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준영은 김주혁 사망 하루 전날인 지난달 29일 출국했고, 결국 그곳에서도 연락이 늦어지며 김주혁 빈소에 조문 오지 못했다.
정준영을 제외한 '1박2일' 멤버 차태현,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은 내내 빈소를 지킨 바 있다.
정준영은 현재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귀국 즉시 김주혁의 납골묘를 찾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고인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족과 같이 지내온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소속사 동료들, 연인 이유영, '1박2일' 멤버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과 황정민, 오지호, 조연우 등 가까이 지내온 배우들이 참석했다.
특히 빈소를 내내 지켰던 이유영은 운구 행렬의 앞에 서서, 고개를 떨꾼 채 침통한 표정으로 걸었다. 또한 김주혁과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배우 오지호, 개그맨 김준호, 배우 정은표, 정진영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김주혁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고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으로 자신의 SUV를 몰다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119 대원들이 김주혁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김준호도, 김종민도 그날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프로필 사진"이라고 '1박2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주혁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프로그램에 몸담으며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구탱이형'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이에 '1박2일'을 함께 하며 고인과 막역했던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김준호 등은 큰 충격 속에 빈소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故 김주혁 빈소에 '1박2일' 멤버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김준호가 조문을 다녀간 가운데, 정준영은 '정글의 법칙' 촬영차 오지로 출국한 상태로 김주혁 사망 소식을 아직 접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김주혁 사망 전날인 지난달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차 출국했다. 1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작가 측에 사망 소식을 전했다는 보도가...
故 김주혁 빈소에 '1박2일' 멤버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김준호가 조문을 다녀간 가운데, 정준영은 '정글의 법칙' 촬영차 오지로 출국한 상태로 김주혁 사망 소식을 아직 접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김주혁 사망 전날인 지난달 29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차 출국했다.
1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작가 측에 사망 소식을...
형제처럼 지냈던 김주혁을 떠나보내는 길이었기에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김준호 등의 얼굴에는 비통함이 가득했다.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은 SNS 추모글이나 인터뷰를 통해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네티즌도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을 추모했다. 네이버 아이디 ‘dahe****’는 “김주혁이 떠난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지만 참...
초대 대표이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김준호 사장이 선임됐다. 김 사장은 “공정과 기술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을 다변화해 수익성 기반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시장 글로벌 점유율은 각각 7.9%, 0.2%에 불과하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성장할 여력이 더...
6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 ‘줄을 서시오’에서는 맛집을 찾아 떠난 이영자, 김준호, 김숙, 김준현, 권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영자 누님과 방송 처음 해보는 거 아니냐”는 김준현의 질문에 “맞다. 처음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많이 내려왔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내가 신인 때 누나가 버스 콩트 하고 있었다. 정말...
올 상반기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13억9000만 원, 김준호 이사가 13억3300만 원을 보수로 각각 수령했다. 전체로 보면 박 부회장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지만, 상여만 놓고 보면 박 부회장(8억9000만 원)보다 김 사장(9억7900만 원)이 무려 1억 원 가까이 더 수령했다.
이에 대해 재계는 김 사장이 최태원 회장의 신뢰를 받고 있고, 다양한 그룹...
SK하이닉스 김준호 사장이 박성욱 대표이사 부회장보다 상여금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부회장보다 사장이 더 많은 상여를 받은 것은 2013년 등기임원 보수 공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다른 기업으로 범위를 넓혀도 이례적이다.
16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박성욱 부회장은...
세계랭킹 1위 구본길을 필두로 김정환, 김준호, 오상욱이 팀을 이룬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루마니아와의 8강전, 미국과의 준결승, 헝가리와의 결승 끝에 금메달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4대 국제대회인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대회를 모두 석권한 것. 특히...
김준호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 사장은 “공정과 기술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을 다변화해 장기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겠다”며 “200㎜ 파운드리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4차 산업과 맞물린 파운드리 사업=삼성과 SK하이닉스가 파운드리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질...
1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와 김준호가 출연해 이들의 냉장고 속 음식 재료를 사용해 셰프군단이 테마에 맞춰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이경규를 향해 "오늘 녹화가기 직전에 기사가 하나 떴다"라며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 중인...
선택해 기술력 고도화에 집중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분야로 진출을 계속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준호 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 CEO 사장은 “공정과 기술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을 다변화해 수익성 기반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라며“200mm 파운드리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초대 대표는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맡는다.
29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다음달 1일 ‘SK하이닉스시스템IC’ 출범과 함께 김준호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최대 5명 규모의 본부장급 인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직원 1300여명이 이동했고, 지난 19일부터는 신규 및 경력 직원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김준호 신임 대표는 신일고와...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 3사 장수 예능인 박소현, 김준호, 김종민, 하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하하는 '무한도전'의 배정남 소유권을 주장했다. 배정남은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8년 전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 마디도 못하고 '병풍'이 된 사연을 털어놨으며, "슈얼~ 와이 낫!"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는 등 반전...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방송 3사 장수 예능인 박소현-김준호-김종민-하하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홍일점으로 등장한 박소현은 19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6년 동안 라디오 DJ 자리를 지킨 비결에 대해 ‘NO 결혼, NO 출산’을 이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중간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다 보면 19년씩 하는 여자 MC들이 없다”며...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을 중심으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총괄 사장, 박성하 SK수펙스추구위원회 전략지원팀장(부사장) 등이 두 발을 벗고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최태원 회장의 인수 의지가 강하다. 최 회장은 지난 4월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바 경영진을 만나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승계 등 상생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