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중앙윤리위원장에는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을 지낸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검증특위위원장에는 김진태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지명직 최고위원 인사는 대표에게 주어진 권한 중 하나로 그간 국민의당 인사를 배려하기 위해 비워놨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행보를 보며 더 이상 배려가 가능하지 않은...
金 "특검 거부는 범인"…민주당, 제안받을 가능성↓국민의힘, 국민검증특위 절차…김진태 위원장으로이준석 "대장동 비롯해 제보된 사안 지원하도록"
여권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특혜 의혹을 주장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여야 원포인트 회담을 제안했다. 검찰과 경찰 수사로는 의혹을 밝힐 수 없어 특검을...
학회에서는 국내 디스플레이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Merck Awards(KAIST 유승협 교수·삼성종합기술원 전순옥 전문연구원), UDC Awards(연세대학교 김민성·성균관대학교 이하림), 공로상(중앙대학교 유재수 교수·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고문), 2021 정보디스플레이대상(건국대학교 김진태 교수) 등을 수여했다.
이 대표가 대선후보 검증단장으로 윤 전 총장과 악연이 있는 김진태 전 의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제가 이간질하려는 건 아니다"라며 "가장 좋은 반론 사례가 장제원 의원"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법사위 소속으로 윤 전 총장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때 '저격수' 역할을 했지만, 현재는 캠프 상황실장으로 윤 전 총장을 돕고 있다....
황영철·김진태 의원실 보좌진을 거친 장경아씨도 이날 공보팀원으로 영입됐다.
이로써 윤 전 총장 캠프의 공보팀은 이상록 대변인, 최지현 임시 부대변인 등 총 4명으로 꾸려졌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낮 12시 대권 도전 선언 장소인 매헌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 대변인은 "윤봉길 기념관과 뒷쪽 숲길은 윤석열 전 총장이 평소에도 자주 산책하는...
이와 함께 서현회계법인은 김진태 감사본부장의 대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삼정 KPMG 감사부문에서 근무 후 2019년 서현으로 이동한 회계감사ㆍ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전문가이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안만식 신임 회장은 조세 분야 실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법학...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전 의원 등은 극우 인사 지만원 씨를 국회에 초대해 '5.18 북한 개입설' 관련 공청회를 열기도 했다. 김순례 전 의원은 5.18 유가족을 '괴물 집단'이라고 지칭하는 등 망언을 일삼았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이들에 대해 사실상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국회 들어선 확실히 다른 행보를...
홍순기 GS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인 김진태 전 검찰총장은 ESG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한편,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사업 목적에 금융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이 승인됐다. 일반 지주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보유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지난해 말 통과된 데 따른 선제적 조치다.
GS 관계자는 "올해 연말 해당 법안의 시행에...
다만 김진태 전 의원은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직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오전 회의를 열고 당무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를 두고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해 논의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7일 전체 원외 당원협의회 138곳 중 49곳에 대해 당협위원장 교체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민 전...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전직 검찰총장은 김각영(32대)ㆍ송광수(33대)ㆍ김종빈(34대)ㆍ정상명(35대)ㆍ임채진(36대)ㆍ김준규(37대)ㆍ김진태(40대)ㆍ김수남(41대)ㆍ문무일(42대) 등 9명이다.
김 전 검찰총장 등은 “징계 절차로 검찰총장을 무력화하고 그 책임을 묻는 것이 사법절차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검찰총장 임기제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전직 검찰총장은 김각영ㆍ송광수ㆍ김종빈ㆍ정상명ㆍ임채진ㆍ김준규ㆍ김진태ㆍ김수남ㆍ문무일 등 9명이다.
이들은 “징계 절차로 검찰총장을 무력화하고 그 책임을 묻는 것이 사법절차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검찰총장 임기제는 검찰의 중립과 수사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최후의 장치”라고...
특히 민경욱 전 의원이 위원장인 인천 연수구을, 김진태 전 의원이 위원장인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성헌 전 의원이 위원장인 서울 서대문갑 등이 포함됐다.
올해 초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 합류한 옛 국민의당계 인사들도 교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김철근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삼화 서울...
내곡동 사저 의혹 사건과 민간인 불법사찰 부실 수사로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고 2012년 사퇴한 한상대 검찰총장의 경우 당시 김진태 대검 차장검사가 권한대행을 맡은 바 있다. 김 차장은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가 지명되자 사의를 밝히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직무배제에 이어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절차가 곧 시작될 전망이다. 검사징계법 7조에 따르면 징계위원회...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민경욱 전 의원에 이어 지도부까지 나서서 사실상 개천절 집회를 두둔하는 발언을 하는 모습이 마치 방역 방해를 위한 경연단 같다"며 "집회 강행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국민 우려가 현실화한다면 국민의힘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앞서 같은 당 김진태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번 광화문 집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좋겠다"며 "정권이 방역실패 책임을 광화문 애국 세력에게 뒤집어씌우는 마당에 또다시 종전 방식을 고집하여 먹잇감이 될 필요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원들에게 "4·15 총선 패배로 느낀 긴장감과...
앞서 같은 당 김진태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번 광화문 집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좋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권이 방역실패 책임을 광화문 애국 세력에게 뒤집어씌우는 마당에 또다시 종전 방식을 고집하여 먹잇감이 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이것도 금지한다면 코미디"라며 "내 차 안에 나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