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구본무 회장이 남긴 LG 주식 11.28% 가운데 구 회장은 LG 지분 8.76%, 구연경 대표 2.01%, 구연수 씨는 0.51% 상속받았다.
다만, 증권 업계는 해당 이슈로 LG그룹의 경영권 분쟁 이슈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LG 지분은 41.7%에 달하며, 김영식, 구연경, 구연수 씨가 보유한 지분은 7.84%에...
소송을 제기한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는 배인구‧조영욱‧성주경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와 강일원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
로고스는 퇴임한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등 고위 법관 출신이 많은 로펌이다. 로고스의 가사상속센터장을 맡고 있는 배 변호사는 서울가정법원에서...
10일 재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고(故) 구본무 회장의 아내이자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 여서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는 상속 재산 분할을 다시 하자며 서울서부지법에 상속회복청구를 했다.
재계는 LG그룹이 1947년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경영권 분쟁에 휩싸일지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LG그룹은 장자 승계 원칙을 가풍으로...
LG가의 전통에 따라 상속인 4인(구광모 회장, 김영식 여사,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이 협의를 통해 ㈜LG 주식 등 경영권 관련 재산은 구 회장이 상속했다. 김 여사와 두 여동생은 ㈜LG 주식 일부와 선대회장의 개인 재산인 금융투자상품, 부동산, 미술품 등을 포함해 5000억 원 규모의 유산을 받는 것으로 합의했다.
LG는 “상속은 2018년 11월에 적법하게...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어머니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들로부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당해 경영권 다툼의 서막이 열릴 수 있어 LG가 7%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44분 현재 LG는 전 거래일 대비 7.07% 오른 8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선비즈 등에 따르면,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씨, 여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씨가 최근 구 회장을...
구호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등 지원, 피난처 확보 등 지진피해 구제와 복구를 위해 지원된다.
김영식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을 되찾는데 회계업계의 온정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일(11일) 열린 포럼에서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가치평가 관련 법적 책임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가치평가 업무를 하는 공인회계사는 물론 관련 정책 입안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안태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업무와 관련된 법적책임’을 주제로...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제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했다”며 “회계업계의 ESG 핵심인력인 한국공인회계사회 ESG 아카데미 강사진들이 직접 참여해 집필한 만큼 이 책이 ESG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다가올 10년은 변화와 혁신의 시기로 회계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소통을 통한 상생 및 미래세대를 위한 신시장(New Market)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새 CI는 한공회의 새로운 비전인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수상기업은 한국거래소 추가상장수수료 및 변경상장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윤주경 의원,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25일 국내 최초로 재무·회계 지식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묻는 ‘재무빅데이터분석사 자격시험’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에 첫 시험을 실시한다.
재무빅데이터분석사 자격시험은 회계·재무지식, 전산데이터 추출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이해도, 데이터의 요약, 예측 및 결론 도출에 필요한 통계지식을 묻는다.
최근...
현안회의를 개최해서라도 국가 통신망과 SNS 망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도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등 굉장히 많은 사업이 있는데,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렇게 (관리가) 허술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발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이나 대비책을 이번 기회에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과 같은 당 김영식 의원이 발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에 이어 가장 중요한 과제인 부지 선정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지 선정은 전문가들이나 정부 관계자들도 난제로 꼽을 정도로 어려운 과제다. 모든 과정에서 부지 선정이 제일 오래 걸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경주에 건설된 중·저준위...
이날 개소식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의형 회계기준원 원장 등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기념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민관이 합심해 회계지원센터가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센터가 중소기업 대상으로 재무제표 작성부터 전...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본 지침서를 발표하게 돼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이번 포럼이 ESG 인증업무를 하는 공인회계사들뿐만 아니라 기업의 실무 담당자들과 정보 이용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구호성금은 집중호우 지역의 이재민에 대한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최근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회계업계의 정성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진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회계 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경제 여건이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회계업계가 스스로 기업 애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 품질 제고와 서비스 개선 등 자정 노력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제6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46대 회장에 김영식 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만3017표 중 7744표(59.5%)를 얻어 연임을 확정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정창모(삼덕회계법인) 현 감사, 감사에는 문병무(미래회계법인) 회계사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전자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총 유권자 1만9989명 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인 김영식 의원도 “현 대학 교육 시스템이 인재 육성에 적합한 시스템인지 의문”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고등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번 포럼 내용을 국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우리 국민과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