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전 사장의 사임하면서 진행된 작년 공모에서는 모두 25명이 지원했다.
지난 3일 시작한 MBC 사장 공모 접수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방문진은 오는 17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원자들이 제출한 경영계획서 등을 토대로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이어 21일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차기 사장 내정자를 결정한다.
차기...
MBC가 신임 사장 공모에 나섰다.
MBC 최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 간 MBC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지원자들은 오는 17일 3배수로 선발돼 21일 이사회에서 최종 MBC 사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임은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김종국 MBC 사장은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철 사천
김재철 전 MBC사장이 사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김재철 전 사장은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고향 사천을 새롭고 강한 도시로 디자인하겠다"며 사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재철 전 사장은 "기자와 경영자로서 33년 이상 보고 느끼고 배운 모든 것을 투입해 강한 도시, 부자 사천을...
사천시장
김재철 전 MBC 사장의 사천시장 출마설에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야권은 23일 김재철 전 MBC 사장의 경남 사천시장 출마 의사 표명 소식을 듣고 “자중하고 반성해야 한다”며 성토했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MBC 김재철 사장은 경남 사천시장에 출마한다고 알려졌다”면서 “본인이 MBC를 어떻게 운영했는지를 한 번...
김재철김재철 전 MBC 사장이 사천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MBC 사장 시절 논란을 몰고 다녔기 때문.
22일 한 매체는 김재철 전 사장이 오는 28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후 사천시장 선거 출마선언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재철 전 사장의...
김재철김재철 전 MBC 사장이 경남 사천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경남도민일보가 전했다.
김 전 사장은 오는 28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후 사천시장 선거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 매체는 사천시청 공보실에 브리핑룸 사용 신청을 한 김재철 전 사장 후배인 정경우씨가 "(김 전 사장이)사천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할...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황현덕 부장검사)는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업무상 배임) 등으로 김재철 전 MBC 사장을 약식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2010년 3월부터 2년간 법인 카드를 사용하면서 1100만원 상당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사장은 또 감사원이 방송문화진흥회의 MBC 관리·감독 실태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관련해 MBC는 "'파천황'도 현재 제작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대장금2'는 MBC의 숙원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김재철 전 사장은 '대장금' 속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한편 2003년 방송된 '대장금'은 평균 시청률 46.2%를 기록했으며 전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신임 김 부회장은 창업주 김재철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나와 1996년 동원산업 생산직으로 입사해 영업부 및 마케팅실, 기획실에서 각각 근무했다. 2003년엔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동원F&B 마케팅전략팀장,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11년 동원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및 스타키스트...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위기에 빠진 동원F&B를 살리기 위해 박 사장을 구원투수로 영입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1980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이후 1993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2000년까지 삼성전자 PI(프로세스 혁신) 총괄, 2003년까지 i2테크놀로지 대표이사,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은 18일(한국시간) 미국령 사모아공화국 스타키스트 공장 설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반세기의 인연을 곱씹었다.
동원그룹은 지난 2008년 6월30일 세계 최대 참치브랜드 ‘스타키스트’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10월6일, ‘스타키스트’를 3억6300만 달러(약 3800억원)에 인수했다. 스타키스트는 미국시장 참치캔 브랜드 1위 업체로 당시 미국...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1시 부산 대연동 소재 국립 부경대학교 동원 장보고관에서 6.25 전쟁 뉴질랜드 참전 용사 초청 오찬 행사를 열고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현재 뉴질랜드 명예 영사로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간 친선 우호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날 오찬 행사 역시 한국 전쟁 참전국이었던...
최 사장의 게이오대 인맥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부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 등이 있다.
광동제약측은 최 사장의 연임에 대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임직원들이 창조와 혁신을 거듭하고 수익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주주 및 기업 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것”...
조덕희 장학회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은 故 조덕희 여사(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부인)가 남도학숙에 현금과 주식을 포함한 20억원 상당을 기탁해 2006년 조성된 것이다.
이 장학금은 희생과 봉사, 아랫사람에 대한 섬김과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미래의 지도자가 될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수여되고 있다. 故 조덕희 여사는 지난해 3월 별세...
동원그룹은 11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박희옥 한국폴리텍Ⅶ대학 학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 협약체결은 어학능력 등 글로벌 감각을 갖춘 기술인력을 양성해 해외로 진출시키자는 취지로 성사됐다.
동원그룹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그러나 지난 10월 김재철 MBC 전 사장이 김구라 복귀 불가방침을 내세워 MBC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김구라는 지난 3월 김 사장이 물러나고 최근 '라디오스타' MC 유세윤이 음주운전으로 자수하며 MBC 복귀의 기회를 맞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정리가 다 된 것으로 안다.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구라는 '화신...
미방위 소속 민주당 최재천 의원은 “‘제2의 김재철 체제’를 모두가 염려하고 있다”며 “전임 사장과 새 사장이 바뀌며 (MBC가) 명예회복할 기회였는데 잘못된 결정을 했다”고 날을 세웠다. 반면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쳤기 때문에 이사진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며 김 내정자 선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예정대로 김 내정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