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안전성’은 첫 번째로 고려되어야 한다”
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글로벌 바이오 콘퍼러스(GBC)’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동향 및 안전성ㆍ유효성 확보를 위한 고려사항’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통상 10~15년 걸리는 임상 시험을 10개월 내로 줄여야 하는...
KT는 신뢰도 높은 연구 성과를 얻기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우주 교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모바일 닥터, 메디블록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독감 감시체계 운영 및 병원체 유전자 서열 분석을 진행하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독감 유입 및 유행 예측 모델링을 개발한다. 모바일 닥터는 앱 기반 독감 진단 데이터 분석을...
고려대 구로병원은 감염내과 송준영, 정희진, 김우주 교수 연구팀의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의학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에 지난 7일 발표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인 연구팀의 코로나 관련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NEJM에 실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이 코로나19 국내 초기...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중소병원 등은 인력과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니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을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모두 알고 있어야 폭넓은 대응이 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집체교육이 어려운 현실에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서라도 예방관리지침이나 임상특성 교육 등 코로나19...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방역을 위해선 국민 협조가 따라야 하는데 역학조사 시 거짓말을 하거나 격리수칙을 어기며 현장을 더 교란시키는가 하면, 감염병에 대비한 긴급 시스템 미비로 마스크나 방호복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라며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특별법'을 마련해 앞으로 새로운 감염병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대비책을...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마스크는 실내에서는 꼭 쓰는 것이 좋으며 얼굴에 밀착될 수 있도록 코 부분까지 잘 눌러서 착용해야 하며 벗을 때 마스크 내외부의 비말이 손에 묻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스크 재사용은 피해야 하며 손씻기도 꼭 병행되어야 완벽한 개인 방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시간 사용하는 만큼 구강 및...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집단감염이 일어난 대구뿐 아니라 제주도, 전라도, 서울 등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들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파악하고 코로나19 증상시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시스템을 짜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시작되면서 환자선별이 가장 중요한...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전파되면 얘기가 달라진다"며 "지역사회에는 노인과 만성병 환자가 많고, 이들 고위험군이 감염되면 중증환자가 되거나 사망 가능성도 생긴다"고 우려했다.
이어 "최악의 상황은 슈퍼전파자가 속출하고 의료진이 감염돼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하는 것"이라며 "감염병...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또다시 허점이 드러나며 국내 경제·사회·문화 전반을 도미노처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만난 김우주 감염내과 교수는 지난달 20일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된 이후 현재 28명까지 나온 코로나19 사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김 교수는 코로나19에 대한 약 3주간의 국가 방역...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KF80만으로도 충분한 비말전파를 막을 수 있다”며 “숨쉬기가 힘든 KF94, KF99를 일반 시민들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다만 그는 “지하철, 음식점 등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한정된 공간에서는 쉽게 전파가 가능하기에 마스크를 써서 개인 방역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마스크 사용 방법에 대한...
앞으로 국내외 우한 폐렴의 전염성 전망 및 주의사항에 대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다음은 김우주 교수와 일문일답.
-전 세계 우한 폐렴 전파력은 어느 정도인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중국이나 전 세계 집계를 보면 6000여 명 이상, 사망자도 100여 명 이상인데 실제는 이보다 10배 이상의 환자가...
이들은 김우주·김윤상 등 남성 아나운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댄스를 선보일 예정. 관련해 안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들 아나운서의 선배 격인 박선영 아나운서는 딱 10년 전인 지난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8년 부터 8시 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하며 개인적으로는 가장 바쁜 날들을 보내면서다.
이런 박선영...
학회에서 구술 발표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CT-P27 치료군은 인플루엔자 증상 및 발열이 해소되기까지의 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며 “CT-P27이 시판되면 타미플루 등 기존 약제를 대체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T-P27은 두 항체로 이뤄진 복합...
학회에서 구술 발표를 진행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CT-P27 치료군은 인플루엔자 증상 및 발열이 해소 되기까지의 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며 "CT-P27이 시판되면 타미플루 등 기존 약제를 대체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CT-P27은...
이 회사는 이달 3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우주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신사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이티센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34억 원의 영업손실과 5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또 지난 2월 202억 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주가가 52주 최저가인 3175원까지 떨어진 바 있다. 이에 4차 산업을 신사업으로 육성...
특히 김주우의 조각 외모와 김희원의 청순한 미모가 어우러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 측은 “이렇게 둘 다 뉴페이스인 적이 없는데! 두 분의 케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8일 방송된 컬투쇼의 '우리가 컬투보다 안 우끼면 어때!'(우컬) 코너에서는 이광섭과 허안나를 대신해 김희원과 김우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65세 이상 노인 참여비율이 48%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스토리 계승 및 활용'의 월평균 보수는 38만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항목 중 하나인 '경륜전수'의 약 2배다.
보고서를 작성한 국회예산정책처 김우주 사업평가관은 "노인일자리 보수를 최저임금이나 물가에 연동해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날 조혜련의 엄마는 딸에게 외손주 김우주를 그만 혼내라고 말했다. 그는 “우주가 말귀를 알아들을 텐데 왜 무조건 화를 내느냐?”고 말했다.
그는 또 "우주가 엇나가는 것은 너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 차라리 각서를 쓰게 하라"고 몰아세웠다.
조혜련의 엄마는 이외에도 "“(딸을) 사랑하지 않았다. 앞에 딸을 네 명을 낳았는데 다섯 째도 딸이었다....
그러나 이해인은 최종 선택에서 아나운서 김우주의 선택을 받아 커플로 이어졌다.
한편 이해인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고상함과 품위를 가졌지만 그 안에 감춰진 상처를 지닌 문희재 역을 맡았다.
‘마녀의 성’은 이혼녀가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