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진행자의 “문재인 정부에서도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 청와대 행정요원으로 근무하지 했다. 그때 그 딸도 그 분야에 능력에 있어서 채용했다고 하지 않았느냐, 이 역시 사적 인연에 의한 채용 아니냐”는 질문에는 “문제가 없고 능력이 있는 인사라고만 할 게 아니라 그가 실제로 선거 과정에서 어떤 일을 했고 어떤 능력을 인정받아서 채용하게 됐는지...
▲김정숙 씨 별세, 서영석·범석·경희·승희 씨 모친상, 남송우(한국예탁결제원 인사부 수석위원) 씨 장모상 = 18일,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20분, 042-600-6660
▲유광조 씨 별세, 유태호·동호·현주 씨 부친상, 정흥순(한국은행 외자운용원 리스크관리팀장) 씨 장인상, 김정연 씨 시부상 = 17일, 건국대학교병원...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저 앞 시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17일 최 전 수석은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전날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대통령도 뵙고 왔다”며 “그런 말씀 잘 안 하시는 분인데 이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까워하시고 어려워하시고,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경찰서를 찾아 1인 시위자 A(65) 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가 시위자를 상대로 직접 고소장을 제출한 것은 처음이다.
16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남 양산경찰서는 김 여사가 전날 오후 10시쯤 양산경찰서를 직접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날 문 전 대통령 부부는 퇴임 후 처음으로 평산마을...
게시글에서 오 지사는 “휴가차 제주에 계신 문재인 전 대통령님과 김정숙 여사님을 뵙고 왔다”며 “제주에 계셔서 그런지 지난달 양산에서 뵈었을 때보다 더 밝은 모습이셨다”고 썼다.
이어 “문 전 대통령께 4·3의 정의로운 해결에 기반을 둬 제주가 새롭게 미래로 나아가는 구상을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재인 전 정부에서 출발한 수소 경제, 신...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제주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문 전 대통령 부부가 편안한 차림으로 해수욕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발에 흰 수염을 기른 문 전 대통령은 검정색 선글라스를 쓰고 제주 올레길 표식인 간세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김 여사는 검은색...
1600-4484
▲김정숙 씨 별세, 신용화(LIG넥스원 상무)·미영(공무원) 씨 모친상, 강동훈(사업) 씨 장모상, 이진이(공무원) 씨 시모상 = 2일,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4일 오전 7시, 010 2397 1341
▲심재영 씨 별세, 강수현(경기 양주시장) 씨 장인상 = 2일, 회천농협장례문화원 2층 2호, 발인 4일 오후 1시, 031-864-4444
▲장점순 씨 별세, 홍운기...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2018년 여름휴가 이후 4년 만으로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오영훈 제주지사와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1일 오후 7시 15분 부산발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부터 1주일간 제주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과거 권양숙 여사, 김정숙 여사도 진수식에 참석해 밧줄을 끊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8월 13일 1800t급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에 참석해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선박 진수줄을 끊기도 했다.
그간 김 여사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공식활동을 자제해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을...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지자가 보내온 선물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모습을 수놓은 자수가 담긴 액자다. 문 전 대통령은 해당 액자를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계단에 놓고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지지자는 동봉한 편지를 통해 “5년 동안 수고 많으셨다. 평창올림픽 개막식 날(2018년 2월 9일) 자수를 시작해 짬짬이 수를 놓아 1년 반에 걸쳐 마련한...
홍 시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언급하면서 “김 여사가 국민적 반감을 사게 된 계기는 집권 초 공개석상에서 문 전 대통령보다 앞서서 걸어갔다는 단순한 소문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홍 시장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담 순방 때도 영부인의 목걸이와 팔찌가 시중의 화제였다면서 “부디 주변을 잘 살피시고 친인척 관리를 위해 특별감찰관도 조속히...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바깥으로 나와 손을 흔들며 지지자들에게 화답했다. 김 여사는 문 전 대통령보다 먼저 나와 양손으로 파란색 천을 흔들거나 손으로 큰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했다.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함께 집회 모습을 지켜봤다. 배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통령님을 뵈러 다녀왔다. 오늘 마침, 평산마을 평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어머니 김정숙 여사의 말을 언급하며 “더 이상 참을 이유는 없다”며 경남 양산 사저 앞 시위를 향해 경고의 말을 했다.
14일 다혜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문구 “When they go low, we go high(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 품위 있게 가자)”를 언급하며 운을 떼었다.
다혜 씨는...
6월 30일 김 의원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양산에 계신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뵙고 왔다”며 “선거 때 이야기도 드리고 응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 인사도 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주 현안에 관한 이야기, 앞으로의 정치 활동에 대한 격려와 당부 말씀도 들었다”며 “누가 되지 않도록 정말 잘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문 전...
한 시위자는 “정숙(김정숙 여사)아 네 신랑 꼬락서니가 그게 뭐냐”라고 외쳤다. 이어 “욕을 하면 안 된다”며 ‘개~ 나리가 피었네’ ‘시베리안’ ‘십장생’ ‘개나리’ 등 욕설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쏟아냈다.
다른 시위자는 문 전 대통령을 연기하며 “나 문재인인데 살고 싶어요”라고 외친 후 교수형을 당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저승사자 분장을 한...
또 16일 전두환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를, 17일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났다.
김 여사는 29,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22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토 정상회의는 공식적으로 정상들의 배우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부인 김정숙 여사 차담' (17일) '유공자·보훈가족 오찬 간담회' (17일)'순직 조종사 고 심정민 소령 추모 음악회' (18일)
13일부터 이번 일주일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소화한 일정들이다. 총 6건으로 거의 하루에 한 건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다 취소된 19일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까지 합하면 7건이었다.
같은 기간 윤 대통령 공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모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 환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최근 전직 대통령 부인을 연이어 만나고 여권의 중진급 의원들의 부인들을 초청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양측의 만남을 확인하며 “김정숙 여사의 상경 일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희...
이어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 배우자 11명과 오찬을 하고 이순자 여사를 예방하고, 김정숙 여사 예방 계획 등을 밝힌 건 무엇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진짜 월클(월드클래스)급 겸손 내조다”고 혀를 찼다.
최 전 수석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제2부속실 인원은 한 7~8명”이라며 “이미 대통령실에서 3명이 제2 부속실 직원처럼 움직이고 있지만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