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1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을 방문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만났다. 한국노총 위원장이 대한상의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회장은 이날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 견해 차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일자리의 양과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노사 모두가 공감하고 있을 것...
이 자리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문성현 노사정위 위원장, 박병원 경총 회장 등이 함께 했다. 1년8개월 만에 노사정이 모인 것이다.
김 장관은 "한국에서 일자리 현안에 대해 대화와 소통이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다"며 "ILO 사무총장 방한을 맞아 환영하는 자리를 계기로 노사정이 대화의 물꼬를 트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최저임금 이상의 적정임금 및 법정 퇴직금 지급, 고용안정, 적정 노동시간 준수, 승진 및 근무평정 등 기회 보장이 되는 일자리 등을 ‘좋은 일자리’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대책과 관련해서는 “노사 및 전문가 협의를 통해 직접고용을 원칙으로 불가피한 경우라 하더라도 노사합의 방식으로 추진하는 등 매우...
차담회에는 손경식 CJ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허창수 GS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 신현우 한화테크원 대표이사,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노사 상생 협력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반영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도...
또 경영 현장에서 고용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책 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번주 경총을 시작으로 20일 김주영 위원장 등 한국노총 간부들을 만나고, 21일에는 무역협회와, 23일에는 최종진 수석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주영2(42·제트원)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 모리턴-원일건설 챔피언스 오픈 2차전(총상금 5000만 원)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900만 원.
김주영은 9일 전북 고창의 고창 컨트리클럽(파72·58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5언더파 139타(70-69)를 쳐 정일미(45·호서대)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이겼다.
승부는 연장 첫번째홀에서...
행사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과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와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노조위원장(근로자대표)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진을 만나 일자리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안 후보는 “일부에서 국민의당이 노동문제에 소극적이고 쉬운 말로 ‘쎈’공약이 없다고 하는데 결코 아니다”라며 “우선 박근혜 정부에서 실패한 정책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박 전 대통령이...
김주영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은 “보험약가제도는 국내개발 신약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도가 아니라서 국내개발 신약이 차별을 받는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 안타깝다”면서도 “약가혜택이 확대되면 국민들의 건강보험료 부담도 늘고 건강보험 보장성 저하도 우려되는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구미정 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은 “의약품의 적정...
이미 이 기관은 대우조선 주식 손실과 관련해서는 이 회사와 딜로이트안진에 소송을 냈다.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 “산은, 감독당국 근무자가 대우조선에 대한 영향력을 이용해 분식된 재무제표를 포함한 사업보고서의 작성을 지시하거나 집행했다면 사실상의 이사로서 책임을 지울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를 대리한 법무법인 한누리의 김주영 변호사는 “이번 결정으로 향후 글로벌 금융사들의 반칙행위에 대한 억제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씨 등은 2008년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한화스마트 주가연계증권(ELS) 제10호’에 투자했다. 헤지운용사였던 RBC는 해당 상품의 만기 상환 기준일인 2009년 4월 22일 SK 보통주를 대량으로...
한국노총 제26대 신임 위원장에 김주영 공공노련 위원장이 당선됐다.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2017년 한국노총 정기선거인대회'에서 3125명의 선거인단(투표 참여인원 2882명) 중 1735명의 지지를 받은 김주영 공공노련 위원장-이성경 고무산업노련 위원장 후보 조가 각각 한노총 위원장과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이인상 공공연맹...
투자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한누리의 김주영(52·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는 “2005년 1월 1일 증권 관련 집단소송법이 시행된 지 12년 만에 첫 본안 판결”이라며 “굉장히 생소했던 미국 집단소송제가 우리나라에서도 작동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김 씨 등은 삼성전자와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ELS 289호’ 상품에...
법무법인 한누리의 김주영(52·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는 “보통 소송을 할 땐 여러 가지 청구 원인을 병합해 하는 게 일반적인데 (현재 법으로는) 이 제도는 여러 원인을 하나로 묶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61·17기) 변호사는 “증권뿐만 아니라 전 분야로 확대돼야 집단소송제도가 진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판결 효과가 모든...
이에 따라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과 김주영 공공노련 위원장이 2파전을 벌인다. 우선 김만재 위원장은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에 반대해 강경 투쟁을 이끌었던 인물로 2015년 9월 노사정 대타협 당시 이에 반발해 대타협 승인을 위해 열렸던 한노총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도중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독자 출마 의사를 밝혔다가 김만재 후보 진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