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1년 3개월 만에 심경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해 5월 광화문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공연 당시 경찰과의 욕설 논란의 자숙기간을 가진 김장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장훈은 “지난 1년 3개월 동안 나를 돌아보며 내가 많이 교만했다. 앞으로는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심경을...
가수 김장훈이 이달 말 콘서트를 통해 무대로 복귀하는 가운데, 일부에서 제기된 성형설에 대해서 부인했다.
김장훈은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소극장 100회 콘서트'를 통해 무대로 복귀한다. 김장훈은 지난해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모문화제에서 경찰을 비판하며 욕설을 섞어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비판을 받은 후 자숙해왔다.
김장훈은 지난 7일...
이 외에도 이경규, 가인, 차태현, 김장훈 등이 많은 연예인이 공황장애임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은 작년 10월 입대해 육군 8사단 차돌대대에서 복무했다. 올 2월 손목 자해, 그린캠프 입소 의혹을 받아왔지만, 소속사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도 "배우 활동 중 공황장애 증상을 겪어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정부 비판 성향의 연예인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특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 등 총 82명이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 등 총 82명이다.
문성근은 15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도 "8년 전부터 방송 출연이 안 된다는 것을...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물은 △이외수, 조정래, 진중권 등 문화계 6명 △문성근, 명계남, 김민선 등 배우 8명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 영화감독 52명 △김미화, 김구라, 김제동 등 방송인 8명 △윤도현, 신해철, 김장훈 등 가수 8명이다.
문성근은 "8년 전부터 방송 출연이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괴롭지는 않았다"라며 "집을 팔아서 먹고 사는...
내 정부 비판세력 퇴출'건을 조사한 결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2009년 2월 취임 이후 문화·예술계 특정 인물과 단체의 퇴출 및 반대 등을 위해 압박하도록 지시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건에는 김규리를 비롯해 박찬욱, 봉준호, 김구라, 김제동, 김미화, 신해철, 김장훈, 윤도현 등 가수, 배우, 영화감독, PD 등 문화계와 언론계 82명의 명단이 포함됐다.
가수 김장훈이 욕설 논란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장훈은 20일 있었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 무대에서 욕설을 해 논란이 되자 “욕먹어 마땅하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21일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공연무대에서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가 잘못했다”라며...
김장훈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행사의 주차 과정에서 경찰에게 고성과 욕설을 뱉어 논란이 됐습니다. 이로 그치지 않고 김장훈은 무대에 올라 “X새끼들 진짜. 오늘 좋은 날인데 왜 그러지. ‘기부천사’가 욕을 하니깐 싸~하죠”라며 여러 차례 욕설을 퍼부어 추모객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국 김장훈은 21일...
이에 유시민 작가는 “나를 좋아하나 봐. (문재인 후보) 마음속에 내가 있나봐”라며 수줍게 웃음을 흘렸다.
김구라는 “언론에서는 ‘서장훈’을 ‘김장훈’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한다. (문재인 후보도) 말이 잘 못 나온 것 같다"라며 일부 방송가의 말실수 사례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한편 ‘썰전’은 2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정태춘, 전인권, 김미화, 안치환, 이은미, 양희은, 신대철, 이승환 등 촛불집회 무대에 오른 연예인에서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 대한 후원, 일본에 사과와 배상을 요구한 김장훈, 유재석, 송혜교, 해고 노동자에 관한 관심을 촉구한 김제동, 이효리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현안과 정치적 이슈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연예인에 대해서는 근거 없는 비난이...
가수 린, 김장훈, 전인권씨가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시작은 타악그룹 RUN의 신명나는 타악무대로 막을 열었다. 레이저쇼로 만든 화려한 빛의 향연과 곁들어진 RUN의 휘몰아치는 타악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박수와 함성을 자아냈다.
진행을 맡은 MC 박경림씨는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가득 메워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김상우...
이투데이 창사 11주년 신춘음악회 '2017 따뜻한 콘서트'가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전인권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전인권, 김장훈, 린, 모모랜드 등 대한민국 최정상 가수들과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퍼포먼스 RUN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 창사 11주년 신춘음악회 '2017 따뜻한 콘서트'가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전인권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전인권, 김장훈, 린, 모모랜드 등 대한민국 최정상 가수들과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퍼포먼스 RUN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 창사 11주년 신춘음악회 '2017 따뜻한 콘서트'가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전인권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전인권, 김장훈, 린, 모모랜드 등 대한민국 최정상 가수들과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퍼포먼스 RUN이 함께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 창사 11주년 신춘음악회 '2017 따뜻한 콘서트'가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김장훈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전인권, 김장훈, 린, 모모랜드 등 대한민국 최정상 가수들과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퍼포먼스 RUN이 함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이투데이 창사 11주년 신춘음악회 '2017 따뜻한 콘서트'가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전인권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박경림의 진행으로 전인권, 김장훈, 린, 모모랜드 등 대한민국 최정상 가수들과 한국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퍼포먼스 RUN이 함께한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