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11월 열린 9차 회의(라오스 비엔티엔)에는 당시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17∼18일에는 몽골 공식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우리 대통령의 몽골 양자방문은 2011년 이후 5년 만이다.
박 대통령은 차히아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비롯해 MOU(양해각서) 서명식, 공동기자회견 등을 진행한다. 특히...
비대위원장 후보로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김형오 전 국회의장, 야권 출신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당 일각에선 친박-비박 갈등 해소를 위해 비박계 의원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김관용 경북지사를 꼽기도 한다.
앞서 주일대사를 지낸 권철현 새누리당 상임고문은 22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날 시상식에는 권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했다.
권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포스코청암상은 지난 10년 동안 인류에게 주어진 영원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격려한 권위있는 상으로 귀중한 사회적 자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추천사에서 “전공 분야 이외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는 건 오늘날 융복합 시대에 바람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저자소개
저자 배국환은 남도답사일번지 강진 태생으로 오랫동안 경제 관료로서 재정, 공기업, 혁신 등 중요한 일들을 했다. 기획재정부제2차관, 감사원 감사위원,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제2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내년 20대총선에 출마할 뜻이 없음을 24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황식 전 총리를 만났다”면서 “당에 힘을 보태달라는 간곡한 건의의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선거에 출마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 뜻은 확고부동하고 조용히 돕겠다’는 말씀을 듣고 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 전 총리를 다시 만날...
또 “안 전 대법관에게 충분히 설명을 하고 민주적 절차에 따른 경선을 거쳐야 한다고 했고 (안 전 대법관에게) ‘그 부분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답을 얻었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험지출마론 대상으로 거론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관련해서도 “다 단계적으로 만나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황식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좋은 화해가 그 어떤 판결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며 “하나·외환은행의 조기통합 과정에서 보여준 김정태 회장의 정도와 원칙의 준수, 상생을 위한 협상에 임했던 그 열정은 대한민국이 만들어 가야 할 협상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초대 한국협상학회장인 유장희...
서울대 사회학과, 하버드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문화일보에서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친 뒤 김황식 전 국무총리 공보실장과 대변인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첫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이후 작년 6월부터 국회 대변인으로 활동해 왔다.
최 전 대변인은 출마의 변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서 휴일도 없이...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은 정몽준 전 의원이나 김황식 전 총리도 모두 험지에 출마해서 새누리당 돌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여기에다 김무성 대표도 부산이 아닌 서울 약세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론적으로나 정치공학적으로 다 맞는 얘기다.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려면 그 정도의 위험 부담은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다른...
서거 이틀째인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이회창·정홍원·정운찬·김황식·이헌재 전 국무총리와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이수·서기석 헌법재판관 등 각계 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에 장례식장에 도착해 2시6분에 조문을 마치고 퇴장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7박 10일간의...
김황식 전 하남시장이 14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용일)는 14일 가스충전소 인허가와 관련해 김 전 시장이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뢰후 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김 전 시장을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김 전 시장은 시장 재임시절 가스충전소 인허가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이날 오후 7시 부터 열린 폐막식은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Sharing the Light)'라는 주제로 황교안 국무총리, 클로드 루이 갈리앙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윤장현·김황식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밤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폐막식 무대는 유니버시아드 엠블럼 속의 별 5개가 주경기장에 펼쳐진 가운데 선수...
각종 축하 공연과 김황식 광주 U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의 환송사가 끝난 뒤 클로드루이 갈리앙 FISU 회장의 폐회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회기는 2017년 대회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에 넘겨지고 밤 8시40분부터 약 20분간 타이베이의 무대가 진행된다. 밤 9시부터는 문화행사 2부 순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쥐불놀이 등이 펼쳐지며 초청가수인 EXID...
김황식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의 환송사, 클로드 루이 갈리앙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이 폐회사가 이어진 후 대회기가 내려지면서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의 폐막이 공식적으로 선언됐다. 대회기는 차기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로 이양됐다.
성화소화 때는 아리랑과 함께 색색의 풍선이 하늘을 수놓았다. 그 후 젊음의 축제답게 DJ KOO가 ‘we are one'으로...
반면 국정원법 위반 외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까지 유죄로 판단한 2심 재판부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원 전 원장을 법정구속했다.
한편 원 전 원장의 상고심은 대법관 출신인 김황식(67) 전 국무총리가 변호를 맡아 법조계에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윤장현·김황식)는 신축된 경기장 3개(남부대국제수영장·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광주국제양궁장)와 증축한 진월국제테니스장을 대회가 끝난 후에도 공공체육시설의 취지에 맞게 활용할 방침이다.
남부대국제수영장은 총면적 1만9398㎡에 경영풀(50m·10레인) 연습풀(50m·8레인) 다이빙장을 갖췄다. 전국 수영장 가운데...
이런 업무 스타일은 부드러우면서도 뚝심 있는 리더십으로 총리직을 수행해 '명재상'이라는 말도 들었던 김황식 전 총리와 유사한 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박 대통령이 이번 총리 인선시 '김황식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도 있었다.
특히 김 전 총리의 경우에도 이명박 정부 집권 3년차인 2010년 임명돼 임기 종료 때까지 재직했다.
김 전 총리를 포함해 이명박...
21일 대법관 출신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67)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64)의 상고심 변론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김 전 총리의 이같은 행보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법관과 감사원장, 국무총리까지 지낸 변호사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대법원 사건을 수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진녕 변호사는...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 시절의 김황식 전 총리와 같은 모델을 바라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 나오고 있다. 2010년 9월 당시 대법관 출신의 김 전 총리는 감사원장을 맡고 있다가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하자 ‘대타’로 나섰지만 부드러우면서도 뚝심있는 리더십으로 ‘명재상’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여권 안팎에서는 법조계 출신...
이밖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이명박 정부 출신으로는 김황식 전 총리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조계에선 조무제 전 대법관, 이명재 전 검찰총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