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한서저축은행, 특색있는 비부동산담보대출 판매 확대

입력 2006-12-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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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에 본점을 두고 있는 한서저축은행(대표 김태오)은 인천지역에서 35년간 지역을 대표해온 토박이 금융기관이다. 투명경영, 정도경영, 윤리경영이란 이념 아래 지난 5년 동안 연속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오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우량저축은행의 기준인 88클럽에 가입 되어 있는 경기,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이다.

한서저축은행은 지난 8월 14일 김태오 현 대표가 취임하면서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의욕에 넘쳐있다.

견실한 성장성 유지, 자산의 건전성 최적유지,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을 기본목표로 이번 사업연도에 자산 8000억원 이상, 순이익 70억원 이상, BIS 자기자본비율 10% 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7% 이하, 연체율 9% 이하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신규지점 개설과 함께 여신활성화를 위해 여신영업팀을 확대 개편하고, 여신심사부서와 PF 전문팀을 신설 또는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상품 이외에 소상공인 대출, 판교당첨자 계약금 대출, 경락잔금대출 등 신상품의 지속적 개발과 스탁론, 퓨쳐스론, 미트론, OCB대출 등 특색 있는 비부동산담보대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내부회계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여신취급에서 상환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토탈 여신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자산 1조원대 규모에 맞는 조직을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한서저축은행은 또 앞으로 일산, 수지 등 경기지역에 지점을 2개 더 갖추고 한 단계 더 재도약 하기 위해 사명변경 및 CI 작업을 통해 이미지제고와 대형저축은행에 맞는 조직구성을 기획하고 있으며 해외 연수 프로그램, 전 직원 1인 1개 이상의 자격증 취득하도록 하는 등 내부 직원 교육도 강화 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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