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연설문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아울러 집권여당으로서 작금의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오늘 대통령께서도 사과와 입장표명을 했다”며 “아마 대통령도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아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주도는 2010년 이후 인구가 10만 명 증가했지만 공공택지 신규 지정은 한 건도 없었다”며 “아파트 입주 선호도는 증가하는데 5년간 공급물량은 7286가구에 그쳤다”고 말했다. 주택수급 조절에 실패해 집값 폭등을 야기했다는 얘기다. 실제로 제주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최근 5년 평균 42.7...
강호인 국토부 장관도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의 주택시장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위험(risk)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차원에서 투자 목적의 과도한 수요 등에 의한 과열현상이 이어질 경우 단계적ㆍ선별적 시장 안정시책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당장 취할 수 있는 조치로 강남을 포함해 집값이 급등하고...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택구입자금보증’은 주택분양계약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주택구입자금의 상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이다. 지난 2012년 1월 출시 이후 지난해 기준 총 21만 건, 보증금액 39조 원, 보증이익이 941억 원에 달한다.
문제는 0.17~0.25%에 달하는 이 상품의...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관리 채권액은 1조669억 원인 반면, 회수액은 552억 원으로 5%의 저조한 회수율에 그쳤다.
HUG의 최근 3년간 채권상각 규모를 보면 △2013년 1333억원 △2014년 1136억원 △2015년 2287억원 등 총 4756억원에 달해...
13일 새누리당 국토교통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거래가 공개시 중복입력, 지분거래 등의 이상치로 분류돼 제외되는 비율이 전체의 3~5%인 것으로 답변 받았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거래 자료가 누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토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거래된 부동산 정보들을 실거래가격 신고 제도에 기반해 취합한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서울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는 △낡은 고시원 등 리모델링 사업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대학생 희망 하우징 △빈집살리기 프로젝트 △자치구 청년맞춤형 주택 △한지붕 세대공감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총7개의 청년 관련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집행률은...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10일 경기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총 111만4499동의 건축물 중 내진설계 반영이 돼있는 건물은 13만4055동으로 내진성능 확보비율이 12.03%로 나타났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별 중 연천군과 양평군을 포함한 13개 지역의 내진설계율은 평균인 12.03% 보다 낮다. 특히 군사시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분양권 전매 거래건수는 2010년 이래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4만9345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8월말 기준 총 10만7395건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지자체(주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장을 교란시키는 행위를 엄정히 단속하겠다며 올...
김현아 의원의 경우 가계부채 증가세와 관련해 정부의 방안을 꼼꼼히 따질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역전세나 깡통전세를 대비해 세입자들이 임대보증금을 반환받는데 차질이 없도록 전세대출상환의 리스크도 줄일 수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의 개정 등 관련 제도의 정비를 병행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국회 김현아 의원실과 함께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구축을 위한 노후 인프라 성능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후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12일 경주를 진앙지로 하는 규모 5.8 강진 발생으로 인해 공공시설물의 내진확보에 대한 높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SOC예산의 추이와 전망을 통해 인프라 성능제고를 위한 체계적 대응방안 및 중앙정부의 역할 강화 필요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국회 김현아 의원실이 주최하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다.
토론회 주제는 ‘노후 인프라 실태분석과 지속가능한 성능개선 정책방향’ 이며 이영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본부장이 발표를 맡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박덕흠 의원과 김현아 의원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전문건설업계 유일의 싱크탱크로서 한 단계 도약해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미래건설 정책리더가 되겠다는 연구원의 새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 전문건설업’을...
[IMG:899533:center]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이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국민의 현안 수렴에 나섰다.
김 의원은 2일 국정감사 국민제보 및 제안 수렴을 위해 블로그 ‘우리들의 주거문제 소통은 여(녀)기서’(우주소녀)를 개설했다.
이는 20대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속 상임위원횡니 국토교통위원회와 관련된 제보를 받아...
더민주 표창원 의원도 지난 15일 “검사가 연루된 사건에 한해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 전까지 검사의 지휘를 받지 않도록 형사소송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도 이날 “공비처 신설법안과 상설특검법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역시 검찰에 비판적 입장을 나타내며 개혁 필요성을 나타냈다.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부정부패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아 7일 공개한 ‘2015년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 자료 분석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15년까지 3조251억 원(연평균 6050억 원)과 2016년 이후 5년 단위로 4단계에 걸쳐 약 24조원을 투입하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투자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도시계획학 박사 출신으로 우리나라의 주택과 건설시장을 연구하다 국토위 전문가로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등원한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이 임차인 임대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을 만들자는 목표로 1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명지대 이상영 교수를 비롯한 입법조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