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SK플래닛 상무는 ‘글로벌 ICT비즈니스 시장현황과 전망’에 대해 강연하고, 여성 창업자인 김호선 스파이카 대표와 민윤정 코노랩스 대표가 ‘글로벌 창업 도전기’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해 위셋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창업경진대회 최우수팀(‘오누이’)의 강연도 이어진다.
한화진 소장은 “이번 창업인식 확산 교육을 통해 창업의 경험담, 지식...
플레이텍은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의 형인 김호선 대표 측이 지난 3월 다스텍(현재 플레이텍)의 33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인수한 회사다. 당시 오너 일가 회사에 지원한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라이브플렉스는 텐트 레저용 텐트 ODM과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주로 하며, 2012년 4분기 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텍은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의 형인 김호선 대표가 지난 3월 인수한 회사로, 라이브플렉스는 플레이텍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라이브플렉스는 플레이텍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855만3000주를 130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52.2%로 최대주주 자리에...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호선씨와 그 특수관계인인 정미나씨로 각각 340만주, 320만주를 배정받게 된다. 신주는 오는 4월2일 상장될 예정이며,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돼 최대주주가 아이앤제이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서 김씨와 정씨로 변경됐다”며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또...
△씨앤에이치, 손자회사 채무 180억원 보증 결정
△한컴, MDS테크 지분 29% 인수
△AP시스템, 중국업체와 44억 규모 장비 공급 계약
△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와 108억 규모 공급 계약
△JB자산운용,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효성오앤비, 85억원 규모 토지·건물 취득
△다스텍, 김호선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행남자기,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주식투자 경력 1년차 초보투자자인 김호선(48세)씨는 꿈만 같은 최근 일주일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주식마루 ‘엔젤 클럽’에서 대동스틸, 아프리카TV, 액토즈소프트, 써니전자, 일신석재 등 추천 받은 종목마다 연일 터져 나오는 급등수익으로 단 5일 만에 50% 이상의 수익을 얻은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학씨는 “처음엔 그냥 지켜보았는데 거의 성공률이...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사장은 “수준 높은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는 공중망과 손잡고 쿵푸히어로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며 “국내 서비스를 위한 철저한 준비 작업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도 중국 런런게임즈의 웹게임 ‘난세천하’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난세천하'는 삼국지...
게임 영상과 함께 시작한 행사는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홍보모델 아이샹젠의 캐릭터 코스튬 퍼포먼스로 절정을 이뤘다.
아이샹젠은 '13억의 기적', '9등신의 완벽한 몸매' 등의 수식어가 붙는 모델답게 게임 속에 등장하는 '디펜더' 캐릭터의 코스튬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전문 작가 김선미씨의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도 함께하며 화려한...
이날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사장은 “회사 매출이 2008년 130억원이었지만 이제 400억원 넘어서는 규모”라면서 “지금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견 게임업체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신작 중 불패온라인은 락소프트가 개발한 무협 MMORPG로 국지전과 전면전 등의 다양한 전투 요소를 강조했으며 새롭게 퍼블리싱 계약을...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드라고나 온라인은 라이브플렉스의 온라인 게임 개발 역량을 선보이는 첫 게임으로 지난 3년여 동안 많은 준비와 투자를 해 온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를 확신한다”며 “2011년 드라고나 온라인을 선두로 하여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 게임 중견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이사는 “국내 정식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은 시점에서 넥슨 일본법인과 같은 일본 최대의 게임 포털과 손을 잡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본 진출로 드라고나는 대만, 홍콩 등에 이어 5개국에 진출이 확정됐으며 앞으로도 중국 및 북미, 유럽 등 세계 전역에 드라고나가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이사는 “기존 텐트 사업의 성장과 신규 온라인 게임 사업의 성공적 시장 진입으로 라이브플렉스는 매년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드라고나 온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그 외에 2종의 온라인게임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어 2011년에는 올해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이사는 “자체 개발 게임인 ‘드라고나 온라인’은 라이브플렉스의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집결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를 자신하고 있다”며 “텐트 레저 분야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게임 사업의 성장으로 회사의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에는 레스토랑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게임인 ‘스시빌’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의 김호선 대표이사는 “소셜네트워크게임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에 따라 다양한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수익성을 위한 유료화 모델에 대한 대비도 충실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