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가시와)이 담당했고 수비라인은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이용(울산 현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지켰다.
반면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벨기에는 에당 아자르(첼시)와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등 일부 주전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채 아드낭 야누자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가시와)을 출전시켰고 수비라인은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이용(울산 현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에게 맡겼다.
한편 벨기에전 한국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본 네티즌은 “대한민국ㆍ벨기에, 박주호는 왜 빠졌지?”, “대한민국ㆍ벨기에, 김신욱이 두 골 넣고 김승규가 두 골 막길!”...
그나마 정성룡, 김영권 등과 함께 5점을 받은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일 정도였다.
물론 평점이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지표상으로도 더 이상 박주영을 기용한다는 것은 로또를 사는 마음과 다르지 않다. 러시아전에서 슛조차 한 개도 없었고 슛으로 이어진 패스 한 개만을 했을 뿐이다. 전체적인 볼터치도 단 24번에 불과했고 패스 성공률조차 59...
가디언은 이어 “지난해 김영권(25)의 소속팀인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마르첼로 리피 감독은 김영권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충분히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지만 오늘 경기력을 보면 그렇지 않아 보였다”며 "영국 클럽의 최근 추락을 멋지게 설명해주는 고발이거나 터무니없이 부정확한 진술”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알제리는 전반전에 매우...
이영표 해설위원은 “홍정호ㆍ김영권 선수가 정말 공을 잘 찬다. 영리하게 길목을 잘 막는다”며 “결정적인 단점은 느리다는 거다. 알제리가 그것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적인 전술로 압박하면 알제리는 패스로 돌려낸다. 효과도 없고 체력적인 소모밖에 없다. 지혜와 인내심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한국팀에게 조언을 얹었다....
할 말이 없다", "한국 알제리전 중앙수비수 김영권 홍정호가 느리다는 것을 영국 언론도 알제리 감독도 다 알고 있었고 이영표 해설위원도 다 알고 있었다. 골키퍼가 느리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감독만 인정하지 않았고 다른 빠른 수비수와 골키퍼를 쓰지 않았다. 공격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한국 알제리전에 알제리...
4백은 왼쪽부터 윤석영-김영권-홍정호-이용이 나섰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알제리의 공세에 고전했다. 알제리는 이미 벨기에와의 1차전에서 1-2로 패한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입장이었고 초반부터 강하게 공격을 시도했다. 그리고 알제리는 전반 26분 후방에서 메자니가 한 번에 전방으로 찔러준 공을 슬리마니가 김영권과 홍정호 등 두...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에게 맡겼고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 현대)을 수비수로 내보냈다. 골키퍼 역시 정성룡(수원 삼성)에게 기회를 줬다.
한편 알제리전 박주영의 선발 출전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한국ㆍ알제리 박주영 선발, 오늘은 제발 한 골 부탁한다”...
중원에는 기성용과 한국영이 배치됐고, 윤석영, 홍정호, 김영권, 이용이 포백을 이뤘다. 정성룡이 골키퍼를 맡았다.
러시아 무승부와 알제리 전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한민국, 러시아와 비겨도 알제리는 반드시 잡을 수 있을 것" "러시아보다 알제리에 승부를 거는 전략이 필요해" "알제리를 이기고 벨기에와 무승부가 이어져도 승산이...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이용(울산 현대)은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은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반면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유리...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이용(울산 현대)이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중앙 수비수로 출장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한편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이용(울산 현대)이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중앙 수비수로 출장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한편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유리...
또 강부자는 이번 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넣을 예상 선수에 대해 말해달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의외로 수비수 쪽에서 골이 나올 수 있다”며 김창수, 김영권, 곽태휘 등 구체적인 선수들 이름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해외 선수들 중 좋아하는 선수로는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테베즈(유벤투스)가 있다고 말하며 진정한 축구팬임을 입증했다.
세트 플레이 수비 상황에서 한국의 키플레이어는 중앙 수비수 김영권이 될 전망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세트플레이 공격 상황에서 골 넣는 수비수라는 별명을 얻은 이정수가 공격에 적극 가담해 조별 리그에서만 2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김영권의 활약 여부가 홍명보호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요한 열쇠를...
김영권이 따라붙긴 했지만 뒷걸음질을 하면서 제대로 수비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기안은 거의 아무런 방해없이 구석으로 공을 찰 수 있었다.
후반전에서의 두 골은 전반과는 조금 양상이 다르다. 후반 7분에 터진 조르단 아예우의 득점은 골문 약 20m 지점에서 찬 중거리 슛으로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향한 감각적인 땅볼 슛이었다. 반응 속도가 조금만 빨랐다면...
곽태휘의 센터백 파트너 김영권은 후방에 자리잡고 있었다. 한국의 골문을 향하고 있는 기안의 좌우에는 한국영과 윤석영 역시 비슷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기안의 반칙성 플레이(편의상 반칙성 플레이로 표기)에 한국영과 윤석영은 반칙으로 생각한 나머지 잠시 멈칫했고 이 틈에 기안은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계속 뒷걸음질을 치던 김영권의 수비를 따돌리고...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곽태휘(알 히랄)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센터백으로 출장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첫 슈팅도 한국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5분 손흥민의 크로스 받은 구자철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가나...
4백은 왼쪽부터 윤석영-김영권-곽태휘-김창수가 자리했다.
한편 가나 역시 4-2-3-1로 나섰고 아사모아 기안을 원톱으로 이선에 케빈-프린스 보아텡, 안드레 아예우, 콰도 아사모아 등을 기용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가나에게 점유율에서 밀렸고 위기를 맞았다. 가나는 전반 13분만에 마지드 와리스가 부상으로 조르당 아예우로 교체되는 악재가 있었지만...