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신임 부사장이 오너 일가에서 마지막으로 부사장에 오르면서 이재용 사장, 이부진 부사장-임우재 부사장, 이서현 부사장-김재열 부사장으로 이어지는 오너 일가 3세 경영 퍼즐이 완성됐다.
임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미주본사 전략팀을 거쳐 2005년 삼성전기 기획팀 상무보로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참여했으며, 5년간의 상무보와 상무를...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사장의)지위와 역할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일각에서 거론된 부회장 승진 가능성을 일축했다. 또 이서현 부사장의 사장 승진 가능성도 없다고 말했다.
대신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경영기획총괄 사장을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도록 해 새로운 분야에서의 경영수업을 받도록 했다.
삼성BP화학 대표이사 사장
◇이동·위촉업무 변경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종우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박준현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김 석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장원기 중국본사 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 △지대섭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서준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김상항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방송시간
SBS골프 1~4(최종)라운드 4~6일 낮 12시~
캐스터 임한섭, 해설 김재열
◆PGA 챔피언스 투어 최종전 찰스 슈왑컵 챔피언십(4~6일 , 총상금250만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이번 주 시니어대회인 PGA 챔피언스 투어도 올 시즌 지존의 자리를 결정하는 왕중왕전을 치른다. 총상금 250만달러,우승상금 44만달러가 걸린 찰스 슈왑컵은 톱...
지난해 연말 남편인 김재열 제일모직 부사장과 동반 승진했으나 김 부사장이 3개월 만에 사장으로 승진, 이번에 같은 계급을 달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특히 삼성그룹은 최근 삼성카드가 삼성에버랜드 지분 20.64%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고, 매각 시한이 내년 4월로 정해져 있어 후계 구도가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윤곽을 드러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이재용...
1부 캐스터 임한섭, 해설 고덕호, 2부 캐스터 배기완, 해설 김재열.
● PGA투어 가을시리즈 프라이스닷컴오픈(7~10일, 총상금 500만달러, 캘리포니아주 샌 마틴)
PGA투어 가을시리즈 두 번째 대회인 프라이스닷컴오픈은 캘리포니아 샌 마틴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4개의 가을시리즈 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있다. 자존심회복에 나서는 타이거 우즈의...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 행사는 2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오페레타 '박쥐' 공연 관람, 이 회장의 사위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인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의 환영사, 로게 위원장 축사, 디악 회장 건배 제의, 부채춤 및 오고무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측은 이 회장이 한국 IOC 위원으로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IOC 위원들을 환영하고 2018년 평창올림픽 준비에도...
이 위원은 이날 사위인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제일모직 사장 등과 함께 평창유치위 본부가 차려진 리버사이드 호텔을 찾아 조양호 위원장과 악수를 나눈 뒤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그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에 대해 "그것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길 밖에 없다...
특히 이번주 현대건설 서경 여자오픈은 HD현지 생중계(캐스터 배기완, 해설 김재열)로 한차원 높은 수준의 중계를 골프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PGA 더 헤리티지(22~25,총상금 570만달러,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
짐 퓨릭의 대회 2연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위창수, 김비오, 나상욱, 강성훈 등이 출전해 어니 엘스...
김재열 건강증진센터장의 건강증진센터 소개, 김성덕 의료원장의 축사, 민병국 중앙대용산병원장의 건배사와 더불어 교직원들의 다과의 시간으로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새로 증축한 병원 별관의 다정관 3층으로 확장 이전 개소한 건강증진센터는 약 2000㎡ 규모로 동일 공간에 검진센터 전용 MRI, CT 등 주요 최첨단장비를 구비해 검사 동선거리를 기존 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신임 회장에 김재열(43) 제일모직 사장이 선임됐다.
빙상연맹은 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 사장을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단독 입후보해 참석 대의원 15명 가운데 13명(기권 1표, 무효 1표)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느라...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부사장(사진)을 3월1일자로 제일모직 경영기획총괄 사장으로 승진 인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5일 대한빙상경기연맹 사장 후보 접수 결과, 김재열 사장이 단독으로 추대되면서 연맹회장직에 격을 맞추기 위해 삼성은 김 사장의 승진을 결정했다.
박성인(73)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물러난 후, 김 사장이...
현장실사가 끝나고 IOC 평가단을 보광피닉스파크호텔 내의 아시안식당으로 초청해 약 1시간30분 동안 오찬을 주재하며 환담한 이 회장은 평가단이 탄 버스가 떠날 때까지 손을 흔들며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찬 행사는 이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