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후에성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는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등에서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베트남 공공주택 등 양국 간 협력 사업을 확대해 LH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현준 LH 사장과 임직원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 일손돕기에 직접 참여해 수확한 경남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 사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십시일반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인 나눔펀드를 활용해 인도적 차원의 후원을 하기로 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LH 직원들의 마음이 삶의 터전을 잃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평온을 되찾고 안정적으로 재정착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외관에 새겨진 'LH 로고' 삭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들이 자녀의 차별 문제로 LH 로고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해왔다'는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의 질의에 "로고 사용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상의해 (삭제를) 적극...
김현준 LH 사장은 "2·4대책 발표 이후 상반기는 신규 정책사업 수행을 위한 제도적·사업적 기반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정책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야 할 시기"라며 "최근 주택시장 불안 심리 안정화를 위해 2·4대책 도심사업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충분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LH는 2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김현준 LH 사장과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정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고 건설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전문건설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특히 하남 미사의 한 단지에는 145가구의 유공자 가족이 거주 중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후손이 더욱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주거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3기 신도시 사전청약과 2·4대책 등 주택공급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책 로드맵에 맞게 도심 주택공급이 흔들림 없이 이뤄진다는 신호를 시장에 전달해야 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주택공급, 주거복지, 지역균형발전, 도시재생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H는 공사 인접세대 소음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공가세대, 인근 숙박시설, 단지 내 쉼터를 임시 거주시설로 제공한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번 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라며 "임대주택 품질 개선, 취약계층 냉난방비 절감, 탄소 중립 실현, 관련 업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는 김현준 LH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진 임원급 인사다. LH는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상임이사 5명 중 부사장을 겸하게 된 이정관 경영혁신본부장을 뺀 나머지 4명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중 주거복지본부장과 스마트도시본부장 자리는...
김현준 LH 사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를 맞아 자체 혁신노력 지속, 정부 발표 'LH 혁신안' 이행 가속화 등 경영혁신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자체 혁신 강화 △정부 LH 혁신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 △7월 중 수시인사 및 현장인력 강화 등 쇄신 인사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및...
LH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김현준 사장과 김상수 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LH-대한건설협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업계 애로사항 공유와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경기 회복 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건협은 이날 △간접노무비율 현실화...
산업단지 활성화 기반을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첨단센서 산업 관련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스타트업의 메카로 자리 잡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조성 등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대전시와 적극 협업해 대전 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가 향후 전국 혁신성장센터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취임 이후 3기 신도시 예정지를 잇따라 찾아 보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달 1일에도 교산지구 등을 찾아 지장물 조사 재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충분한 이주 대책을 통해 주민과 교감하는 보상으로 원만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현장 담당자에게 지시했다. 이에 대해 장 국장은 "김 사장 방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16일까지 LH 인사관리처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와 평판 조회를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준법감시관을 통해 임직원의 부동산 보유·취득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시행해 LH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준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 확정 시 유상증자 등 자금소요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대우조선 인수와 관련해 국내외 기업결합심사가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다”며 “향후 인수 시점까지의 그룹 및 대우조선 영업실적과 재무부담 변동, 추가적인 재무 여력 확충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