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나눔 문화 형성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그동안 담장에 막혀 소통이 어려웠던 이웃 간 공동체 의식도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서울시 ‘그린파킹’ 사업은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야간에 인근 주민과 주차 공유가 가능한 근린생활시설, 아파트(공동주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주택가 내...
이 나눔의 방식이 정의와 공정성을 담보할 때만 정치는 정당성을 얻는다. 정치는 치안을 배열하고, 국가 안위와 관련된 국방과 외교를 떠안으며, 공동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해 집단 간의 갈등을 상시적으로 관리한다. 정치 참여자들은 정당을 만들어 더 큰 권력을 위한 경쟁에 나선다. 정당이 새 정당을 세우거나 옛것을 해체하고 새 간판을 다는 일은 정당 정치의 빼놓을...
사회적 가치는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환경·문화 등의 영역에서 공공 이익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를 뜻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석유 등 에너지 공급 △도로 건설 △교통안전 관리 △산업 연구개발(R&D) 지원 △산업인력 수급 관리 △농수산물 유통 등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은 이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새마을금고 지역 상생 사업이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7년 동안 지역공동체와 상생해왔다"며 "지역경제 버팀목이 돼주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의 비리나 부정부패가 나 하나의 책임으로 끝나지 않고, 회사와 임직원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져달라”며 “부서간 소통체계와 협업문화를 개선해 부서간 이기주의를 바꾸어 나가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정년퇴직자 감사패 전달, 모범상 및 예산절감 우수상 등을...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날 직접 배달한 연탄 3750장을 포함해 총 25만 장(2억 원 상당)의 연탄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연탄 은행에 기부했다. 기부한 연탄 25만 장은 백사마을에서 연탄 난방을 하는 420여 가구에 약 600장씩 제공할 수 있는 양이다.
새해 첫 업무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연탄 나눔 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3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9월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연탄은행 측은 "유재석의 총 기부금액은 4억 3000만 원이며 연탄으로 환산하면 71만 5520장이다. 4843가구에 지원할 수 있는 수량"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 촬영을 통해 연탄 기부 봉사를 하며 꾸준히 기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의 이번...
책자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시민과 지자체가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전환 성공사례들을 발굴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집은 △주민참여형 사례 △지역특수성 반영 사례 △에너지복지 실현 사례 △개발이익 나눔 사례 △수요관리와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례 △신기술 도입 사례 △제도개선 사례 등 총 7개 유형으로...
이번에 기부금을 전달한 자오나 학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양육미혼모들과 학교 밖 청소녀들을 위해 교육ㆍ양육ㆍ자립의 통합적 지원을 해주는 생활 공동체형 대안학교다. 홀로 어려움을 감당하며 아이를 책임져야 했던 미혼모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정서적 안정감도 제공해주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8개 기관으로 정했다.
이날 진행된 기부금 전달행사에는 고영호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도기탁 HDC 상무 등 임직원이 참석해 작은문화공동체 다솔에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은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끝전 나눔을 비롯해 사랑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과 같은...
밥퍼나눔운동은 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료 급식 사업이다. 현재 하루 평균 약 700여 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의 80%는 홀몸 어르신이고 그 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급식소를 찾고 있다.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는 이효율 총괄CEO,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을 비롯하여 풀무원...
KCC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과 같은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4층 이하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 등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말한다.
KCC는 지난해부터...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구 어르신들과 함께 이성근 성신여대 대외협력 부총장, 소현진 학생처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종세스님(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나눔 실천에 뜻을 모은 성신체인지사회봉사단과 성신여대 학생들은 각자의 재능기부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생활스포츠교육 부스’...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김인기(나눔환경)씨 등 총 8명을 선정했다. 개인별로 상장 및 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이웃의 어려움과 위급함을 내일처럼 여겨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IoT 솔루션 전문기업인 누리텔레콤은 연말 희망나눔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초구 전원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및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 및 쌀 500킬로그램 등 생필품을 기탁하고 조송만 회장, 김영덕 사장을 비롯해...
한화사회봉사단 김정미 차장은 “재능 나눔 Arts Plus 행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재능 나눔의 사회적 선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매주 1회씩 한화예술더하기 예술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예술 재능을 선보이고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군인공제회는 4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군인공제회는 1만 장 상당의 연탄 비용 700만 원을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기부하고, 상계동 지역의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군인공제회와 산하 사업체 임직원들은 물론 임직원 가족까지 총 40명이...
신동빈 회장은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사회공동체’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것이 기업의 ‘공감’”이라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어 사회와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롯데는 공감의 가치와 본질을 이해하고,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고민할...
강수경 총장은 “김장 봉사활동은 우리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김치에 담긴 우리들의 따뜻한 사랑까지 이웃들에게 오롯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덕성사회봉사단 대장인 이예진(사회복지학과 3) 씨는 “1학년 때부터 우리 대학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대학생활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