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의원은 자신의 이름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작은 길’이라는 슬로건을 직접 캘리그라피로 새겼다. 명함 색깔도 당 색인 빨간색이 아닌 진한 푸른 빛으로 구성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청년층, 중년층, 노년층 등 연령대별로 차별화해 프로필 사진을 각각 다르게 한 명함을 나눠준다.
이에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과세 형평, 조세 정의를 위한다며 공시가격을 급격히 끌어올렸지만 세수 확보를 위한 꼼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5일 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2019년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부동산보유세 증가분 추정’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종합부동산세ㆍ재산세 등 부동산...
범여권은 사실관계 파악이 중요하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인 반면 야당은 손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정부와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원내대표를 병풍 삼아 탈당 쇼를 벌이며 투기 의혹이 사실이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말에 책임져야 한다"며 "부친의 독립유공자 서훈에 대해서는 전혀...
리얼미터는 한국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나경원 원내대표의 여성혐오 발언과 황교안 대표의 GP(전방 감시초소)발언, 김현아 대변인의 문 대통령 '한센병' 발언 등 이른바 막말 논란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또한 또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경제·민생의 어려움 속에 장기간 이어졌던 장외투쟁 등도 지지율 하락의 원인 중...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정 전 의원은 작년 1월 8일 종편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이 그해 1월 4일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녹취 전체를 입수했다고 자랑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 전 의원은 기밀 누설이라는 만류에도 통화 내용까지 상세하게 설명했다”며 “하지만 고발은커녕 방송 활동만 잘 하고 있다. 심지어...
청와대는 17일 김현아 의원이 전날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을 ‘한센병 환자’라고 빗대 것과 관련해 “국민이 원하는 것일까”라며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이 김 의원의 ‘한센병 환자’ 발언에 대한 청와대 입장에 관해 묻자 “그 발언에 대해 저희가 또다시 뭔가를 말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다”...
김현아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YTN 방송중 논란이 됐던 발언에 대한 팩트"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해명했다.
김현아 의원은 "우리가 정치의 품격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도 이 자리에서 한센병이나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대입해서 쓰지는 않겠다"라며 "내가 빗대서 말을 한 것은 타인의...
같은 당 김현아 의원은 "조 수석이 못 나올 이유가 전혀 없다. 국회 무시, 국민 무시"라며 "오후에라도 나올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도 "지난 정부 당시 인사 문제 논란이 됐을 때 민정 수석 3명이 사퇴했다"며 "이번 인사 문제 논란이 여러번에도 불구하고 사퇴하지 않은 것을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27일 김현아 의원이 제작한 ‘간이 보유세 계산기’로 예상해본 결과 전국 상위 10곳 공동주택의 보유세는 모두 5000만 원을 웃돌았다. 가장 비싼 서초 ‘트라움하우스5(전용면적 273.67㎡)’의 경우 2022년에 보유세가 1억 원이 넘을 것이란 예상이다.
지난해 트라움하우스5의 공시가격은 작년 68억5600만 원에서 68억6400만 원으로 0.12% 올랐다....
직위를 이용해 공적인 일을 하기보다 개인의 이익을 취득했다"고 주장했다.
김현아 의원 역시 "손 의원은 문재인정부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의 정석을 보여줬다"며 "건물과 토지의 매입 수가 기획부동산 수준이다. 여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로 이어진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차질을 빚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받은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적발된 원룸·고시원 불법 방 쪼개기는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1천892건에 달했다.
김 의원은 "방 쪼개기는 환기시설과 대피로를 축소하고 내벽을 내화구조가 아닌 석고보드로 마감해 화재와 소음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고시원...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의 서훈을 받은 여성 독립운동가 325명 중 역사교과에서 실린 인물은 11명에 불과했다. 국가 포상을 받은 남성 독립운동가가 931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다.
적용 범위를 근현대사 주요 인물까지 넓혀도 여성의 비중은 그리 높아지지 않는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국공립 대학 부패 사건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 3년간 전국 24개 국공립 대학에서 내·외부 감사나 경찰 조사로 적발된 부패 사건은 총 218건으로, 금액도 45억 9000만 원에 달했다.
2015년 63건이었던 부패 사건은 지난해 57% 늘어 99건을 기록했다. 부패 금액은...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신경민·김해영·박경미·박찬대·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들은 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영토 고증과 수비대 격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신용현·송영길·이종명·박경미·김현아 의원 등이 자리했다.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역사·여성·미래 안명옥 상임 대표, 정현주 역사·여성·미래 공동대표, 이배용 역사·여성·미래 이사장은 축사를 남겼다.
권 위원장은 “전시회는 신용현 의원의 추천으로 가능했다”며 “많은...
때문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거짓·과장으로 중개대상물을 광고하는 행위에 행정제재를 가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현재 허위매물 제재는 광고 플랫폼의 자율에 전적으로 기대고 있다. 국내 대형 포털들이 자율 규제를 위해 만든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2012년 11월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 기관은...
실제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서울시의 주택공급량 자료를 통해 2017년 아파트 순증분(입주-멸실)은 1만4491가구로 지난 10년간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국토부는 올해 말 나오는 공식 통계를 봐야 한다며 서울 주택 수급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하지만 주택 규제로 인한 매물 잠김으로 집값이 급등하자 국토부도 공급의 필요성을 의식하기...
31일 오전 9시 58분 코스닥시장에서는 코맥스가 전일 대비 985원(20.08%) 오른 57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버스 운송사업자가 버스 내부를 비추는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고 기록물을 운영·관리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