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인 같은 당 강석훈 의원과 나성린 의원과도 자주 만난다. 강석훈 의원과는 국회에 들어오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나성린 의원과는 국회에 들어온 이후 친해졌다.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1992년 초빙연구위원으로 조세연구원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09년 1월 ‘경제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장 나성린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번에 (안심전환대출) 40조원을 전환해 드리는데 신청은 110조원을 해서 굉장한 갭이 있었다”며 “더 어려운 서민층과 이번에 신청했지만 받지 못한 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비은행권 서민들에 대한 전환은 비은행권 금융기관이 기관별로...
먼저 현대종합금속 정몽석 회장은 새누리당 유일호, 나성린, 안홍준 의원에 각각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냈다. 그런데 정몽석 회장은 각 후원금을 내면서 직업란엔 단순히 ‘회사원’으로 표기하거나 ‘사업’, ‘기타’로만 적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정몽윤 회장도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을 500만원 후원했다.
우석건설 박해상 회장은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
추가로 납부하는 세액을 분납할 수 있도록 한 소득세법 개정안(새누리당 나성린 의원 대표발의)이 상임위를 통과한 이후, 공제 항목을 신설하거나 대상을 확대하는 법안이 이틀 새 3개나 발의됐다.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마련한 것으로, 수혜자가 늘어나는 만큼 세수는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어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백재현 의원이 25일...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추가납부세액이 10만원을 넘을 경우 매년 2월부터 3개월 간 분납할 수 있다.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임기 3년 연임 성공
차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에 김정태 현 회장이 내정됐다. 이로써 김 회장은 임기 3년 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은 23일 사외이사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추가납부세액이 10만원을 넘을 경우 매년 2월부터 3개월 간 분납할 수 있다. 이미 연말정산이 시작된 2014년 연말정산 귀속분에 한해서는 3월부터 3개월간 분납할 수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중간점검 결과 초아가 1등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추가납부세액이 10만원을 넘을 경우 매년 2월부터 3개월 간 분납할 수 있다.
이미 연말정산이 시작된 2014년 연말정산 귀속분에 한해서는 3월부터 3개월간 분납할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금일 이전에 급여를 지급한 회사는 원천징수 하지 않도록 이미 국세청을 통해 안내했다”면서 “세부담이 늘지...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13월의 폭탄’ 논란을 빚은 이번 연말정산의 후속조치로 정부여당이 추진, 이날 조세소위 문턱을 넘으면서 2월 임시회 처리가 확실시해졌다.
개정안은 추가 납부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2월∼4월까지 3개월에 걸쳐 분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올해는 개정 소득세법에 따른 연말정산이 진행될 첫해로 2월엔 추가...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새누리당과 정부가 지난 ‘13월의 세금폭탄’으로 성난 민심을 잡기 위해 내놓은 대책이다. 야당도 특별히 반대하지 않고 있어 통과 가능성이 높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오후에 열릴 전체회의에서 정무위로부터 넘어온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학계 등의 의견을...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은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 때 교육비·의료비·기부금 등의 특별공제제도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됨에 따라 추가 납부 세액이 증가할 경우 이를 3개월에 걸쳐 나눠 내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의 분석에 따르면 총급여 5500만원 아래는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지 않고 5500만~7000만원까지는 평균 2만~3만원 추가 납부...
이와 관련 지난달 말 나성린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한 토론회에서 “박근혜식 증세가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면서 “어떻게 증세를 할지 본격적으로 논의할 때가 됐고 법인세도 조금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당선된 유승민 의원도 “현 정부가 증세 없는 복지라고 한 기조를 바꿀 필요가 있고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성린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지난달 29일 박원석 정의당 의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박근혜식 증세가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면서 "어떻게 증세를 할지 본격적으로 논의할 때가 됐고 법인세도 조금 인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내대표로 당선된 유승민 의원도 경선에서 승리한 지난 2일 "현 정부가 증세 없는 복지라고 한 기조를...
원내대표에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이 법인세 인상을 시사한 데 이어 나성린 의원도 증세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때라고 언급하고 나서면서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대립은 최근 행정자치부의 주민·자동차세 인상 뒤집기와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정책 백지화 등 정부가 정책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고 있다.
현재...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연말정산 파동, 문제와 해법’ 토론회에서 기획재정부 문창용 세제실장은 토론문을 통해 ‘경기회복 저해 가능성’을 들어 인상 불가 입장을 고수했지만,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나성린 의원은 법인세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나 의원은 “탈세를 줄이고 비과세·감면을 해보자는 ‘박근혜식 증세’가 한계에 달했다”면서...
장관은 남북교류·협력을 해칠 명백한 우려가 있는 경우 등에는 살포를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새누리당에선 나성린 의원이 제출한 ‘소득세법’ 개정안도 여론의 관심을 모았다. 개정안은 연말정산으로 인한 추가 납부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한 경우, 이를 해당 과세 기간의 다음 연도 2월분부터 4월분의 근로소득을 지급할 때까지 나누어 원천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은 29일 연말정산을 통해 발생한 추가 납부세액을 3개월에 걸쳐 분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추가 납부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2월∼4월까지 3개월에 걸쳐 분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개정된 소득세법에 따라 연말정산을 하는 첫해임을 감안해 2월에는...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나성린 의원은 29일 “부자증세 얘기가 나오는데, 부자들에게 증세를 한다고 복지재원이 다 마련되는 것은 아니다”며 “‘중부담 중복지’를 위한 국민적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의당 박원석 의원 주최로 열린 ‘연말정산 파동, 문제와 해법’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어떻게...
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모든 것을 파악해 일단 보완책을 제시했다”면서 “3월 말에 모든 그림이 나오면 보완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정할 것이니 그때까지 국민들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논란의 관련자를 문책하고 부자증세를 시작해야 한다고 맞섰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나성린 정책위수석부의장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급적용의 가능성 여부에 대해 “국민들에게 납세자에게 불이익 주는 소급적용은 안 된다”면서도 “이익을 주면 가능할 수도 있다. 사례가 없지만 IMF때 유가환급을 소급적용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보완책을 묻는 질문에는 “부총리가 공제항목 조정할 수도 있다고 했다”며 “자녀, 출산, 의료비...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19일 기자 간담회를 열어 "소득 낮은 분들은 자녀 수에 따른 세액공제가 기존보다 훨씬 더 커졌다"면서 "다만 결혼 안 한 사람이 좀 피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이미 예견됐던 것으로서 혹시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면 정부, 야당과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상황에 따라서 연말정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