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르샤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키 니트롱 가디건. 카키색정돈 입고 발바닥 비벼줘야 진정한 걸크러쉬”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르샤가 자신이 판매하는 옷을 입고 앙증맞은 몸짓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제작사 KPJ는 2014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소속 작가로는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이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M에서 지난 5월 드라마 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돼 신설됐다. 설립 전인 작년 말 화앤담픽쳐스 및 문화창고의 지분 30%를 각각 취득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 추가 지분 취득으로...
박혁권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바 있다. 그 중 삼한 제일 검 길태미는 진한 눈 화장의 파격적인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고, 그의 명품 연기력이 더해져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혁권은 길태미 역을 맡은 후 CF가 줄줄이 들어왔음을 밝혔다. 그는 특히 '길태미 아웃도어' 콘셉트의 광고도...
사진을 본 네티즌은 "특급 만남이네", "유아인 정말 비와이 팬인 듯", 이렇게 보니 둘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비와이는 18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회 미씨(M.I.SEA) 힙합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류드라마부문 남자연기상은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중기, 한류드라마부문 여자연기상은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상은 ‘육룡이 나르샤’,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상은 독일의 ‘도이칠란드83’, 단편부문 최우수상은 프랑스의 ‘돈트 리브 미’,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은 ‘태양의 후예’가 차지했다.
김고은과 한예리는 이미 올해 화제가 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김고은) , '육룡이 나르샤'(한예리)에 출연해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박소담은 이미 영화 ‘국가대표2’, ‘검은사제들’ 등에서 연기력으로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올해 초 KBS 2TV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주연 계진성역을 맡아 열연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 종영했다. 박소담은...
사진 속에는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유아인이 '닥터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윤균상은 커피차 앞에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인증 사진을 남겼다. 한편 윤균상은 현재 박신혜와 김래원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정윤도 역을 맡았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명민과 변요한이 영화 ‘하루(가제)’에서 다시 만나 또 한 번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하루’는 사고로 딸을 잃은 한 남자의 하루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딸을 되살리기 위해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로 김명민과 변요한의 두 번째 만남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김명민이 연기하는...
그는 전작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기한 무사 무휼로 빙의했고 무조건 명을 받들겠다며 송지효만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든든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는 배신과 모략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송지효의 곁을 지키며 해바라기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윤균상과 송지효는 승리를 위해 이별을 감내했다고.
한편, 이들의 촬영 분량은 이광수가...
팽팽한 긴장감과 불붙은 로맨스는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또 한 번의 ‘대박 사극’을 예감케 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 전개가 눈에 띄게 늘어지며 극에 대한 몰입도가 낮아졌다. 이에 더해 흥미 포인트였던 투전판 장면들이 점차 실종됐고, ‘사랑을 건 한판 승부’라는 캐치프라이즈가 무색하게 담서(임지연 분)를 사이에 둔 갈등보다는 서로 형제애를...
앞서 SBS는 지난 3월 말 종영한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로 시청률 1위 가도를 달려왔다. 유아인 김명민 변요한 신세경 등의 인기에 힘입어 '육룡'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성공했지만, 후속작 ‘대박’은 ‘육룡’의 승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숙종 역의 최민수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자 당초 의도와는 달리 숙종 분량이 지나치게 길어진 것. 때문에 왕위를...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가 서로에게 점점 빠져드는 순간과 설레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작진의 따르면 이 곡은 김세진, LOHI가 작곡했으며, 최재우가 작사했다.
김준수는 KBS 2TV ‘성균관스캔들’, SBS ‘여인의 향기’, KBS 2TV ‘착한남자’, SBS ‘육룡이 나르샤’ 등의 OST를 부르며 드라마 OST의 대세로 손꼽히고 있다.
유아인은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유아인은 영화 '사도'로 영화 부문 최우수상에도 노미네이트되며, 수상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남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내부자들' 이병헌에게 돌아갔다.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 출연 제의를 받고 50부작 피곤한데 할 수 있을까? 혹은...
김은희 작가는 김은숙·김원석('태양의 후예'), 김영현·박상연('육룡이 나르샤'), 이우정('응답하라 1988'), 양희승('오 나의 귀신님')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TV 부문 각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은희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시그널' 김혜수 씨를 비롯한 완벽했던 배우들과 김원석 PD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고려 충신 정몽주를 죽이고 이복동생과 동복형까지 해하며 왕위에 오른 폭군 이미지로 그려지는가 하면,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과의 권력 쟁투를 통해 비범한 군주로 성장해 조선 초기 나라의 기틀을 정립한 인물로 자리매김되기도 한다. 표독스러운 장희빈은 역사에서 대세였던 시대가 있었고, 김태희가 열연한 ‘장옥정, 사랑에...
이 연구원은 또 "SBS는 1분기 중 사극 ‘육룡이 나르샤’를 방영한 데 이어 2분기에도 ‘대박’을 방영 중이고, 지난 4월에는 총선 관련 중계방송을 편성하면서 제작비 증가가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는 리우 올림픽 중계권료와 브라질 현지 중계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지난 2014년 월드컵 흥행 실패로 적자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과거...
'육룡이 나르샤'에 나왔던 박혁권 씨요"라며 "제가 진짜 좋아하고요. 그분의 화장을 한 번 해주고 싶어요. 저랑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요"라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혜경아, 너 오늘 왜 나왔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혜경은 "요즘 노래가 옛날 같지 않으니깐 예능을 좀 하고 싶어가지고"라고 말해 듣는...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하는 삼룡의 만남. 18일 윤균상이 인스타그램에 유아인, 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변드윅. 용룡용. 변누나 귀여웠고, 황홀했고, 섹시했고, 매력 터졌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과 유아인은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하는 변요한을 위해 응원차 공연장에 방문했다. 사진 속 훈훈한 세남자의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광고경기만 회복된다면 실적은 충분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1분기에 방영된 '육룡이 나르샤'와 '리멤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각각 10% 할증에 완판까지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로 갈수록 올림픽 효과가 나타나면서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민영 미디어랩인 미디어 크리에이트가...
이번 방문에 앞서 소외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세경의 이번 현장 방문은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인도 소외 여성들에게 재봉틀을 후원할 수 있는 ‘재봉틀이 나르샤’ 캠페인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