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버닝썬 사태의 발단은 폭행 사건이 일어난 지난해 11월24일이다. 오늘로 111일째”라며 “경찰이 계속 뒷북치고 있다는 지적이 따갑지 않느냐”고 질타했다.
한편 박상기 법무장관은 이날 법사위에서 “경찰이 연루됐다는 보도도 있고 해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버닝썬 사태의 발단은 폭행 사건이 일어난 지난해 11월24일이다. 오늘로 111일째”라며 “그동안 마치 영화에서 보는 비리 종합판, 폭력·마약·성폭행·경찰 (유착)의혹까지 다 나왔다. 경찰이 계속 뒷북치고 있다는 지적이 따갑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에 참석한 민갑룡 경찰청장은 거듭된 질타에 고개를 숙였다. 민 청장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북한과의 논의가 "생산적 이었다"면서 "양 측 모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후 서울 정동 미국 대사관저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회 비핵화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한정 의원, 외교통일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정병국 의원과도 면담을 가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은 2014년 9361명에서 지난해 1만1924명으로 3년 만에 2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무원 범죄는 중앙직·지방직을 가리지 않았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 범죄비율은 중앙직보다 무려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들의 범죄 행태...
임대단지 내 친환경 전기차 도입을 축하하기 위해 김한정 의원, 박상우 LH 사장, 말로셰 RCI(르노캐피탈) 대표, 박정호 르노삼성 이사, 최석용 래디우스랩 대표 등 4사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H 관계자는 "이용요금이 저렴하고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전기차량 도입으로 카셰어링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기관과...
관련해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남녀 간 혐오 논쟁이 폭력 사태로까지 비춰지면서 경찰의 중립성마저 의심받는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사실과 무관하거나 과장·왜곡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라면서 "경찰의 위신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철저히 수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40만 도민의 복지가 걸린 국감장이다. 정치공세는 당에 가서 해달라"고 말했고, 조 의원은 "녹취록을 틀 거다. 의원이 어떤 질의를 하던 막으면 안 된다. 국회법에 되는지 안 되는지만 따져달라"고 대답했다.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재명 지사에게 "정치활동을 하며 진행한 제소현황을 제출해달라...
16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을)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540명 중 285명(52.7%)이 65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 자전거운전자가 일으킨 사고비율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였다. 전체 자전거 사고 중 고령자가 일으킨 사고는 2014년 18%에서...
이날 민갑룡 경찰청장은 '초동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질의에 "긴급체포 시한 내에 신병처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관련된 사항을 다 밝히지 못하고 처리한 면이 있다"며 "좀 아쉽기는 하다"고 말했다.
앞서 사건을 수사하는 경기 고양경찰서는 피의자인 스리랑카인 A(27) 씨에 대해 중실화...
국회에서도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한정, 오영훈 의원 등이 나섰다.
김 장관은 위원회의 필요성에 대해 “국가 차원의 해양전략은 부재하고 관련 부처는 뿔뿔이 흩어져 있다”며 “해상 에너지는 산업부, 해양 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 무인도 관리는 해수부, 유인도 관리는 행정안전부가 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해양 관련 업무를 총괄할 수...
대표 발의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남양주을) 측에 따르면 남양주에서도 ‘다신·별내신도시’에 살지 않는 지역민들이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해달라고 요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국토부는 통계가 시군구 단위로 작성되기 때문에 읍면동 단위로 조정대상지역을 나누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그래서 법으로...
그러면서 “우리 당 김현권, 김한정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친환경 인증기관 13곳 중 9곳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출신이 일하는 곳”이라며 “친환경 인증기관 지정 민간업체 64곳 중 5곳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퇴직자가 대표로 있고, 퇴직 공무원이 일하는 곳도 31곳”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착관계가 있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하고, 6월부터 민간업체에...
세월호특별대책위원회 소속 김한정 의원 역시 “우리당이 정치적인 계산으로 인양 시기를 조절했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보도” 라며 “세월호를 더 이상 정치에 끌어 들이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문 후보는 “선체 인양은 미수습자의 수습을 위해 필요하고, 참사 진실 규명에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지금 정부가 선체 인양을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14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2015년 10월 당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산하 정황근 농림축산비서관(현 농업진흥청장)이 수의학과 설치를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국장에게 차병원이 운영하는 차의과학대학에 수의학과 설치를 잘 검토하라는 전화통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나는 유명해진 사람이라 시끄러워져서 (다른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 것이지 특혜를 받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전했다.
김한정 의원은 "최씨는 신문 내내 물도 마시고 답변을 또렷이 했다"며 "곤란한 질문에는 '특검에 가서 말하겠다' '재판이 진행 중이라 말할 수 없다'는 식으로 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라가 바로 섰으면 좋겠다"라면서도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면서 뒷바라지를 많이 했는데 국정에 1%도 관여 안 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처음 듣는다"고 답했다.
또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아이디어를 최 씨가 내고 박 대통령이 전경련을 통한 모금 아이디어를...
이에 김성태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장제원·하태경·황영철, 더불어민주당 김한정ㆍ박영선ㆍ손혜원, 정의당은 윤소하 의원 등이 서울구치소 내 수감동을 찾아 신문에 돌입했다.
또 새누리 이만희ㆍ정유섭 의원과 민주당 도종환·박범계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ㆍ이용주 의원 등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 대한 수감동 신문을...
김성태 위원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5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왼쪽)의 의사진행발언 시 자신의 증인 위증교사의혹 해명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오른쪽에서 첫번째)이 항의하자 중재하고 있다.
최 전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김씨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개인적으로는 만난 적은 없지만, 제가 ‘알프스 여성최고지도자과정’에서 항상 축사를 하는데 두 차례 정도 모여서 식사할 때 뵌 적이 있다”고 답했다.
김씨가 이화여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