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시오’ 이영자, 권혁수‧김준현과 방송에…“내가 많이 내려왔다”

입력 2017-10-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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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줄을 서시오’방송캡처)
(출처=KBS2 ‘줄을 서시오’방송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 ‘줄을 서시오’에서는 맛집을 찾아 떠난 이영자, 김준호, 김숙, 김준현, 권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영자 누님과 방송 처음 해보는 거 아니냐”는 김준현의 질문에 “맞다. 처음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많이 내려왔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내가 신인 때 누나가 버스 콩트 하고 있었다. 정말 최고였다”라고 그 인기를 언급했다.

김숙은 “언니 정말 바닥이다”라고 동조했고 김준현은 “우리가 열심히 올라왔다고 이야기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김준현이 아버지가 개그맨 반대한다고 했을 때 응원 많이 해줬다”라며 “준현이보다 준현이 아버지랑 더 친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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