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오른쪽부터)과 김인회 케이뱅크 컨소시엄 단장, 이용우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자 사업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이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29일 카카오 주도의 ‘한국카카오은행’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2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김인회 K뱅크 컨소시엄 TF장(전무)은 “7만개의 공중전화 박스에는 인터넷 선이 다 들어와 있어 곧바로 ATM 기기로 전환할 수 있다”며 “실제로 시중 은행에서 1500개 전화 부스를 ATM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K뱅크는 예비창업자들의 자금을 조달하고 주주사가 보유한 전문역량을 활용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는다.
김 전무는...
김인회 K뱅크 컨소시엄 TF장(전무)는 “K뱅크는 차질 없는 사업준비로 중소상공인의 창업지원,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이용자 편의성 확대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1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K뱅크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KT(지분율 8...
K뱅크에선 김인회 KT전무, I뱅크에선 이상규 추진단장(사장)이 나선다. 카카오뱅크에선 컨소시엄을 함께 지휘해온 이용우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와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이 공동으로 설명한다.
이에 앞서 금융, 법률, 소비자, 핀테크, 회계, IT보안, 리스크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는 27일 오후 전격 소집돼 모처에서 심사 절차에...
“전국 7만 개 공중전화 박스를 스마트 ATM 기기로 전환,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겠다.”
인터넷은행을 신청한 K뱅크 컨소시엄의 김인회(51·사진) KT 전무(KT금융컨버전스 TF팀장)는 28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뱅크 컨소시엄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K뱅크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 전무는 “7만개의 공중전화 박스에는 인터넷 선이 다 들어와 있어...
연세대학교는 제21회 용재상 수상자로 김인회 연세대 퇴임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용재 석좌교수로는 김흥규 고려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김인회 교수는 교육철학, 한국무속사상, 교육개혁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교육학 권위자로 1964년에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년부터 1980년까지 12년간...
KT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인회 전무는 31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 고가 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KT의 3분기 무선분야 ARPU는 3만482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ARPU는 통신사의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ARPU가 높을수록 고액의 요금을 내는 우수...
김인회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분기 장기간 영업정지에도 가입자 순증 규모가 30만명에 이르는 등 유통망이 회복 조짐을 나타냈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 KT렌탈과 KT캐피탈 매각 관련해서는 "두 자회사 매각 이후 들어오는 현금은 우선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그 외 계열사 구조조정은 아직 결정된...
기타 서비스 매출은 IT솔루션 및 기타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한 3820억원을 기록했다.
KT CFO 김인회 전무는 “통신사업 경쟁력이 유무선 모든 분야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며 “2분기 영업정지와 시장이 비교적 안정화된 상황에서도 KT는 30만명의 무선가입자가 순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KT 김인회 재무실장은 이날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8300여명이 퇴직해 연간 7000억원의 인건비 감소가 예상된다”며 “올해는 이미 1분기가 지난 점 등을 고려해 감소 비용이 46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KT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8304명의 명예퇴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KT 명예퇴직은 당초...
KT 김인회 재무실장은 30일 열린 201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단독영업으로 가입자 수 증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향후 무선사업 정상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점유율 30%를 되찾기 위한 유통망의 체질개선을 약속했다.
김 실장은 “영업정지기간 동안 유통망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하지만 기타 서비스 매출은 부동산 개발 매출 하락으로 30.7% 감소한 2992억원으로 집계됐다.
KT 김인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비상경영 선포, 사업 합리화, 특별명예퇴직을 단행해 비장한 자세로 경영 정상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필사의 각오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면서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1등 KT’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KT의 삼성맨 영입은 황 회장 취임 이후 김인회 재무실장(전 삼성전자 상무), 최일성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전 삼성물산 상무), 서준희 BC카드 대표이사(전 삼성증권 부사장)에 이어 네 번째다.
최 전무가 이끄는 경영진단센터는 앞으로 KT의 구조조정 전략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 업무인 감사 외에도 KT 내 각 조직과 계열사의 기존 사업들과 신규...
지난달 말 인사에서 재무실장으로 김인회 전 삼성전자 상무를 선임했다. 김 실장은 삼성전자 경리과로 입사해 일본삼성 경영지원실 관리담당 상무, 삼성중공업 경리팀 상무, 삼성전자 상무 등을 역임한 ‘삼성맨’이다.
업계에서는 황 회장이 조직을 개편하면서 신설한 미래융합전략실장에도 삼성 출신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KT의 ‘싱크탱크’ 역할을...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달 말 인사에서 재무실장으로 김인회 전 삼성전자 상무를 선임했다. 김 실장은 삼성전자 경리과로 입사해 일본삼성 경영지원실 관리담당 상무, 삼성중공업 경리팀 상무, 삼성전자 상무 등을 역임한 '삼성맨'이다.
이에 업계 일각에서는 황 회장이 조직을 개편하면서 신설한 미래융합전략실장에도 삼성 출신이 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반부패특위 김인회 간사는 “먼저 박 후보의 검찰개혁안의 중대한 문제점은 새로울 것이 없는 검찰개혁안이라는 것”이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보여주기식 검찰개혁쇼”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간사는 “검찰총장 후보추천위는 지금도 있고 인사청문회 통과되지 못하면 임명 안 되는 것 역시 당연한 것”이라며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