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성합동지주는 대성그룹 장남 김영대 회장이 이끌고 있다. 대성합동지주는 주력 계열사인 대성산업 부실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자산매각 등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대성산업가스는 대성합동지주의 알짜 계열사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4362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냈다. 올해 1분기에도 매출액 1130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대 한국퀵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장원철 전국퀵서비스협동조합 대표 등 각 분야별 대표 8명이 참석해 운송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대 이사장은 “큰 규모의 기업들은 거대한 자본을 이용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지만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십시일반 모아 설립됐기 때문에 그럴 형편이 못된다”며 “협동조합 설립에 대한...
김영대 대성산업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총 5억4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성산업은 31일 발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김 회장이 기본급, 상여금 등 지난해 총 5억43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봉 총액은 기본 급여 3억8400만원, 상여금 1억5900만원이 포함됐다.
대성그룹의 장남 김영대 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성지주는 대성산업으로부터 시작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대성산업은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이 2104억원, 차입금은 2011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였음에도 2013년 말 기준 1조5173만원에 달한다. 지주사와 대성산업가스 지원을 받으며 자회사 및 자산등을 매각중이지만 상황은...
대성정보시스템은 대성산업에 흡수합병 됐는데 합병 직전 주주는 김영대 회장의 부인 차정현씨와 세 아들 정한·인한·신한씨로 99.75%를 갖고 있었다. 자회사인 에스씨지솔루션즈와 합병한 서울도시산업의 최대주주는 김영민 회장의 아들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으로 100% 지분을 보유했다.
대성산업 김영대 회장이 갑오년 새해 첫날부터 대성산업 주식을 2억원치 매입했다. 1942년생으로 말띠 CEO인 김 회장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빚더미에 앉은 대성산업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대성산업 주식 4만3580주를 주당 평균 4570원에 매입해 총 보유주식이 11만5531주로 늘어났다. 이에 기존 0.25%에서 0.40%로 지분이...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도 1942년생이다. 김 회장은 대성을 굴지의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지난해 7월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으로 거론될 만큼 재계의 리더로 입지를 다져왔다.
1954년생 중에서는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과 김석 삼성증권 사장, 정철길 SK C&C 사장, 심경섭 한화 사장, 김외현·김정래 현대중공업...
이로 인해 김영대 회장-대성합동지주-대성산업으로 이뤄지는 대성합동지주 계열의 수직구조도 무너졌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대성합동지주는 지난 25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대성산업 지분 중 16.83%를 계열사 한국캠브리지필터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199억8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대성합동지주의 대성산업 지분율은 71.51%에서...
이날 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서울상의 부회장은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심경섭 한화 사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신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
대성그룹은 창업주인 고 김수근 명예회장의 아들인 장남 김영대, 차남 김영민, 삼남 김영훈씨가 김 명예회장이 작고한 2001년 지분 다툼을 벌인 이후 그룹을 3개 계열군으로 나눠 독립경영하고 있다.
김영대 대성 회장은 대성합동지주 계열, 김영민 서울도시가스그룹 회장은 서울도시가스 계열,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대성홀딩스 계열을 이끌고 있다. 최근엔 그룹...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 강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왼쪽 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앞줄 왼쪽 네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박용만(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이야기를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시훈 기자 @nsh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 강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이인원 롯데그룹정책본부 부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7% 상승했다. 이 집은 세무서에 의해 압류됐다가 최근 해제됐다.
한편 30대 재벌 총수 중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성북동 자택은 부인과 자녀 명의로 넘어갔고, 김영대 대성 회장이 소유한 동소문동 주택은 상속절차를 밟지 않아 김 회장의 부친인 고(故) 김수근 회장 명의로 되어 있다.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의 개인 회사인 에이원이 (주)대성합동지주 지분을 새로 취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열사 디앤에스피엠씨가 (주)대성합동지주의 지분을 전량 매도한 뒤 김 회장의 3남이 대주주로 있는 에이원이 새로 지분을 취득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앤에스피엠씨는 (주)대성합동지주 주식 3404주를 전량 매도하고...
장남 김영대 회장은 모기업인 대성산업, 차남은 서울도시가스, 3남은 대구도시가스 경영권을 물려받는다. 고 김 명예회장 타계 후 대성그룹 이사회도 유언대로 3남에게 세 회사의 경영권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세 형제의 갈등은 그룹의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 정리를 앞두고 본격화된다. 2001년 당시 장남 김 회장이 물려받은 대성산업은 서울도시가스 지분 6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