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에서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 있어서도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증권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습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 발표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한국거래소는 18일 제5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를 투자매매‧중개업자대표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금융위원장의 임명에 따라 비상임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대구상업고,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김 대표는 2007년부터 우리투자증권 연금ㆍ신탁...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18ㆍ동일전자정보고)이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 모자를 쓴다.
우리투자증권은 8일 프로골퍼 박결과 후원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박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5년 시즌부터 우리투자증권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박결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골프 개인전...
인사에서는 김홍무 NH농협증권 총괄 부사장과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가 부사장으로 김원규 통합 사장을 도와 조직을 이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자기자본(4조4000억원) 및 자산규모(43조원) 등 업계 최대 규모에서뿐만 아니라 내실까지 갖춘 명실상부한 일등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양사의...
이 회사 초대 사장으로는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내정됐다.
농협중앙회는 29일 ‘브랜드위원회’를 열어 NH농협금융지주에서 요청한 통합 증권사명을 ‘NH투자증권’으로 의결했다.
통합 증권사명은 농협 시너지 극대화, 글로벌 확장성, 고객 편의 관점에 주안점을 두고, 8월부터 고객·농협 임직원·전문가 등 각계의견을 수렴한 결과 ‘NH투자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은 헤지펀드 운용업 진출로 글로벌 대체투자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해외 유전펀드, 유틸리티, 부동산 등 해외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해외 자산운용사들과의 제휴도 강화할 전망이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해외 대체투자 및 상품투자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숙명여자대학교와의 업무협력이 우리나라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숙명여자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외에 ‘서울대학교발전기금’, ‘연세대학교발전기금’, ‘월드비전’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사회공헌목적의 신탁업무 확대에 다양한...
이번 행사에는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김보성 월드비전 홍보대사, 그리고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곰탕, 죽, 참치, 맛밤, 참기름 등 13가지 물품으로 ‘사랑의 도시락’ 선물세트를 제작해, 전국 11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총 2000가정에 전달했다.
또 이날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우리투자증권에서는 김원규 대표이사와 권용관 전무가, NH농협증권에서는 안병호 대표이사와 김홍무 부사장이 각각 위원으로 참여한다. 실무 통합조직으로 ‘통합추진단’이 출범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후부터 준비한 사전통합(PMI) 작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위안화 직거래는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에 이어 원화와 위안화를 직접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협약식에는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HSBC 서울지점, SK네트웍스, 현대제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현장방문에 나섰다. NH금융지주 편입 이후 첫 행보다.
16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김원규 사장은 NH금융지주 편입 이후 내실 경영의 일환으로 각 지역본부들을 돌며 직원들과 만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향후 경영전략 및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
이달 초 금융위 승인을 통해...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예상대로 유임됐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3일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농협금융지주에 대한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자회사 편입 및 우리선물의 손자회사 편입을 각각 승인했다.
이번 편입 승인에 따라 농협금융지주는 6월 중 우리금융지주로 부터 우리투자증권 주식 7542만주(37.85%), 우리아비바생명...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유임된다. 이들 대표이사 후보자는 오는 27일 회사별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김원규 현 우투증권 대표는 취임 후 원활한 경영활동을 펼쳤다"며 "향후 업계 1위 우투증권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지속하기 위해 현 경영진에 의한 안정적인 운영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유임이 결정됐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연세대학교와의 업무협력을 초석으로 우리투자증권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연세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외에 ‘서울대학교발전기금’, ‘부산대학교발전기금’, ‘월드비전’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사회공헌목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