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과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팀장 송병일)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서울중앙지검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론지었다.
앞서 검경 실무진은 지난달 19일 처음 회동했다. 양측이 모두 수사하던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사건을 검찰에서 진행하기로 협의한 뒤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김 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불발됐다.
이달 4일 구속된 김 씨는 8일 한 차례 검찰에 출석한 이후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10일과 11일 출석에 응하지 않았다. 12일에는 소환에 응해 자정까지 조사를 이어갔고 14일에도 조사에...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최근 김 씨를 구속 이후 세 번째 소환해 정치권과 법조계 로비 의혹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4일 구속된 김 씨와 남 변호사의 구속기간 만료일은 22일이다. 구속기간의 절반을 넘어선 만큼 검찰은 서둘러 대장동 로비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자들을 줄소환하며 수사에...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김 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 김 씨 측은 건강상 이유로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김 씨의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소환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부실수사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 씨는 전날 검찰의 소환 통보에도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불응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9일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의 자금 거래 추적 및 관련자들 조사 과정에서 관련 정황을 파악했다.
박 전 특검의 인척인 이모 씨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의 아파트 분양 대행을 맡았다.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측에서 100억 원을 받아 토목업체 대표 나모 씨에게...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 소속 검사 1명이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수사팀 내 확진자는 7명으로 증가했다.
이달 5∼6일에는 수사를 지휘하는 총괄 역할을 맡았던 경제범죄형사부 유경필 부장검사 등 검사 3명과 수사관 3명이...
앞서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김태훈 4차장검사)은 유 전 본부장의 첫 공판을 미뤄 달라는 내용의 기일변경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당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에 최소 651억 원 이상의 이익을 몰아주고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전담수사팀(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김만배(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씨와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 등 주요 피의자들을 구치소에서 불러 조사했다.
최근 수사팀 내 핵심 부서인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와 검사 2명, 수사관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사팀을 지휘하는 유경필 부장검사가 확진...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개발 특혜ㆍ로비 의혹 핵심 인물들은 구속한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윗선’ 규명으로 수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검찰은 김 씨 등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함께 개발 사업 과정에서 화천대유에 이익을 몰아주고...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 주임검사인 유경필 부장검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 부장검사를 포함해 경제범죄형사부 소속 검사 3명, 수사관 3명이 확진됐다.
검찰은 24명 규모로 전담 수사팀을 꾸려 대장동 의혹 사건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제범죄형사부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
최우수상은 △상가 공용 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서울 원목초등학교 6학년 박사랑 학생) △온라인상 폭언과 욕설을 중단시켜 주는 앱(경기도 운중중학교 2학년 김태훈 학생)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음성 안내 키오스크(제주 한국국제학교 3학년 강태욱 학생)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SW 인재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회사의...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에 포함된 경제범죄형사부 소속 직원 중 6명이 전날과 이날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제범죄형사부는 대장동 수사팀에서 주요 피의자들의 조사를 담당한 핵심 부서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비롯해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주요...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김 씨의 횡령 혐의에 대해 캐묻고 있다.
검찰은 김 씨가 서 씨를 포함해 친동생이나 지인 등을 허위로 직원이나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실제 근무하지도 않았는데 월급을 주는 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 씨가 이러한...
앞서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1일 김 씨와 남 변호사, 정 변호사에 대해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이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본부장과 공모해 화천대유 측에 최소 651억 원의 이익을 몰아줬고 이로 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김 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두 번째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성남시청 감사실, 예산재정과, 정보통신과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성남시청을 처음 압수수색한 뒤 21일 시장실, 비서실 등 범위를 넓혀왔다. 당시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검찰은 정보통신과를 여러 차례 압수수색하며 전자결재 문서...
김 씨는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수익을 몰아줬다는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남 변호사가 김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공모해 대장동 사업을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설계해 성남도시공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판단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1일 김 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남 변호사와 정 변호사도 각각 이날 오후 3시와 4시에 심사가 예정돼 있다. 이들에 대한 심문은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법원이 이들에 대한 배임 혐의가 소명된다고 보고...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1일 이들에 대해 유 전 본부장의 배임, 부정처사후수뢰 혐의 공범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 이후 유 전 본부장, 김 씨, 남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4인방'을 연일 소환해 조사했다.
1차...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1일 유 전 본부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부정처사후수뢰죄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유 전 본부장은 김 씨와 남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과 공모해 2015년 민관 합동 대장동 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화천대유 등 특정 민간업체에 유리하도록 공모지침 자체를 결탁해 작성한...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의혹 수사를 위해 꾸려진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주말과 휴일에도 관련자 조사를 이어가며 혐의 입증에 주력했다.
검찰은 조만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씨는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