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에 본점을 두고 있는 한서저축은행(대표 김태오)은 인천지역에서 35년간 지역을 대표해온 토박이 금융기관이다. 투명경영, 정도경영, 윤리경영이란 이념 아래 지난 5년 동안 연속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오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우량저축은행의 기준인 88클럽에 가입 되어 있는 경기,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이다.
한서저축은행은...
한서저축은행도 이제 이 사이클에 맞춰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8월 14일 취임한 김태오(사진) 한서저축은행 대표는 정통 은행맨이다. 상업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영등포본부장까지 역임했다. 김 대표가 영등포본부장 시절 관리하던 자산은 약 6조~7조원에 달하고 관할 직원 수도 600여명에 달했다.
그러나 현재 한서저축은행은 자산 6000억원에 직원수 100명도...
한서저축은행 14일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오 씨를 선임했다.
또한 김성도 씨를 전무이사, 양영재 씨를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태오 대표이사는 1951년생으로 산성대 경영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리은행 중부지점장, 영등포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부터 CJ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