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류질병학 전공 김재홍 교수는 "더우니까 물을 많이 준다. 설사도 많이 하고 바닥이 질어진다. 깔짚이 지니까 비위생적인 환경이 조성이 되고 포도상구균 황색의 원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족피부염 또는 지류증은 오래되면 혈류나 이런 걸 타고 가서 전신 감염이 일어나고, 그래서 패혈증이 와서 죽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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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행장으로 김윤기 검사부장이 준법감시인으로, 김재홍 인천동부지역본부장이 기업고객그룹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윤기 부행장은 디지털, 카드, 사회공헌, 감사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기업은행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재홍 부행장은 풍부한 여신심사 경험을 갖춘 영업통으로 중소기업 금융의 격전지인 화성, 시화공단 등에서...
김재홍 금속노조 한국GM지부 군산지회장은 “GM노조는 강성노조가 아니다”면서 “회사를 살린다면 노조도 충분히 양보하겠다. 다만 GM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됐는지 우리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열 사내비정규직 대변인은 해고 철회와 생활비 지원 등을 촉구했다
이병로 사무지회장은 “우리 자동차 개발 능력은 중국보다 몇 년 이상 앞서있지만 인프라...
김재홍 GM 군산지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 GM대책 TF를 만나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은 임금이 아니다”며 “강성노조, 귀족노조라는 표현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 자체에 분통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 지회장은 “정부가 GM을 상대로 (군산공장 폐쇄에 대한) 근거를 파악해 노동자들이 잘못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할 게 있다면 개선하겠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재홍 한국GM지부 군산지회 지회장은 “언론에서는 군산공장 노동조합이 강성이라고 하지만 우리 노조는 보장된 노동 3권에 정해진 대로 했고, 불법파업을 한 적이 없다”며 “여기와서 이런 자료를 처음 봤고, 경영진은 노동조합에 어떤 자료도 주지 않는다”고 말해 언론보도와 사실이 다름을 호소했다.
향후 민평당은 정동영 의원을...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제8대 총장으로 김재홍 한양대 특훈교수(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4년이다.
김 총장은 이날 “우리나라가 세계 온라인 고등교육에서 선도역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대에서 니만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