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3일 조, 수수, 기장 등 잡곡이 항당뇨, 항암, 항염증, 항산화 활성 같은 건강기능성에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잡곡연구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 앞으로 잡곡을 국민의 녹색식생활을 뒷받침하고 농업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잡곡은 쌀에 부족하기 쉬운 철, 비타민 B2...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6일 감귤부산물을 발효시켜 새로운 신소재인 감귤유래 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물질은 물성이 우수해 인공피부 등 의료용 및 산업용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인공피부란 인체에 무해해 피부 등에 손상이나 결함이 발생했을 경우 상처보호 및 결손부위를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9일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와 공동으로 한우고기를 현장에서 판별할 수 있는 이동형 진단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 완료한 SNP(단일염기다형) 이동형 진단 시스템은 분석시간을 기존 3일에서 3시간으로 단축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비와 시약은 이번에 모두 국산화됐다.
기존의 MS(초위성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일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3일 개최하는 7차 보고대회에서 농업 녹색기술 개발과 현장 실용화 성과와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보고대회에서 김재수 청장은 지열 등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기술과 축산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 누에고치를 활용한 인공고막 등 첨단 융․복합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을 아시아...
한-베트남과의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이번 사절단에는 김재수 다우존팜 대표, 이재화 감코명화 사장, 김왕기 오레카 대표 등 중소기업 10여개사 대표가 포함됐다.
사절단은 25일 하노이에서는 현지업체들과 1대1 상담회를 갖고, 오토바이용 헬멧 생산업체인 홍진HJC 공장을 둘러보며, 베트남 사업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27일 호치민에서는 거래상담회...
이마트는 오는 12일 이마트 성수 오피스에서 열리는 협약식에서 농촌진흥청 김재수 청장, 조은기 국립농업과학원장, 김제규 국립식량과학원장, 강상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라승용 국립축산과학원장 등 주요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이마트 이경상 대표 및 임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농업선진화 및 신상품, 신품종 개발 등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농업관련 기술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진흥청의 김재수 청장을 초청해'농업관련 녹색기술 추진 현황과 향후 비전'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홍성국 상무는 "정부의 농업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주식시장에서도 친환경 농업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대모비스 김재수 부장은 "불출 빈도에 따라 변하는 모니터상의 부품 색깔을 보며 사용자는 물류의 이동을 손쉽게 지시할 수 있다"라며 "작업자의 작업 효율성 향상은 물론 고객에 대한 신속한 A/S 부품 공급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도입 배경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시스템을 국내 19개 사업소, 중국 상해법인을 시범사업소로...
이날 준공식에는 정의선 기아차 사장과 안병모 기아차 미국법인 및 조지아공장 담당 사장, 이현순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사장, 로사리오 마린(Rosario Marin) 캘리포니아 주정부 국무장관, 김재수 LA총영사, 켄 스튜어트(Ken Stewart) 조지아주 투자청장, 피터 슈라이어 (Peter Schreyer)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 기아차 미국 딜러 대표단 등 주요 인사 350여명이...
함께 기소된 김재수 전 현대건설 부사장에게도 같은 형을 선고했다.
이 전 대표와 김 전 부사장은 1997년 1조원대 분식회계를 통해 715억원을 대출받아 1조108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대표는 1998년 1조원의 분식회계를 통해 2228억원을 대출받아 회사채 9375억원을 발행하고 3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자민련 후원금으로 전달한 혐의로...
예보의 이번 소송 지시는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법이 이내흔, 김윤규 전 사장과 김재수 전 부사장 등 현대건설 전직 임원 3명에게 분식회계에 의한 사기대출 혐의로 2년6월의 실형을 선고한 데 따른 것. 분식회계를 이용해 거액의 대출을 받고 부당한 이익배당을 받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부실금액 520억원을 배상하라는 게 예보의 요구다.
예보 관계자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