인의 주요인물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본과 호흡을 맞추게 될 김원준의 경우 초반 분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본 연습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출연진이 총출동한 첫 대본 리딩은 극의 총연출을 맡은...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 출연한 안성기와 박원상, 김지호, 나영희 등은 영화의 안성도와 감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작품에 출연했다. 이 같은 결정은 순제작비 5억원의 저예산 영화란 점도 작용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는 높은 완성도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작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후...
특히 최근 종영한 E채널 드라마'여제'에서 팜므파탈 서인화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김효원 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장신영의 새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에는 윤상현 서영희 김예원 나영희 류현경 신다은 윤세아 윤진수 지후가 소속돼 있다.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 '선덕여왕'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서영희는 드라마 첫 주연작인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지현우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 중이다.
한편 서영희가 전속계약을 맺은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김예원 나영희 류현경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한지후가 소속돼 있다.
트로이카 ‘문희-남정임-윤정희’와 신(新) 트로이카 ‘정윤희-장미희-유지인’의 영화도 상영된다.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강수연의 데뷔작인 ‘핏줄’(1976)도 볼 수 있다. 이밖에 이미숙 나영희 안소영의 출연작도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호회에 가입하기 전까지 사내에 친분 있는 사원이 하나도 없어 직장생활이 조금 따분하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패션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면서도 회원들과 친분까지 쌓을 수 있어 직장생활이 즐거워졌다(나영희 법무팀 대리), 개인적으로 이 모든 것을 배우려면 비싼 돈을 들여야 하는데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메이크업과 아트를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 금상첨화다...
아바엔터테인먼트에이전시에 따르면 소속 유명 연예인들로는 탤런트 채정안, 한지민, 김정화, 홍요섭, 김자옥, 채시라 씨 외에도 황석영 원작'어둠의 자식들'에서 '카수 영애'로 출연했던 나영희 씨 등이 소속돼 있다. 모두 15명으로 파악된다.
이런 유명 연예인들도 계약서 없이 소속 기획사와 연예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계약 관계에서 형식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