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 중 이 실장 외에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김용승 교육문화 수석 등에 임명장을 줬다.
또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 이홍섭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김형석 통일부 차관, 이준원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이정섭 환경부 차관, 천홍욱 관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전했다.
정 의장은 이 실장을 수행한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뜻하지 않게 (임명이) 됐는데, 아주 보기 좋다”고 했다. 그러자 김 수석은 “제가 17대 국회때 (정 의장을) 예결위원장으로 모셨다. 선배님이시다”라고 했다. 이를 지겨본 이 실장은 “사람의 인연이 참 오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예방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로 축하말씀을 하고 덕담을...
박근혜 대통령의 8일 인사개편에 따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을 맡게 된 김재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다시금 친박 핵심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신설된 청와대 정무특보에 주호영·윤상현 의원과 함께 임명돼 활동한 바 있다.
4·13 총선에서 지역구가 합쳐진 상주·의성·군위·청송 선거구 경선에 출마해 낙선한 뒤 중국 등을 오가기도 했다. 2014년 새누리당...
박 대통령은 이날 신임 정무수석에 김재원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지난해 7월 현기환 전 수석을 임명한 후 11개월 만의 교체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김재원 신임 수석은 제17, 19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국회에서 다양한 경험 쌓은 분”이라면서 “정무특보등 역임해 통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박 대통령은 이날 새 정무수석에 김재원 전 새누리당 의원, 새 미래수석에는 현대원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새 교문수석에 김용승 가톨릭대 부총장 등을 임명했다.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차관 인사도 단행했다. 통일부 차관에 김형석 청와대 통일비서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 환경부 차관에 이정섭 환경정책 실장을 임명했다.
소리바다 엔터부문 자회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강소라, 김재원, 최강희 등을 소속 연예인으로 두고 있다. 최근 공중파TV 드라마 ‘거래(가제)’의 제작이 확정 됐고, 중국 레보필름에서 투자한 한중합작영화 ‘그린자켓’ 제작이 시작됐다. 이 회사는 2년 연속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면서 IPO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소리바다 VR 사업은 중국 현지...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 주스기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는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카이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기존 휴롬 주스기의 혁신과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도 자외선(UV) LED 기술을 가진 외부 업체와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자외선 LED 기술을...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나 정무특보 경험이 있는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낙선한 친박 중진인 황우여·이인제 의원 등의 이름도 나온다.
다만 서청원 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또는 후반기 국회의장에 거론되고, 정우택 최경환 이정현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있어 실제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20대 총선에서 낙천...
휴롬 김재원 대표이사는 “채소·과일 등 똑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주스를 만드는 방식에 따라 영양과 맛에는 큰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며 “휴롬알파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수준의 채소·과일의 영양소를 한잔의 주스로 담아내기 위해 휴롬의 핵심기술인 스크루, 회전 브러쉬, 티타늄 망 등의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이사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여도가 늘어날수록 다양한 종류의 채소·과일주스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지만, 맛과 영양에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건강주스'를 찾아보기는 힘들다”며 “내 몸을 살리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무 첨가물 없이 지그시 눌러 짜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려낸 휴롬주스의...
위해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인 손 시브메이 인천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를 모델로 선정할 계획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캄보디아는 더운 날씨 탓에 모든 음식을 달게 먹는 식습관이 박혀있어 충치나 당뇨 등 성인병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휴롬은 올해 안에 휴롬주스 카페를 오픈해 적극적으로 건강한 주스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중남미 지역은 저소득층 가구당 평균 자녀수가 4명에 육박하고 대도시와 지방 소도시 간 어린이 영양 수준 격차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국내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는 만큼, 콜롬비아 어린이들의 영양과 식습관 개선을 돕울 뿐 아니라 휴롬주스를 통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콜롬비아에 주스문화를...
또한, 건의된 아이디어 역시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휴롬 주서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는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개방형 혁신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카이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기존 휴롬 주서의 혁신과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조원진·홍문종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지만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 의원은 경선에서 김종태 후보에게 밀려 탈락됐다.
비박(비박근혜)계에서는 심재철·정병국·강석호·김영우 의원이 현역 가운데 살아남았다. 하지만 친이(친이명박)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민현주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지역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