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변호사는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금고털이 사건은 구하라의 49재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 한 남성이 집에 침입해 개인 금고를 훔쳐 달아났지만 두 달이 지난 후 집 정리를 다시 왔다 뒤늦게 알아 범인을 잡지 못했다"며 "집에 CCTV가 있어 영상은 확보됐지만 신원을 특정할 순 없었다"고 말했다.
4년이...
김 소장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주4일제 찬반 토론을 벌였다. 김 소장은 "주5일제를 시행한 지 곧 30년인데 지금 사람들의 삶을 보면 일과 삶의 균형 없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산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주4일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4일제에 찬성했다....
원 전 장관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총선 패배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천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당내에 공감대가 없는 특정인을 한 전 위원장이 선택하고 밀고 나갔다. 현재 그분들을 전부 (한 전 위원장의) 선거 캠프에 파견해 계파 정치를 하고 있지 않냐"고 언급했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한 변호사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스팸 문자가 이달 들어 전월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며 "아직 2024년 상반기지만 작년 한 해 만큼 스팸 문자가 보내지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스팸 문자가 급증한 이유로 한 변호사는 "여러 가지 지목되고 있는데 일단 주식 리딩방 규제를...
친이재명계로 꼽히는 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진정성이 있는지는 좀 의심스럽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당의 유력한 당권주자가 그런 말씀한 건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임시회(6월 임시국회)가 7월4일에 끝나는데, 그 전에 본회의를 통과시키는 것이 민주당의 목표이니...
안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후보로 나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선거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윤 의원과 개인적으로 친한 건 맞지만, 공과 사는 다르다"며 일축했다. 그는 "우리 당을 재건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표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는...
공 교수는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화성 화재는 리튬 전지에서 연쇄적으로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리튬 전지 화재는 소화기로도 끌 수 없고 물은 오히려 불을 더 키우는 역할을 한다. 현장에서 대처하기보다 신속하게 대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리튬전지 화재의...
24일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동훈 특검'도 야당이 발의했는데 여론조사가 높으면 특검을 할 건가"라며 "순진한 생각이다. 역시 정치를 좀 오래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재차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의 (채상병 특검 추진은) 실체 규명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대통령 탄핵으로 가기 위한 의도"라며 "국민...
나 의원은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당대회에 제2의 연판장 같은 사건은 있어서 안 된다. 용산 대통령실이 개입하면 당은 폭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기 대선 불출마를 확실히 했다. 그는 "대선을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자기 사람으로 줄 세우고 그들로 당 조직을 바꾸는 데 연연하게 된다"며 "지금 당을 살리지...
이 교수는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러브버그는 영어 별칭이고 원래 이름은 붉은 등우단털파리"라며 "숲이나 산속에 살며 많은 영양물질을 분해해 식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름으로 만들어주고 다른 포식성 곤충이나 조류에게 좋은 먹이가 돼 생태계 내에서 좋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러브버그가 갑자기 도시로 몰려온...
고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우리나라가 엔비디아의 성장에서 참고해야할 점을 지적했다. 그는 "반도체가 11년 동안 수출 1위 품목이고 수출액 16%를 차지한다. 국민들 대부분이 반도체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사실 (수출의 대부분은) 그중에서도 메모리에 한정된 유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PU라고 하는...
주 부위원장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기존 육아 휴직 제도는 자녀 1명당 1년까지 쓸 수 있고 월급의 80%를 매달 주지만 상한선이 150만 원에 불과하고 25%는 복직 6개월 후에 줘 실질적으로 받는 금액은 112만 5000원이었다"며 "이제 사후지급 없이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연 1회 2주 단위로 부모가 모두 쓸 수 있는 단기 육아...
두 연구위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18일 밤 8시 정도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푸틴 대통령이) 어떤 비행기에 탔는지 알 수 없도록 3대가 연속적으로 왔다. 북한과는 사전에 합의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체결이 이번 방북의 가장 중요한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북러관계를 법률적 기초에 세워 러시아가 북한을...
박 의원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단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켜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또한 통과되더라도 가동될 때까지 기간이 있고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기 때문에 특검법 통과에만 매달리기 어렵다. 그래서...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 전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급부상하며 출마해도 당선이 어려운 상황이다. 두 번 연속 당권 도전에 실패하면 2027년 대권 가도에도 그게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소장은 "의료대란, 연금개혁 등 국가적 큰 문제 탓에 안 나가겠다고 하는 것은 안 될 것...
유 의원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이 지금 그 많은 분량 중에 '있는 대로' 문단 하나 가지고 위증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악마의 편집과 다를 바가 없다"며 "앞서 이 대표가 말한 내용을 합해 전체를 보면 누가 봐도 본인이 정치적 탄압을 받고 누명을 썼다고 증언해달라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법조인 출신으로서...
이 전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동훈 책임론은 있었으나 당 내외에서 당대표 나오라는 요구가 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란법석한 선거캠프로 빈 수레를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 외 의원들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누가 되더라도 여당의 대표라면 완전히 비윤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과 갈등하는 것으로...
김 의원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자분들의 질문에 아주 원론적인 차원으로 대답했는데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었다"며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전당대회에서 내 정치적 소임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등 고민을 해볼 생각"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친윤계를 대표하는 후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김 의원은...
김 대표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4, 5월 두 번에 걸쳐 췌장암 환우들을 조사한 결과 정상 진료는 30% 정도였다. 보건복지부에서 간담회 할 때마다 왜 사실대로 이야기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채상병 특검법 등을 언급하며 "최근에 여러 정치 현안에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왔다 갔다 하는...
최 의원은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언론이 이 대표에게 우호적이지 않고 (이사회 구성) 국회 추천 5명 중 많아야 2명인데 2명이 (이사회) 21명을 움직이면 슈퍼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정상화 3+1법'에 대해 "공영방송 사장 선출 시에 여당이 강하게 관여했던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자는 지배구조 개선 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